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95,998건)

‘정의기억연대’ 이사장을 지낸 더불어민주당 윤미향 당선인의 회계 불투명 의혹 등을 놓고 여당 경기 의원들 사이에서 이견이 충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21일 민주당에 따르면, 당은 정의연이 외부 기관을 통해 진행 중인 회계감사 결과 등을 지켜본 뒤 종합적으로 판단하겠단 ‘유보적’ 입장을 취하며 자체조사를 실시하지 않고 있다. 그동안 윤미향 당선인이 받아온 불투명한 기부금 사용 및 회계 처리 의혹 등에 대한 객관적 사실 입증이 우선이라는 이유에서다.일부 경기 의원들도 사실 관계가 규명되지 않는 한, 당 차원의 조치는 이르다는 입장을 견지

정치일반 | 정금민 기자 | 2020-05-21 20:42

퇴임과 함께 사실상 정계은퇴를 예고한 문희상 국회의장(의정부갑)이 “기어이 이날이 오고야 말았다. 만감이 교차하지만 후회가 없는 삶이었다”고 회고했다.문 의장은 21일 국회 사랑채에서 퇴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제 제가 나고 자라서 뼈를 묻을 고향 의정부로 돌아갈 시간이다. 고단했던 일과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마음으로 이제야 안도의 한숨을 내쉰다”면서 이같이 밝혔다.문 의장은 이어 “저는 두 번의 낙선 경험을 포함해 수많은 위기의 순간과 시련의 시간을 보냈다. 그때마다 실의에 빠져 있던 저를 일으켜 세운 원동력은 고향 의정부

정치일반 | 정금민 기자 | 2020-05-21 20:37

미래통합당 당선인들은 21일 “조건 없이 오는 29일까지 미래한국당과 반드시 통합한다”면서 “통합을 위한 전국위원회 개최를 즉시 준비한다”는 데 뜻을 같이 했다.통합당 배현진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당선인 워크숍’ 첫날 중간에 나와 이같은 내용의 입장문을 발표했다.당선인들은 “180석의 거대 여당과 이기는 협상을 하기 위해서는 통합당과 미래한국당이 단일대오로 나아가야 한다. 하나된 힘으로 대한민국의 소중한 가치와 국민의 삶을 지켜야 한다”며 “미래한국당 당선인의 전문성과 능력은 통합시, 훨씬

정치일반 | 김재민 기자 | 2020-05-21 20:37

“거물 정치인 배출한 의원회관 사무실, 누가 사용할까”21대 국회 개원을 앞두고 의원회관 이사가 시작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경기·인천 의원 상당수가 ‘명당’을 차지했다. 여의도 정가에서는 대통령과 국회의장 등이 거쳐 간 ‘명당’을 받으면 그 ‘기운’을 받아 승승장구할 것이라는 속설이 있어 관심이 쏠린다.민주당은 21일 당선인 177명의 국회 의원회관 방 배정을 마쳤다. 특히 대통령 등 거물급 정치인들을 배출한 사무실을 향한 물밑 경쟁이 뜨거웠던 것으로 알려졌다.문재인 대통령이 과거 당 대표 시절 사용했던 국회 의원회관 325호는 친

정치일반 | 송우일 기자 | 2020-05-21 20:37

‘진실ㆍ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 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과거사법)’이 국회를 통과한 가운데 경기도가 선감학원 아동인권침해 피해자를 적극 발굴해 진실 규명에 힘쓰겠다고 21일 밝혔다.이번 개정안은 2006∼2010년 조사·활동 후 해산한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를 다시 구성해 일제강점기 후 권위주의 통치 시까지 이뤄진 인권침해 사안에 대한 진실을 규명하도록 하는 것이 골자로, 지난 2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안산 선감학원 사건에 대한 재조사가 가능해졌다.이에 경기도는 ‘선감학원사건 피해자 신고센터’를 통해 진상조사에

정치일반 | 이호준 기자 | 2020-05-21 20:17

더불어민주당 윤관석 의원(인천 남동을)이 대표 발의한 ‘지하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 ‘대도시권 광역교통 관리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 ‘항공안전법 개정안‘, ‘한국철도시설공단법 개정안’ 등 4건이 지난 20일 열린 국회 마지막 본회의에서 통과됐다.‘지하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은 지난 KT 아현동 통신구 화재 등 지하시설물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후속 조치 법안으로, 지하공간통합지도 구축을 위한 전담기관 지정, 데이터 개선계획 등을 주요 골자로 한다.또한 ‘대도시권 광역교통 관리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은 광역버스운송사업

정치일반 | 송우일 기자 | 2020-05-21 19:56

더불어민주당 임종성 의원(광주을)이 대표발의한 ‘물류시설의 개발 및 운영에 관한 법률(물류시설법) 개정안’ 등 6개 개정 법률안이 지난 20일 국회 마지막 본회의를 통과했다.특히 임 의원이 제20대 국회 역점 법안으로 추진해 온 ‘물류시설법 개정안’은 ‘물류 교통·환경 정비제도’를 도입, 물류단지가 과밀 지정된 기초지자체에 정부 또는 시·도지사가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에 물류단지로 몸살을 앓고 있는 광주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임 의원은 “지난 3월 물류단지 실수요검증 권한을 국토

정치일반 | 송우일 기자 | 2020-05-21 19:56

더불어민주당 윤미향 당선인과 정의기억연대(정의연) 등을 둘러싼 각종 부정 의혹을 놓고 여야의 대응이 엇갈리고 있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사실관계 파악이 우선이라며 신중한 입장을 표명한 반면, 야당은 윤 당선인과 관련된 추가 의혹을 제기하며 압박 수위를 높였다.민주당 강훈식 수석대변인은 20일 국회 소통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윤 당선인과 정의연의 회계부정 의혹 등에 대한 사실관계 확인이 우선”이라는 당의 입장을 전했다.강 수석대변인은 “민주당은 정의연에서 요청한 외부 회계감사와 행정안전부 등 해당 기관의 감사 결과를 보고 종합적으로

정치일반 | 정금민 기자 | 2020-05-20 20:55

21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 도전을 놓고 막판 장고에 들어갔던 더불어민주당 김진표 의원(수원무)이 결국 불출마를 선언했다. 이로써 박병석 의원이 차기 국회의장으로 사실상 확정된 가운데 당의 균열을 우려하며 ‘선당후사’를 선택한 김진표 의원을 향해 ‘대인배’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김진표 의원은 국회의장 경선 후보 등록 마지막 날인 20일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한 달 동안 많은 고민 끝에 이번에는 국회의장 후보 등록을 하지 않기로 했다”며 불출마를 선언했다.김 의원이 당의 분열을 걱정하며 ‘아름다운 양보’를 택한 건 이번이 세 번째

정치일반 | 송우일 기자 | 2020-05-20 20:49

“21대 국회는 협치와 대화를 통해 민생법안 처리에 주력해야 한다”㈔경기언론인클럽 주최로 20일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에서 ‘21대 국회를 내다본다’를 주제로 열린 100분 기자 방담회에서 경기지역 언론사 중견기자들은 21대 국회에서 여야의 협치가 살아나야 한다는데 공감대를 형성했다.기자들은 일각에서 제기되는 개헌과 관련, 코로나19 정국에서 개헌 논의를 이끌어가기에는 시기적으로 맞지 않다며, 코로나19로 붕괴된 경제를 살리기 위한 민생법안 처리에 집중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21대 총선’에 대해서는 “민심이 정권심판 보다 야당심

정치일반 | 김재민 기자 | 2020-05-20 2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