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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소방서(서장 임정호)가 수많은 생명을 구한 직원에게 ‘생명 파수꾼’ 하트세이버 기장을 수여했다.수원소방서에서 기장을 수여한 주인공은 119구급대 심두보 소방장이다. 심 소방장은 14년동안 구급대원으로 활동하며 수많은 생명을 살리면서 이미 5회의 하트세이버를 수여받은 베테랑 소방관이다.심 소방장은 “당연히 구급대원이라면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라며 “가슴에 붙은 기장을 항상 늘 기억하며 앞으로도 많은 생명을 살리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2011년 시행된 하트세이버(HeartSaver)는 심정지 또는 호흡 정지 상태

사회일반 | 김해령 기자 | 2020-06-28 18:44

안산의 한 사립유치원에서 이른바 햄버거병(용혈성요독증후군ㆍHUS) 의심 증상을 보인 어린이가 다수 발생한 가운데 교육 당국의 급식 위생점검 대상에 유치원이 빠져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 당국은 급식 위생관리가 필요하다며 ‘학교급식 HACCP(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ㆍ해썹) 시스템’을 개발해 관리해왔으나 법률이 미비하다는 이유로 십수년간 유치원은 방치했다.28일 교육 당국 등에 따르면 전국 초ㆍ중ㆍ고교에서 운영하는 급식은 학교급식법에 근거해 운영ㆍ관리되고 있다. 또 교육부가 학교급식위생관리지침을 만들어 식품위생법이 정하는 위생 기준을

환경·질병 | 이연우 기자 | 2020-06-28 17:53

해마다 경기도 해수욕장를 찾는 방문객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바닷가 불법 행위들이 여전히 만연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경기바다를 도민들에게 돌려주겠다’고 약속, 깨끗한 바다에 대한 도민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28일 오전 12시께 화성시 서신면 제부리의 제부도해수욕장 앞에는 불법 파라솔 영업이 버젓이 이뤄지고 있었다. 모래사장에는 피서객들이 설치한 그늘막과 텐트들 사이로 무지개색 파라솔이 곳곳에 자리 잡고 있었다. 해당 파라솔은 ‘파라솔ㆍ텐트 대여’라고 적힌 커다란 간판을 내건 인근 슈퍼마켓에서 ‘대여료 1

사회일반 | 김해령 기자 | 2020-06-28 17:28

교인이 9천여명에 달하는 수원중앙침례교회 등 수도권에서 교회발(發) 코로나19 집단감염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수원중앙침례교회 확진자는 증상 발현 전후로 예배에 참석한 날도 4번이나 된 것으로 확인됐다.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8일 수원중앙침례교회와 관련해 신규 확진자 3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교인 2명(수원 93, 94번 환자)과 이들의 가족 1명(수원 92번 환자)이다. 93번 환자는 19일, 94번 환자는 23일 기침ㆍ가래 등 증상이 발현됐다.현재까지 진행된 역학조사 결과를 보면 확진자들은 이달 17일, 19일, 21

환경·질병 | 채태병 기자 | 2020-06-28 17:09

사랑싸움을 빙자한 범죄, 데이트폭력 신고 건수가 해마다 늘고 있다.28일 경찰청에 따르면 데이트폭력 신고 건수는 2018년 1만4천136건에서 2018년 1만8천671건, 2019년 1만9천940건으로 매년 증가 추세다. 이 가운데 형사 입건자는 2017년 1만303명에서 2018년 1만245명, 2019년 9천858명으로 소폭 줄었다.지난해 데이트폭력 형사 입건자를 혐의별로 살펴보면 폭행ㆍ상해가 7천3명으로 가장 많았고 감금ㆍ협박 1천67명, 성폭력 84명, 살인 미수 25명이 뒤를 이었다. 피해자는 대부분 여성이다.이에 경찰이

사건·사고·판결 | 장희준 기자 | 2020-06-28 16:17

경기지역 곳곳에서 지역사회 감염이 잇따르고 있다.28일 경기도는 이날 오후 2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1천188명이라고 밝혔다. 지난 26일(1천150명)과 비교해 주말 동안 38명이 추가로 감염됐다.안산에서는 지난 26일 이후 사흘간 4명의 카자흐스탄 국적 주민이 잇따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안산시는 이날 단원구 고잔동에 거주하는 30대 카자흐스탄인이 확진자로 분류됐다고 밝혔다. 이 확진자는 지난 24일 카자흐스탄에서 입국한 뒤 자가격리 중 받은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성남에서는 이날 중원구 은행동에 사는

환경·질병 | 장희준 기자 | 2020-06-28 16:17

코로나19 여파로 무더위 쉼터가 문을 닫으면서 노인들의 여름나기에 비상이 걸렸다. 특히 올해 여름은 폭염일수가 최대 25일에 달하는 등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전망이다.경기지역 무더위 쉼터는 5월 기준 7천137곳으로 집계됐다. 무더위 쉼터는 여름철 폭염 발생 시 인명피해 등을 예방하고자 경로당을 비롯한 노인시설, 복지회관 등에 지정된다.그러나 코로나19 확산이 이어지면서 경기도가 임시 휴관을 권고, 상당수의 무더위 쉼터가 올여름에는 문을 열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고령층을 비롯한 건강 취약계층이 주로 이용하는 데다 공간이 밀폐돼 있

사회일반 | 장희준 기자 | 2020-06-28 15:57

의정부 ‘40t 물벼락 사고’가 난 건물 옥상에서 수영장을 편법으로 운영한 것이 드러났다.의정부시는 이와 관련 옥상 수영장 물이 4층과 5층 사이 설치된 물탱크에서 순환되다 사고에 영향을 끼쳤는지도 확인 중이라고 28일 밝혔다.해당 건물은 의정부시 민락동 소재 지하 2층, 지상 9층 규모로 6층과 9층(옥상)은 수영장으로, 7층과 8층은 목욕탕으로 각각 사용 중이다.이 건물 중 6층 수영장과 7, 8층 목욕탕은 정상적으로 허가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옥상과 연결돼 노천으로 설치된 수영장은 체육시설로 허가를 받지 않은 것으로

사회일반 | 김동일 기자 | 2020-06-28 15:57

대검찰청 검찰수사심의위원회가 ‘삼성 합병ㆍ승계 의혹’ 수사 중단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한 불기소를 권하면서 검찰이 진퇴양난에 빠졌다.권고를 따르면 무리한 수사를 이어왔다고 인정하는 모양새가 될 수 있고, 따르지 않으면 수사심의위를 부정하는 결과가 돼 부담이 클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특히 수사심의위 위원 13명 중 10명이 수사 중단ㆍ불기소 의견을 내 검찰의 부담이 가중될 것이라는 평이 나온다.2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경제범죄형사부(부장검사 이복현)는 26일 수사심의위의 권고 고사항을 통보받은 직후부터 사건을 어떻

사건·사고·판결 | 채태병 기자 | 2020-06-28 15:57

“어린 아이 달래는 것도 아니고…속이 터질 지경입니다.”근무 태만이 도를 넘는 사회복무요원들로 경찰 현장에서 업무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볼멘소리가 터져나오고 있다.최근 n번방 사태에서 사회복무요원이 개인정보를 빼내는 등 악용 사례가 발생한 가운데 경찰은 사회복무요원 관리 강화 차원에서 새로운 근무 지침을 내린 바 있다. 이에 따라 사회복무요원은 △자살 발생 우려 시설 순찰 △학교폭력 예방캠페인 홍보활동 보조 △사고 예방을 위한 서행 유도 등 외근 중심의 업무를 맡게 됐다.그러나 일선 경찰서에서는 사회복무요원의 현장 배치로 오히려 업무

사회 | 장희준 기자 | 2020-06-27 1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