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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한 경기 부천 쿠팡물류센터에 이어 확진자가 나온 고양 쿠팡물류센터 직원들에 대한 1차 전수검사에서 전원 음성 판정이 나왔다.고양시는 28일 고양 쿠팡물류센터 직원 486명을 대상으로 한 1차 전수검사에서 모두 음성으로 판정됐다고 29일 밝혔다.고양시 관계자는 "어제 오후부터 쿠팡 고양물류센터와 고양시 3개 보건소를 찾아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센터 직원과 협력업체 직원 486명은 전원 '음성'으로 결과가 나왔다"고 설명했다.이 관계자는 "그러나 고양지역에서 아직

환경·질병 | 연합뉴스 | 2020-05-29 07:54

지난 28일 오후 7시께 경기 포천시 가산면의 한 섬유공장에서 불이나 약 5시간 30분 만에 꺼졌다.불은 건물 1개 동을 태워 9천 8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를 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연합뉴스

사건·사고·판결 | 연합뉴스 | 2020-05-29 07:21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는 단독 경보형 화재 감지기가 작동해 펜션 화재를 조기 진화한 사례를 소개하며 소방 경보시설의 중요성을 강조했다.29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후 6시께 가평군 북면의 한 펜션에서 불이 났다.불이 난 즉시 펜션에 설치된 화재경보기가 울렸고, 외부에 있던 펜션 관계자가 달려와 바로 소화기로 불길을 잡았다.이후 소방관들이 출동, 다행히 큰 피해 없이 불은 진화됐다.당시 펜션 관계자는 외부에 있었고, 가장 가까운 소방 시설인 북면 119 지역대가 펜션에서 20㎞나 떨어져 있어 만약 화재 감지기가 없었다면 펜션

사건·사고·판결 | 연합뉴스 | 2020-05-29 06:58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경기도 부천 쿠팡 물류센터를 중심으로 급속히 확산하는 가운데 정부가 공공부문을 중심으로 방역활동을 대폭 강화하는 등 총력전에 들어갔다.향후 2주간이 수도권의 감염 확산 여부를 가르는 중요 분기점이 될 것이라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정부는 '생활속 거리두기' 방역체제를 유지하면서도 박물관 등 공공부문 등에 대해서는 한시적 운영중단을 통해 사실상 '사회적 거리두기'에 준하는 조치를 취했다.감염병 전문가들도 물류센터발(發) 감염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서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환경·질병 | 연합뉴스 | 2020-05-29 06:00

‘이천 물류창고 화재’ 참사가 발생한 지 한 달째를 맞았지만 여전히 화재 원인은 규명되지 않았고 가연성 건축자재(경기일보 5일자 1면)에 대한 제도적 개선도 논의에만 그치고 있다. 이에 유가족들은 비참한 심정을 토로하며 정부의 조속한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있다.28일 오후 2시께 찾은 이천 서희청소년문화센터의 합동분향소는 찾는 이 하나 없이 쓸쓸한 모습이었다. 적막한 분위기 속 몇몇 봉사자들만 자리를 지킬 뿐이었다. 망자들의 장례조차 치르지 못한 유가족들은 지친 기색이 역력했다.앞서 지난달 29일 이천 모가면의 물류창고 공사현장에서

사회일반 | 장희준 기자 | 2020-05-28 21:11

경기도 소방공무원 직장협의회가 다음 달 출범을 앞두고 경기도소방재난본부가 담당 직원 대상 설명회를 개최했다. 소방은 공무원직장협의회법이 제정된 1998년 이후 22년간 직장협의회가 없었다.경기소방본부는 이날 설명회에서 경기소방학교와 관할 24개 소방서 행정팀장 및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직장협의회 설립 절차와 회원 가입 및 탈퇴 등 운영 방법 등에 대해 안내했다. 또 직장협의회 설립 및 운영 규칙(안)을 조문별로 설명했다.경기소방 직장협의회는 최근 행정안전부의 공무원직장협의회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출범하게 됐다. 이에 따라 그동안 직장

사회일반 | 김해령 기자 | 2020-05-28 19:50

“2천500여두의 돼지를 기르던 공간이었는데 거의 1년간 방치되다 보니 이제는 폐공장이 따로 없습니다.”지난해 10월 이후 약 8개월째 농장의 사육돼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하지 않고 있으나 정부가 살처분 농장의 돼지 재입식을 여전히 금지, 농장들이 생계 곤란을 호소하며 재입식 허용을 촉구하고 있다.28일 찾은 김포시 통진읍에 위치한 태연농장. 이곳은 대한한돈협회 김포시지부장 임종춘씨(64)가 운영 중인 돼지농장이다. 국내에서 ASF가 유행하던 지난해 9~10월 태연농장 내 사육돼지들에게서는 ASF 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사회일반 | 채태병 기자 | 2020-05-28 18:31

“이거(손수레) 가득 채워도 3천원 못 받아. 수출이 막혔다나 뭐라나…”28일 오전 9시께 수원 장안구 송죽동의 한 상가에서 근심 가득한 표정으로 종이상자를 손수레에 싣고 있던 P씨(76)는 “지난 겨울만 해도 4개는 거뜬히 채웠는데 요즘에는 2개 채우기도 버겁다”며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의 여파를 토로했다. 불경기로 인해 가게에서 내놓는 고물 양이 크게 줄은 데다 고물상에서 쳐주는 고물 가격도 최근 크게 떨어졌기 때문이다. P씨는 이날 오전 8시에 집을 나와 송죽동 일대를 돌며 파지와 플라스틱 등을 수거했지만 그의 손수레는

사회일반 | 김해령 기자 | 2020-05-28 18:31

“학교 앞 슈퍼에선 캔커피도 못 사 마시는 건가요?”정부가 최근 학교 주변 200m 이내 캔커피 등 고카페인 음료 판매 제한 추진 계획을 밝히면서 학교 인근 주민들과 자영업자들의 불만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판매 물품 중 상당수를 차지하는 고카페인 음료의 판매 제한으로 인한 자영업자들의 매출 감소 우려와 주민들이 느끼는 불편함 탓이다.28일 수원시 팔달구의 A 초등학교 바로 앞에서 8년째 슈퍼마켓을 운영하고 있는 J씨(51)는 이번 정부 발표에 대해 불안감을 감추지 못했다. J씨의 슈퍼마켓에서 판매하는 음료 가운데 캔커피가 20%

사회일반 | 김해령 기자 | 2020-05-28 18:31

코로나19 사태에서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9월 학기제 도입’ 재논의 불씨를 당긴 가운데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도 국회를 향해 도입 여부를 결정해 달라고 촉구했다.교총은 28일 기자회견을 열고 21대 국회가 9월 학기제 도입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는 내용의 ‘제21대 국회에 대한 제언’을 발표했다.이날 하윤수 교총 회장은 “코로나19 사태가 언제까지 이어질지 모르는 상황에서 (9월 학기제의) 조급한 논의는 혼란만 부추긴다”며 “국회는 정부와 교원단체 등이 참여하는 범국가적 협의기구를 구성해 도입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교육·시험 | 이연우 기자 | 2020-05-28 1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