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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내 화재 2건 중 1건은 ‘골든타임’을 놓치는 것으로 집계(경기일보 15일자 2면)된 가운데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긴급차량 우선 신호 시스템’이 일부 지자체에 도입됐으나 제 기능을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20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수원시와 안산시, 의왕시, 하남시, 광주시, 구리시, 가평군 등 도내 7개 지자체는 ‘긴급차량 우선 신호 시스템’을 구축, 운용하고 있다. 이는 화재ㆍ재난 상황 발생 시 긴급 차량이 교차로에 접근했을 때, 차량 위치를 미리 감지해 정지하지 않고 통과할 수 있도록 신호를 제어해 운행할 수 있

사회일반 | 김해령 기자 | 2020-10-20 17:35

치매 노인을 치여 숨지게 하고 도주한 70대 뺑소니범이 경찰에 붙잡혔다.수원중부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사 혐의로 A씨(76)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0일 밝혔다.A씨는 이날 오전 5시께 수원시 팔달구 우만동 수원월드컵경기장 인근 도로에서 무단횡단하던 B씨(77ㆍ여)를 치고 그대로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인근 대학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경찰은 인근 폐쇄회로(CC)TV를 통해 A씨의 차량과 신원을 특정한 뒤 신고 접수 3시간 만인 이날 오전 8시께 A씨를 검거했다.경찰 조사에서 A씨는 “사고 당시 사람을 친

사건·사고·판결 | 김현수 기자 | 2020-10-20 16:17

안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동흡)이 ‘무결점 시공ㆍ안전한 학교조성’을 모토로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학교시설 석면해체·제거사업에 발벗고 나섰다.이를 위해 20일 성안고등학교에서 관내 석면공사 대상 13개 학교 학부모, 학교담당자 및 교육지원청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 학교시설 석면해체·제거사업 추진 협의회’를 개최했다.이날 협의회는 학교, 학부모, 교육지원청 간 소통과 협업을 통해 석면해체사업 관리의 사각지대를 찾아내고 사전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석면해체제거 설계용역의 내실화, 석면사업 관련 민원발생

사회일반 | 강현숙 기자 | 2020-10-20 16:07

수원 삼일공업고등학교는 20일 서울 동양미래대학교와 직업교육과정 연계협정 관련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지난 1902년 개교한 삼일공고는 고숙련일학습병행 제도 활성화를 위해 동양미래대와 교육협약(MOU)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삼일공고 학생들은 정부가 지원하는 등록금을 받고 무료로 동양미래대에 진학할 수 있게 됐다.삼일공고는 학생들의 성공적인 취업과 대학 진학을 돕기 위해 그동안 여러 대학과 협조 체제를 구축해 왔다. 현재까지 협약을 체결한 학교는 ▲아주대학교(2017년 3월) ▲경기대학교(2018년 1월)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사회일반 | 이연우 기자 | 2020-10-20 16:04

술에 취한 상태로 휴대폰 가게에서 난동을 부린 불법체류자가 경찰에 붙잡혔다.수원서부경찰서는 업무방해 및 출입국관리법 위반 등의 혐의로 조선족 A씨(45)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20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9일 오후 6시20분께 수원역 지하상가에 위치한 휴대폰 가게에서 20여분간 난동을 부린 혐의를 받는다. 또 체류기간이 만료됐음에도 비자를 연장하지 않고 1년6개월가량 국내에 불법체류한 혐의도 받고 있다.사건 당시 A씨는 만취 상태로 지난 8월 해당 매장에서 구매한 휴대폰의 질이 떨어진다며 고성과 욕설 등 소란을 피우

사건·사고·판결 | 장희준 기자 | 2020-10-20 15:18

영세 상인들을 상대로 48회에 걸쳐 상습적으로 무전취식을 일삼은 40대 남성이 구속됐다.수원남부경찰서는 상습사기 혐의로 A씨(40대 중반ㆍ무직)를 구속했다고 20일 밝혔다.A씨는 지난 1996년부터 올해 10월 중순까지 수원시 일대에서 영업 중인 영세 식당에서 총 48회 술과 음식 등을 시켜먹고 대금을 지급하지 않고 행패를 부린 혐의다.경찰조사 결과, A씨는 올해에만 9차례 걸쳐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특히 A씨는 지난 15일 수원시 영통구 한 식당에서 무전취식을 한 혐의로 경찰에 검거된 뒤 풀려난 직후 또 다시 무

사건·사고·판결 | 김해령 기자 | 2020-10-20 11:22

화요일인 오늘(20일) 수도권 하늘은 맑겠지만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수도권이 포함된 중서부지역은 전날부터 잔류한 미세먼지와 대기 정체로 공기질이 좋지 않겠다. 오전에는 국외 미세먼지까지 유입돼 농도는 더욱 높을 전망이다.서울, 인천, 경기북부와 남부 모두 미세먼지 '나쁨' 수준을 보이겠으며, 내일(21일) 대부분 '보통' 수준으로 회복하겠으나 오전 한 때 농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오늘 낮 최고기온은 서울 22도, 인천 19도, 수원 22도 등 19~23도가 되겠다. 대부분

날씨 | 장영준 기자 | 2020-10-20 08:36

앞서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이 지구대장ㆍ파출소장 인사 발령에 대해 자체적으로 중간 심사 제도를 도입한 것에 불필요한 개입 아니냐는 지적(경기일보 9월8일자 7면)과 관련된 질의가 국정감사에서 나왔다.19일 오후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경기남부지방경찰청 국정감사에서 국민의힘 서범수 의원은 “경기남부청이 자체 도입한 지구대장ㆍ파출소장 인사 강화 조치에 효과가 있느냐”며 “지역 일선을 더 잘 알고 있는 것은 각 경찰서장일 텐데 서장 인사권의 침해라고 생각하지 않느냐”고 꼬집었다.앞서 경기남부청은 지난 8월 중순께 이뤄진 하반기 인사부터 지방

사회 | 장희준 기자 | 2020-10-19 23:01

19일 오후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경기남부지방경찰청ㆍ경기북부지방경찰청 국정감사에서 ‘출소를 앞둔 조두순에 대한 대책’ 관련 질의가 집중적으로 쏟아졌다.의원들은 여야 구분없이 조두순의 출소에 따른 국민적 불안감을 해소할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한편 준법지원센터와 이원화 된 전자장치 부착자 관리 문제 등을 지적하며 보다 구체적인 대안을 주문했다.더불어민주당 이해식 의원은 “2016년부터 올해 6월까지 전자발찌를 착용한 성범죄자의 33%가 본인 거주지 100m 이내에서 재범을 저질렀다”며 “재범 발생일과 검거일을 따져보면 22.9%가

사회 | 장희준 기자 | 2020-10-19 22:47

“집이 코 앞인데 700m를 돌아서 가야합니다.”수십 년간 관습도로로 사용됐던 용인 수지구 고기동 일대에 이동 제한을 위한 펜스가 설치돼 인근 주민들의 불만이 터져 나오고 있다. 최근 해당 토지주가 소유권을 주장하고 나선 가운데 관계 당국은 빗발치는 민원에도 마땅한 대응책이 없어 골머리를 앓고 있다.19일 용인시 수지구청과 고기동 지역 주민 등에 따르면 지난 15일 수지구 고기동 106번지 일대 525㎡ 면적에 길이 50m, 높이 2m가량의 펜스가 설치됐다는 민원이 경찰과 수지구청에 각각 접수됐다.진상 파악에 나선 수지구청은 현장

사회일반 | 김현수 기자 | 2020-10-19 1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