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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외곽순환고속도로 서하남휴게소 인근에서 교통사고 처리를 위해 도로에 내린 30대 여성 운전자가 후속 차량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또 이 과정에서 2명이 부상을 입었다.28일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30분께 하남시 외곽순환고속도로 서하남휴게소(성남 방향) 도로에서 3차로를 달리던 K5 승용차와 4차로를 달리던 투싼 차량이 추돌했다.이 사고는 투싼 동승자 1명이 경상을 입을 정도로 경미했다. 하지만, 사고 조치를 위해 투싼 차량 운전자 A씨(30ㆍ여)가 갓길에 정차한 뒤 차에서 내려 사고 현장으로 다가

사건·사고·판결 | 강영호 기자 | 2019-10-28

지난 27일 오후 1시 40분께 포천시 가산면의 섬유공장에서 불이나 약 3시간 만에 진화됐다.이 불은 공장 건물 5개 동과 원단, 집기류 등을 태워 2억5천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 피해를 냈다.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불길이 거세지며 소방 당국의 진화 과정에서 한때 대응 1단계가 내려지기도 했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포천=김두현기자

사건·사고·판결 | 김두현 기자 | 2019-10-28

버스 안에서 레깅스를 입은 여성의 하반신을 몰래 동영상 촬영한 남성이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의정부지법 형사1부(오원찬 부장판사)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로 기소된 피고인 A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원심을 깨고 무죄를 선고했다고 28일 밝혔다.원심은 A씨에게 벌금 70만원을 선고하고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24시간 이수를 명령했다.법원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버스를 타고 가다 하차하려고 출입문 앞에 서 있는 B씨의 엉덩이 부위 등 하반신을 휴대전화 카메라로 8초 가량 몰래 동영상 촬영했

사건·사고·판결 | 하지은 기자 | 2019-10-28

불륜 사실을 가족들에게 알릴 것처럼 협박, 내연녀를 상대로 수천만 원을 뜯어낸 30대 남성이 법원으로부터 실형을 선고받았다.수원지법 형사2단독 우인선 판사는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공동공갈) 등의 혐의로 기소된 A씨(36)에 대해 징역 1년을, 공범인 그의 아내 B씨(36)와 후배 C씨(31)에 대해서는 각각 벌금 700만 원과 1천만 원을 선고했다고 27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1월 내연관계인 30대 여성과 모텔에 들어가는 모습을 사진 촬영한 뒤 가족들에게 불륜 사실을 알릴 것처럼 협박하라고 후배 C씨에게 지시한 혐의

사건·사고·판결 | 채태병 기자 | 2019-10-27

화성연쇄살인 8차 사건의 진범으로 검거돼 20년간 옥살이를 마친 윤씨(52)가 경찰에 출석, 2번째 참고인 조사를 받았다.윤씨는 지난 26일 오후 1시30분께 경기남부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에 출석해 12시간 동안 조사를 받았다.경찰은 이번 조사에서 윤씨를 상대로 과거 경찰 조사를 받을 때 구타와 고문 등 가혹행위가 있었는지, 그로 인해 허위자백을 했는지 등을 집중 조사했다.조사를 마치고 나온 윤씨는 “이춘재가 지금이라도 자백을 해줘서 고맙다”며 “그의 자백이 없었다면 내 사건은 묻혔을 것”이라고 토로했다.재심을 통한 보상 문제와 관련

사건·사고·판결 | 양휘모 기자 | 2019-10-28

구속된 정경심 교수에 대한 본격적인 수사를 진행 중인 검찰이 이르면 이번주 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을 소환 조사한다.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부장검사 고형곤)는 지난 25일에 이어 27일 오전 10시께부터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인 정 교수를 불러 조사하고 있다.검찰은 정 교수를 상대로 차명 투자 관련 혐의와 관련해 조 전 장관이 연루됐을 가능성에 대해 집중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검찰은 정 교수가 호재성 정보를 미리 알고 코스닥 상장사 더블유에프엠(WFM) 주식 6억 원어치를 차명으로 사들인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정 교수는

사건·사고·판결 | 양휘모 기자 | 2019-10-28

만취상태로 음주운전을 한 혐의를 받고 있는 경찰관에게 법원이 벌금형을 선고했다.경찰은 심신미약을 주장했으나 법원을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수원지법 형사3단독 이소연 판사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벌금 800만 원을 선고했다고 27일 밝혔다.지난 6월9일 새벽 술을 마신 뒤 대리운전으로 귀가한 경찰관 A씨(27)는 2시간쯤 지나 속옷만 입은 채 주차장으로 나와 주차된 자신의 차량을 몰고 시내 도로를 5㎞가량 운행하다가 적발됐다.당시 A씨는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인 0.209%로 조사됐다.법정에 선 A

사건·사고·판결 | 양휘모 기자 | 2019-10-28

조세심판원의 업무 예산을 기관운영비로 사용하는 등 목적과 달리 예산을 유용한 혐의를 받고 있는 전ㆍ현직 원장 등 21명이 무더기로 검찰에 송치됐다.경기남부지방경찰청 지능수사대는 업무상 횡령 혐의로 A씨 등 조세심판원의 전ㆍ현직 원장 7명을 기소 의견으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27일 밝혔다. 또 행정실무자 14명도 허위공문서 작성 등의 혐의로 함께 송치됐다.A씨 등 전ㆍ현직 원장들은 지난 2009년부터 올해 3월까지 각자의 재임 기간 동안 직원들에게 지급돼야 할 특정업무경비를 이들에게 지급하는 대신 부서 회식비 등 기관운영비로 유용한 혐

사건·사고·판결 | 양휘모 기자 | 2019-10-28

검찰이 이르면 이번 주 조국(54) 전 법무부 장관을 소환, 부인 정경심(57) 동양대 교수의 사모펀드 관련 혐의와의 연관성을 조사할 예정이다.검찰은 지난 24일 새벽 구속된 정 교수를 상대로 전반적인 혐의 내용을 보강 조사하면서 조 전 장관이 사모펀드 사건을 인지하거나 개입했는지 등을 집중 추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고형곤 부장검사)는 27일 오전 10시께부터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인 정 교수를 불러 조사하고 있다.검찰은 구속 하루만인 지난 25일에도 정 교수를 소환해 차명 투자 관련 혐의에 조 전 장관이

사건·사고·판결 | 구예리 기자 | 2019-10-27

의정부에서 ‘쓰레기 산’을 치우지 않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업주에게 법원이 징역형을 선고했다.의정부지법 형사3단독 강지현 판사는 건설폐기물의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피고인 A씨에게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A씨가 대표로 있는 B환경업체에 벌금 1천만원을 각각 선고했다고 27일 밝혔다.법원과 의정부시 등에 따르면 A씨는 1999년 국가와 의정부시 땅, 종교시설 땅 등 8천㎡에 B환경업체를 설립하고 건설폐기물을 처리했다.시는 2009년 B업체와 임대기간 만료를 앞두고 해당 땅을 공원시설에 포함했으며, 이

사건·사고·판결 | 하지은 기자 | 2019-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