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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오후 7시52분께 성남시 수정구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 금토분기점 부근에서 광역버스(M버스)가 관광버스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M버스 기사 A씨가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총 16명의 탑승객 중 15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었다. 관광버스에는 탑승객이 없었으며 기사는 다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경찰 관계자는 “관광버스가 2차선에서 1차선으로 진입하던 중 기계 오류로 브레이크가 작동한 것으로 잠정 조사됐다”며 “이후 뒤따라오던 M버스가 관광버스 후미와 추돌한 것으로 보고 있으며 자세한 사고 경위는 파악하는

사건·사고·판결 | 이정민 기자 | 2019-12-18

18일 오전 6시 48분께 서울 구로구 지하철 1호선 구로역에서 신호장애가 발생해 열차 운행이 잇따라 지연됐다.이로 인해 수원과 인천으로 향하는 지하철 1호선 28개 하행 열차가 최대 19분 동안 지연됐다. 상행선 운행에는 이상이 없었다.코레일 관계자는 "선로 방향을 자동으로 표시해주는 신호 시스템에 장애가 발생해 직원들이 수동으로 조작하면서 열차 운행이 늦어졌다"며 "해당 장애는 오전 7시 44분께 조치가 완료됐다"고 설명했다.1호선은 앞서 지난 12일에도 고장이 발생해 열차가 지연되면서 승객들의 불편을 초래했다.장영준 기자

사건·사고·판결 | 장영준 기자 | 2019-12-18

경찰과 검찰이 이춘재 연쇄살인 8차 사건을 두고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당시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분석 결과에 대해 경찰은 “오류가 있다”고 주장하는 반면, 검찰은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하며 마찰하는 중이다.수원지검은 17일 오후 8차 사건의 재심청구인인 윤모씨(52)를 범인으로 검거할 당시 증거로 사용된 국과수 감정서에 ‘오류’가 있다는 앞선 경찰의 발표 내용을 반박했다.앞서 이날 오전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수사본부는 브리핑을 열고 “당시 국과수가 시료 분석값을 인위적으로 조합ㆍ첨삭ㆍ가공ㆍ배제해 감정상 중대한 오류를 범한 것으로 확인됐다

사건·사고·판결 | 양휘모 기자 | 2019-12-18

“성폭행을 당했다”며 허위로 고소했다가 징역형을 선고받은 여성의 항소를 법원이 기각했다.17일 법원에 따르면 교사 A씨는 “성폭행당했다”며 동료 교사 B씨를 준강간, 강제추행, 강간 등의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교육청에도 이 같은 내용을 신고하고 변호사를 선임했다.그러나 A씨는 고소 내용이 모두 허위로 드러나 무고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B씨와 합의해 성관계를 했으나 남편이 알게 되자 이를 모면하고자 거짓말을 한 사실이 드러난 것이다.검찰에 넘겨져 조사받을 때까지도 성폭행 피해를 주장한 A씨는 결국 재판 과정에서 허위로 고소한

사건·사고·판결 | 하지은 기자 | 2019-12-18

경찰이 이춘재의 신상을 공개하기로 결정했다.또 사건 명칭도 '화성연쇄살인사건'에서 '이춘재 연쇄살인사건'으로 변경했다.경기남부경찰청 수사본부는 17일 오전 브리핑에서 이춘재의 신상정보 공개와 관련해 "신상공개위원회를 열어 그의 이름과 나이 등 신상을 공개하기로 했다"고 말했다.그러나 이춘재가 현재 수원구치소에 수감돼 있어 얼굴 공개는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경찰은 밝혔다.현행 특정강력범죄의 처벌에 관한 특례법(특강법)은 범행수단이 잔인하고 중대한 피해가 발생한 특정 강력범죄의 피의자가 그 죄를 범했다고 믿을

사건·사고·판결 | 양휘모 기자 | 2019-12-17

경찰은 ‘진범 논란’이 불거진 이춘재 연쇄살인 8차 사건을 담당한 검사와 형사 등 8명을 입건했다.또 ‘화성 초등생 실종’ 사건을 담당했던 당시 형사계장과 경찰관에 대해 사체은닉과 증거인멸 등의 혐의로 입건했다.경기남부지방경찰청 수사본부는 17일 오전 브리핑에서 “8차사건 당시 수사라인에 있던 검찰과 경찰 관계자 8명을 형사 입건했다”고 밝혔다.수사본부는 당시 수사에 참여한 경찰관 51명 중 사망한 11명과 소재가 확인되지 않은 3명을 제외한 총 37명을 수사해 당시 형사계장 A씨 등 6명을 직권남용 체포·감금과 허위공문서 작성 및

사건·사고·판결 | 양휘모 기자 | 2019-12-17

검찰이 이춘재 연쇄살인 8차 사건 당시 수사 전반에 관여했던 검사를 이번 주 중 불러 조사할 계획이다.16일 법무법인 다산과 수사당국 등에 따르면 수원지검 전담조사팀은 이춘재 8차 사건을 담당했던 전직 검사 A씨를 이번 주 중 소환해 당시 수사 과정에 대해 여러 사실 관계를 확인할 방침이다. A씨는 현재 변호사로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다산은 앞서 수원지검에 변호인 의견서를 제출하면서 이춘재 8차 사건 담당 검사였던 A씨의 위법수사 여부에 대해 밝혀달라고 요청했다.다산은 A씨가 1988년 9월16일 사건 발생 당일 사체를 직접

사건·사고·판결 | 양휘모 기자 | 2019-12-17

16일 오전 2시 50분께 고양시 덕양구의 한 오피스텔 지하 6층에 주차된 차에서 불이나 주민 20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다.이날 불은 30여 분 만에 꺼졌지만, 승용차 1대가 타고 지하 6층이 그을려 6천500만 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경찰은 폐쇄회로(CC)TV를 분석한 결과 운전자가 차에서 내린 뒤 승용차에서 불이 났으며 차량이 불에 타는데도 운전자가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는 모습 등을 포착, 방화 가능성 등을 수사하고 있다. 고양=유제원기자

사건·사고·판결 | 유제원 기자 | 2019-12-16

마약 투약ㆍ소지 혐의로 경찰에 불법 구금된 상태에서 수집된 증거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여성이 무죄를 선고받았다.재판부는 “불법 구금된 상태에서 경찰이 영장 없이 임의로 수집한 모발과 소변을 유죄의 증거로 삼을 수 없다”고 무죄 이유를 설명했다.의정부지법 형사4-3부(한정석 부장판사)는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26)에 대한 항소심에서 원심을 깨고 무죄를 선고했다고 16일 밝혔다.1심은 A씨에게 징역 1년 2월을 선고했다.법원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3월 오전 9시 40분께 의정부 시내에서 택시에 무임승차한 혐의로 경

사건·사고·판결 | 하지은 기자 | 2019-12-16

평택 공사현장에서 불발탄으로 추정되는 포탄 1발이 발견됐다.16일 경찰 등에 따르면 해당 포탄은 이날 오전 11시24분께 평택시 고덕면 고덕 택지개발지구 공사현장에서 가로수 식재를 위해 포크레인 작업을 하던 중 공사 관계자에 의해 발견됐다.부식이 많이 진행된 상태로 발견됐지만 군과 경찰은 6ㆍ25 전쟁 당시 사용된 80㎜ 박격포 불발탄으로 추정하고 있다.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주변에 폴리스 라인을 설치하고 주변을 통제했으며, 해당 포탄은 군에 인계됐다.박명호ㆍ양휘모기자

사건·사고·판결 | 양휘모 기자 | 2019-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