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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3시 40분께 용인시 기흥구의 한 조정경기장에서 조정을 타고 훈련을 하던 학생이 물에 빠져 실종됐다.이날 사고는 3명이 탑승한 조정이 훈련 중 전복되면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2명은 구조됐으나 1명은 실종상태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인력을 동원해 실종된 A군(17)을 수색중이다.용인=김승수 기자

사건·사고·판결 | 김승수 기자 | 2019-08-15

정부가 벌의 산란기인 8~9월에 ‘벌 쏘임 환자’가 가장 많이 발생한다며, 벌 쏘임 피해 예방을 위한 주의에 나서달라고 당부했다.행정안전부는 15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근 5년(2014~2018년)간 벌에 쏘여 병원을 찾은 환자는 총 7만7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5년간 발생한 벌 쏘임 환자를 월별로 보면 8월이 1만9천286명으로 가장 많았고 9월 1만9천270명, 7월 1만3천627명, 10월 5천617명 등으로 뒤를 이었다. 조사 기간 벌 쏘임 환자의 55%가 8~9월에 집중됐다.벌집 제거 출동 건수도 8

환경·질병 | 채태병 기자 | 2019-08-16

직장 내 괴롭힘을 금지하는 내용을 포함한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이 시행된 지 한 달여 만에 관련 제보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직장 내 갑질 관행을 바꾸고자 출범한 시민단체인 직장갑질119는 지난달 16일 이후 이달 14일까지 한 달 동안 카카오톡 오픈채팅방과 이메일로 제보 총 1천743건이 접수됐다고 15일 밝혔다.이는 하루 평균 102.5건에 달하는 양으로, 법 시행 이전(일 평균 65건)보다 57% 늘어난 수준이다.직장갑질119는 “기존에는 임금체불, 부당해고, 부당 징계 등과 관련한 제보가 많았으나 법이 시행

사회일반 | 김태희 기자 | 2019-08-16

계속된 폭염으로 인해 온열질환자가 1천500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이 중 경기지역은 297명의 온열질환자가 발생하며 전국 최다 수치를 기록했다.15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올해 온열질환자는 현재(13일 기준) 1천577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사망자는 10명이다.지역별로 살펴보면 경기지역이 297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경북 183명, 경남 166명, 전남 159명, 충남 117명, 충북 99명, 서울 96명, 부산 87명, 강원 81명 등의 순이었다.발생 장소별로는 작업장, 논ㆍ밭 등 실외에서 1천265건, 실내는 31

환경·질병 | 양휘모 기자 | 2019-08-16

제10호 태풍 ‘크로사(KROSA)’의 영향으로 경기도를 비롯한 수도권에는 주말까지 비가 내리거나 흐린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이번 비의 영향을 받아 한동안 지속되던 폭염도 당분간 잦아들 것으로 보인다.수도권기상청은 태풍 ‘크로사’의 가장자리에서 만들어진 구름대의 영향으로 16일 수도권에는 20~6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고 15일 밝혔다.낮 기온은 28~31도로 나타나는 등 폭염도 잠시 주춤할 것으로 예보됐다. 다만 일부 지역은 여전히 낮 기온이 30도 이상까지 오르고, 밤에는 열대야가 나타날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1

날씨 | 김태희 기자 | 2019-08-16

안산 갈대습지가 물 부족으로 인해 ‘육지화’ 되면서 생태계가 훼손될 우려(본보 14일자 1면)가 제기된 가운데 이 같은 물 부족 문제가 안산과 화성 간의 ‘갈등’ 탓에 발생한 인재(人災)라는 지적이 일고 있다.15일 안산시와 화성시 등에 따르면 안산 갈대습지는 지난 1997년 정부가 시화호 수질개선을 위해 자연정화 기능을 하는 습지를 시화호 상류에 조성하자는 목적에 따라 만들어진 인공 습지다. 이에 지난 2012년까지 갈대습지는 한국수자원공사에서 관리를 도맡았다.면적 104만 여㎡에 달하는 갈대습지는 행정구역상으로 안산시와 화성시

환경·질병 | 채태병 기자 | 2019-08-16

의왕시 학의동 백운호수 주변 카페와 음식점 등 업소들이 그린벨트 농지를 주차장으로 불법사용하고 있으나 단속의 손길이 미치지 않고 있다.15일 의왕시에 따르면 여름 행락철을 맞아 학의동 백운호수 주변에 카페와 음식점 등 수십 곳이 성업 중이다.이들 업소 대다수가 주차장으로 사용할 수 없는 그린벨트 농지를 주차장으로 불법조성해 사용하고 있다.학의동 272의1에 있는 A카페는 그린벨트로 지목이 논과 밭으로 돼 있어 주차장으로 사용할 수 없는 농지 400여㎡를 20여 대 규모의 고객 주차장으로 수년째 사용하고 있다. 또 학의동 604의4에

사회일반 | 임진흥 기자 | 2019-08-16

대한독립선언서를 작성한 조소앙 선생 등 독립운동가 후손들이 15일 제74주년 광복절을 맞아 “정의는 우리 시대의 또 다른 사명이니 하늘에 거스르는 아베 정권에 대항하여 5천만 민족이여 일어나라!”며 ‘신(新)대한독립선언서’를 만들어 공개했다.조소앙선생기념사업회ㆍ조명하의사기념사업회ㆍ김상옥의사기념사업회ㆍ삼균학회가 공동으로 작성한 ‘신(新)대한독립선언서’는 일본 아베 신조 정권을 규탄하는 성명서 형식으로 구성됐다.집필은 일제강점기 대한독립선언서를 작성한 조소앙(1887∼1958년) 선생의 손자 조인래씨가 대표로 맡았다.신대한독립선언서는

사회일반 | 송주현 기자 | 2019-08-16

여성 노인을 유사강간·살해한 뒤 돈을 훔쳐 성매매까지 한 40대 남성이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 받았다.의정부지법 고양지원 형사합의1부(전국진 부장판사)는 강도살인 및 유사강간살인, 상해, 성매매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 된 A씨(46)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다고 15일 밝혔다.재판부는 120시간의 성폭력치료 프로그램 이수, 신상정보 10년간 공개 및 고지, 10년간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취업 제한, 위치추적 전자장치 30년간 부착 등도 함께 명령했다.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피고인을 평생 사회로부터 격리하는 것만이 그 죄책에 상응하는 합

사건·사고·판결 | 송주현 기자 | 2019-08-15

경기북부 일대에 무더위가 지속되면서 도시와 농촌을 가리지 않고 뱀이 잇따라 출몰, 시원한 곳을 찾아 건물 내부까지 들어가면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15일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와 의정부시 등에 따르면 지난 9일 오전 8시께 의정부시청에 갑작스런 소동이 벌어졌다. 별관 1층 여자 화장실에서 몸길이 15㎝가량의 뱀이 발견됐기 때문.이 뱀은 업무 전 화장실을 청소하려던 직원이 발견, 집게로 붙잡아 청사 뒷산에 방사했다.뱀은 독이 없는 누룩뱀으로 확인됐다. 구렁이과인 누룩뱀은 1m까지 자라는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지난달 30일 오후 3

사회일반 | 하지은 기자 | 2019-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