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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인천대학교가 교수 부정채용 논란으로 교육부에서 중징계 처분 지시를 받은 조동성 총장에 대해 끝내 경징계를 결정했다.교육부의 각종 행정 제재 우려가 큰 가운데 이사회가 ‘총장 구하기’에 나서면서 내부 구성원들의 반발이 거셀 전망이다.23일 교육부와 인천대 등에 따르면 인천대 이사회는 지난 21일 재징계위원회의 결정을 그대로 받아들여 조 총장을 ‘견책’ 처분했다.견책은 징계 수위 가운데 가장 낮은 수준이다.이날 이사회에 참석한 교육부는 조 총장에 대한 견책 처분에 반대 의견을 냈다.부적절한 채용 과정에 대한 문제는 물론 이를 통해

인천사회 | 김경희 기자 | 2019-06-24

인천시가 네이버 데이터센터 유치에 나서면서 유치 효과에 대한 찬·반 논란이 일고있다.23일 시 정보화담당관실에 따르면 국내 최대 인터넷 기업 네이버 데이터센터의 송도국제도시 유치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네이버 데이터센터는 서버·네트워크·스토리지 등 IT 서비스 제공에 필요한 장비를 한 건물 안에 모아 24시간, 365일 운영하고 통합 관리하는 시설이다.시는 IT 관련 앵커시설인 네이버 데이터센터의 인천 유치는 새로운 먹거리 산업인 바이오·스마트시티 산업에도 시너지가 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박재연 시 데이터혁신담당관은 “데이터센터

인천정치 | 주재홍 기자 | 2019-06-24

정의당이 22일 인천 척 합동유세를 시작으로 7월 13일까지 5기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국동시당직선거를 치른다.이번 전국동시당직선거는 5기 당대표, 부대표, 전국위원 당대회 대의원과 인천시당의 5기 시당위원장과 부위원장을 비롯 7개 지역위원회의 위원장을 동시에 선출한다.정의당은 지난 6월19~20일(목)까지 양일간 후보자 등록을 받았다.정의당 당대표 후보로는 심상정(경기고양갑) 후보와 양경규(전 민주노총 부위원장) 후보가 등록했고, 경선을 치른다.이번 전국당직선거 첫 합동유세는 인천에서 열렸다.인천글로벌캠퍼스 5층 소강당에서 열린

인천정치 | 주재홍 기자 | 2019-06-24

‘붉은 수돗물’ 사태가 해결 기미를 보이지 않는 가운데 대체급식을 하던 인천의 한 중학교 학생들이 집단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인 것으로 확인됐다.23일 인천시교육청 등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전 인천시 서구의 한 중학교에서 2~3학년생 13명이 설사와 복통 등 식중독 의심증세를 호소했다.복통 증세를 보인 이들은 전날 점심때 대체급식으로 빵과 음료, 우유 등을 먹은 것으로 조사됐다.당초 이 학교는 17~18일 생수로 자체 조리 급식을 하다가 19일 하루만 대체급식을 했다.학교 측은 식중독 발생 이후 곧장 급식을 중단하고 단축수업에 들

인천사회 | 김경희 기자 | 2019-06-24

“자기 집 앞마당이라면 저러겠어요. 아이들 보기 창피합니다.”23일 주말을 맞아 두 아이와 함께 문학산을 찾은 김태균씨(38·학익동)는 어른들이 등산로 곳곳 버리고 간 쓰레기 앞에서 아이들 보기가 민망했다.김씨는 “아침부터 등산로 입구에서 막걸리를 나눠마시고는 쓰레기를 버리고 가는 등산객들은 아이들이나 주변 시선은 아랑곳 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이날 문학산 입구에는 막걸리병과 먹고 남은 안주 쓰레기까지 비닐봉투에 대충 담긴 채 버려져 있었다.김씨는 “오랜만에 아이들과의 추억을 만들고 싶어 온 등산인데, 오히려 어른들의 창피한 모

인천사회 | 이관우 기자 | 2019-06-24

“아픈 분들께는 죄송하지만 아이가 매일 지나다니는 곳이거든요. 불안하죠.”인천 서구 원당지구에 사는 주민 유란씨(36)는 초등학교 2학년 아이 손을 잡고 정신병원 입주 반대 집회에 나와 이렇게 말했다.유씨는 “아이가 매일 다니는 길인데, 정신병원이 들어선다고 하니 솔직히 너무 무섭다”고 했다.23일 오후 5시, 인천 서구 원당사거리 옆 공원에 원당지구 주민 100여명이 모였다.도심 한복판에 자리잡은 지하 2층, 지상 5층 건물에 정신병원이 입주를 준비 중이기 때문이다.학원 밀집 건물과 아파트 바로 옆에 있는 이 병원은 총 186개

인천사회 | 김경희 기자 | 2019-06-24

자신을 업무방해로 신고했던 편의점 업주를 찾아가 보복 폭행을 한 혐의의 40대 남성이 상해 혐의만 인정돼 실형을 선고받았다.인천지법 형사12부(송현경 부장판사)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보복상해 등의 혐의를 받는 A씨(47)에게 상해 혐의로 죄명을 변경해 징역 1년을 선고했다고 23일 밝혔다.A씨는 지난 2018년 12월 7일 오전 10시 25분께 인천시 서구의 한 편의점 앞에서 업주 B씨에게 욕설을 하며 주먹으로 얼굴을 수차례 때려 다치게 한 혐의를 받았다.검찰은 앞서 지난 2017년 2월 A씨가 B씨 편의점에서 소란을 피우다 업무방

인천사회 | 김경희 기자 | 2019-06-24

인터넷에 허위 중고차 매물을 광고한 후 구매자들에게는 다른 중고차를 고가에 팔아 수억원을 챙긴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인천미추홀경찰서는 자동차 관리법 위반 혐의로 A중고차 매매업체 대표 B씨(30) 등 1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3일 밝혔다.B씨 등은 지난 1~4월 허위 매물을 이용해 돈을 벌어들일 목적으로 무등록 중고차 매매업체를 인수하고 허위 매물사이트를 매입해 중고차 300여대를 판매, 9억여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이들은 팀장, 상담원, 출동요원 등 3~4명으로 구성한 5개 팀을 만든 후 역할을 분담해 조직적인 범행을

인천사회 | 김경희 기자 | 2019-06-24

술을 마신 후 운전을 하다 교통사고를 내고 음주운전이 들통날까 두려워 도주한 공무원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인천지법 형사7단독 임윤한 판사는 도로교통법상 사고 후 미조치 혐의를 받는 공무원 A씨(39)에게 벌금 700만원을 선고했다고 23일 밝혔다.A씨는 지난 2018년 11월 11일 오후 9시께 인천시 남동구 한 도로에서 승용차를 몰다가 인도 옆에 주차된 외제 승용차를 들이받은 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임 판사는 “술을 마신 상태에서 운전하다 교통사고를 일으키고도 그대로 도주한 점은 죄질이 좋지 않다”며 “2010년 음주운전으로

인천사회 | 김경희 기자 | 2019-06-24

인천시의회 부의장이 시민을 폭행했다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23일 인천서부경찰서에 따르면 22일 오전 10시 50분께 인천시 서구 검암동의 한 상가 주차장에서 김진규 인천시의회 제1부의장이 A씨(40)를 한차례 밀쳤다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됐다.A씨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김 부의장을 인근 지구대로 임의동행해 조사를 한 후 귀가조치했다.경찰 관계자는 “아직은 신고만 접수된 상태라 A씨를 상대로 피해조사를 하고, 이후 김 부의장을 소환해 조사할 예정”이라며 “정확한 경위는 조사를 해 봐야 알 수 있을 것”이라고

인천사회 | 송길호 | 2019-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