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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분홍 눈이 내리네따뜻한 봄에만 볼 수 있는 눈나무에서 분홍 별이 내리네화창한 낮에도 볼 수 있는 별너무 예뻐서혼자 볼 수 없어서친구랑 같이 보라고벗꽃, 벚꽃이라 했을까벚꽃처럼 보고 싶은 내 친구바람처럼 가고 싶은 내 마음4월 어느 날.남궁선아(하남 고골초 3)

꿈꾸는 경기교육 | 남궁선아 | 2019-04-26

광석은 4월 3주 주간학습안내를 작성하고 있었다. 매주 하던 일이었지만 오늘은 조금 달랐다. 광석은 다음 주에 교실에 없기 때문이다. 4월 3주 월요일에 입대하게 된 광석은 자신이 없을 시간에 대한 안내문을 작성하고 있는 자신이 모순적이라고 생각했지만, 안내문이 나가는 4월 2주 금요일까지는 자신이 2학년 4반의 담임이었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했다. 월요일 1교시부터 금요일 4교시까지 한 시간씩 채워가면서 광석은 정작 자신의 다음 주 시간은 자신의 손으로 채울 수 없다는 사실이 답답하게만 느껴졌다.“방송부 이광석 선생

꿈꾸는 경기교육 | 사성진 | 2019-04-26

나의 친구는 동물입니다. 어떤 동물이냐면 햄스터, 고양이가 있습니다.햄스터는 ‘퓨퓨’라는 남자아이가 있습니다. 겁이 많아서 키우기가 힘듭니다. 고양이는 ‘로빈’, ‘티티’ 두 마리가 있습니다.로빈은 4살이고, 티티는 1살 미만입니다. 로빈은 예쁘고 티티는 귀엽습니다. 티티와 로빈은 없어선 안 될 동물입니다.요즘 티티는 가족 중 인기 짱입니다. 퓨퓨는 나, 엄마 빼고 가족들에게는 찬밥이어서 너무나 불쌍합니다. 찬밥이라서 너무 불쌍합니다. 내가 슬픈 땐 로빈과 티티, 퓨퓨가 좋습니다.박채원(남양주 금교초 3)

꿈꾸는 경기교육 | 박채원 | 2019-04-26

오늘 ‘한눈에 반한 우리 미술관 (풍속화에서 사군자까지)’을 읽었어요. 천재화가 김홍도가 나오는데 김홍도는 어린시절에 아주 말썽꾸러기였다. 서당에 가면 매일 졸았어요. 그러다 커서 이라는 그림을 그리고 서민들도 그렸어요. 익살스러운 그림을 그렸고 그 중에서 제일 대표적인 작품인 을 그렸어요. 에는 엿장수도 나오고 선비도 나와요.하지만 라는 그림에서는 선비가 변태가 되어서 나오기도 해요. 내가 왜 선비를 변태라고 생각하냐면 선비가 부채로 얼굴을 가리고 여인들의 모습과 몸을 몰래 훔쳐보는 장면이 그려져 있

꿈꾸는 경기교육 | 함지윤 | 2019-04-26

필자는 지난해 전문 연구년제 교사로 지내면서 교사의 자율성과 성장의 연결지점에 대해 고민해 왔다. 전문 연구년제는 연구년 교사들이 1년 동안 학교 밖에서 현장중심 연구실행 활동을 하면서 재충전의 시간과 교직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는 제도다. 연구년을 통해 자신들의 전문성을 함양하고 그 전문성이 학교역량 강화로 이어지도록 하는 것이 가장 큰 목적이다. 2014년 시작해(2015년 제외) 2018년까지 이어졌으며 작년은 100명 정도의 교사가 연구년제를 했었고 필자 또한 혁신학교 분야에서 교직의 삶 가운데

꿈꾸는 경기교육 | 도혜림 | 2019-04-26

나는 특수학급의 야구감독이다. 나는 특수학급이라는 팀을 조율하고 이끌어가는 사람이다.우리 팀은 팀원 간의 결속력이 떨어져 있고 선수 간의 실력 격차도 많이 나고 경기에 나가면 벤치클리어링이 일어나는 일들이 번번하고 사사구가 자주 일어나 대량실점으로 연결되며 대패를 하는 일이 많은 팀이다.내가 이 팀의 감독을 처음 맡을 때에는 내가 선수였던 시절을 떠올리면 선수의 장점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내가 주장하는 훈련 스타일로 계속 가르쳤다. 그런데 선수가 내 훈련을 못 따라오는 것에 나는 화가 나고 많이 혼냈다. 그러면 안 되는 거였는데

꿈꾸는 경기교육 | 이지희 | 2019-04-26

이상하게 먹구름이 짙었던 것 같다. 2014년 4월 16일 집에 와서 그 소식을 들었을 때는 겨우 초등학교 6학년이었다. 그러나 울상을 짓는 엄마 표정을 보고 덩달아 무섭고 불안했던 것 같다. 이러한 불안은 잠자리에 누웠을 때 배 안에 갇혀 사랑하는 사람의 이름을 부르짖었을 언니, 오빠들의 모습을 상상하고 말았을 때야 울음으로 터져 나왔다. 그리고 지금은 그분들과 같은 나이가 되었고 겨우 5년이 지났을 뿐이다.직설적인 가사는 보통 힙합, 아니면 대놓고 웃기는 개그송에 많이 쓰인다. 괴팍하고 과격해도 거부감이 느껴지지 않기 때문이다.

꿈꾸는 경기교육 | 윤가을 | 2019-04-26

2014년 4월 16일 인천에서 제주로 향하던 여객선 세월호가 진도 인근 해상에서 침몰하면서 승객 304명이 사망·실종된 대형 참사가 일어났다.올해 4월 16일은 세월호 참사 5주기이다. 안양여고 학생들은 4월 16일, 세월호 희생자 추모를 위해 등교 시간에 학생회에서 나눠 준 노란 리본을 학교 계단 손잡이에 달았다.이 추모 행사의 이름은 ‘기억 그리고 다시 봄’. 추모 행사 참여 방법은 등교 시간, 학생회가 나눠주는 노란 끈과 금색 끈을 받아 편지를 쓴 다음 남쪽 계단 손잡이에 금색 끈을 이용하여 노란 리본을 매달면 된다.학생들은

꿈꾸는 경기교육 | 고유정 | 2019-04-26

4월 1일 미국 세인트루이스 지역을 중심으로 식물성 고기로 만든 ‘임파서블 와퍼(Impossible Whopper)’를 버거킹 59개 매장에서 시험 판매하기 시작했다. 임파서블 와퍼는 진짜 고기가 들어간 것이 아니라 식물성 고기로 대체된 햄버거로, 겉보기에는 기존 버거와 다를 게 없다. 많은 사람은 식물성 패티가 들어갔다는 사실을 몰랐을 때 일반 버거와 큰 차이를 느끼지 못했고 동물성 버거와 유사한 맛과 식감에 감탄했다고 한다. 그렇다면 이 ‘식물성 고기’는 어떻게 탄생한 것일까?임파서블 와퍼는 실리콘 밸리 기업인 ‘임파서블 푸드(

꿈꾸는 경기교육 | 임수완 | 2019-04-26

용인 서농초등학교 영재학급이 지난달 28일 개강식을 개최했다.우리 학교 영재학급은 용인시 서천지구에 처음으로 생겨 다른 학교 학생들도 많이 온다.4월 4일에 영재 학급 첫 수업을 했다. 그런데 특별한 영재 교육 느낌은 없었다. 매주 목요일에 2시간씩 과학을 배우고 있는데, 비행기를 어떻게 접으면 더 빠르게 더 멀리 날아가게 할 수 있는지 실험했다.이번 주에는 헬리콥터를 만들었는데 다빈치의 ‘최초의 헬리콥터의 원리’를 사용했다. 헬리콥터 이후에도 새 비행기를 만들었다. 새비행기는 새처럼 날개가 파닥거려서 새 비행기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꿈꾸는 경기교육 | 심호진 | 2019-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