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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은 17일 조국 법무부 장관의 사퇴를 촉구하며 대여 공세를 이어갔다.한국당은 이날 광화문에서 촛불 집회를 열거나 추가 삭발을 하는 등 전날 황교안 대표의 삭발로 불붙은 투쟁 동력을 살려 나가는 데 주력했다.한국당은 이날 오후 7시 세종문화회관 계단에서 '문재인 정권의 헌정 유린 중단과 위선자 조국 파면 촉구 투쟁' 촛불 집회를 연다고 밝혔다.박맹우 사무총장은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황 대표 등이 자연스럽게 시민을 만나고 우리의 주장을 알리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집회 1시간 전부터 황 대표는 광화문

국회 | 연합뉴스 | 2019-09-17

더불어민주당이 빠르면 이달 중 첫 영입 대상자를 발표하기로 방침을 정하는 등 내년 4월 총선을 위한 본격적인 물밑 작업에 돌입했다. 9월 정기국회의 막이 오른 만큼 지난달에 진행하려던 인재영입 구상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16일 민주당에 따르면 이해찬 대표를 위원장으로 하는 당 인재영입위원회는 별도 발족식 없이 이미 활동을 시작했다. 인재영입위원회는 별도 위원 인선 절차 없이 이 대표 1인 체제로 운영되는 한편 백원우 민주연구원 부원장 등이 실무 작업을 지원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양정철 민주연구원장도 지난 20대 총선에서 인재

국회 | 정금민 기자 | 2019-09-17

정부·여당이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을 계기로 검찰 개혁 작업에 착수하자 자유한국당 등 야당이 반발하면서 정치권의 대치 전선이 확대되고 있다. 정부·여당은 검찰의 피의사실 공표 제한을 핵심으로 하는 ‘공보준칙 개정’을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한 반면 한국당은 이를 검찰수사 방해이자 정국 국면전환 의도가 담긴 것이라고 비판하며 전방위적 투쟁을 예고했다.민주당은 정기국회 공식 일정이 시작된 것과 관련, ‘정쟁이냐 민생이냐’고 따져 물으며 야당을 압박하고 나섰다. 야당의 원내·외 투쟁을 정쟁으로 규정하는 한편 민생·개혁 입법 처리 필요성을

국회 | 송우일 기자 | 2019-09-17

여야 경기 의원들이 추석 연휴 기간 동안 확인한 바닥 민심 동향을 놓고 엇갈린 평가를 내려 주목된다. 제21대 총선을 불과 7개월가량 앞두고 있어 여론의 풍향계로 작용할 추석 민심을 잡기 위한 여야 간 민심 잡기 경쟁이 어느 때보다 치열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15일 여야에 따르면,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조 장관을 둘러싼 의혹이 해소되는 동시에 사법 개혁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졌다고 평가하는 반면, 야당은 문재인 정부의 경제·안보 실책과 조 장관 임명 문제의 부당함을 비판하는 분위기라고 주장하며 평행선을 달렸다.민주당 박광온 최고

국회 | 정금민 기자 | 2019-09-16

한 달에 두 차례 이상 법안심사소위원회를 개최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일명 ‘일하는 국회법’이 17일로 시행 두 달째를 맞이하지만, 저조한 실적 탓에 실효성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해당 국회법에는 각 상임위에 소관 법안 심사를 담당하는 두 개 이상의 복수 소위원회를 두고, 매월 2회 이상 개최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지만, 의무 조항이 아니어서 지켜지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15일 국회에 따르면 특별위원회를 제외한 17개 상임위 가운데 지난달 법안소위를 두 차례 연 곳은 정무위, 교육위, 환경노동위, 국토위 등 4곳에 불과했다. 또한 행정

국회 | 정금민 기자 | 2019-09-16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 문제를 둘러싸고 강 대 강 대치를 이어온 여야가 이번 주부터 본격적인 정기국회 일정에 돌입한다. 하지만 ‘조국 후폭풍’에 따른 정치권의 교착상태가 여전해 정기국회 순항을 예단할 수 없는 상황이다.15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회는 17일부터 사흘간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청취한다. 또 다음 주인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는 정치, 외교·통일안보, 경제, 교육·사회·문화 순으로 대정부질문을 진행한다. 이어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19일까지 ‘정기국회의 꽃’인 국정감사가 실시된다. 다음 달 22일에는 사상 최대 규모인

국회 | 송우일 기자 | 2019-09-16

정부가 ‘지진·화산재해대책법’에 따라 지진이 발생하면 재해가 우려되는 시설물에 대해 내진성능 확보를 위한 조치를 해야 하지만 실제 내진성능 확보 조치는 대상 시설물 별로 ‘천차만별’인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아이들과 청소년들이 생활하는 학교시설이나 지진 발생 시 통신 장애나 오염물 누출 등으로 인해 더 큰 혼란을 일으킬 수 있는 전기통신설비 및 폐기물매립시설 등에 대한 내진 보강이 여전히 취약한 것으로 드러났다.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병관 의원(성남 분당갑)이 11일 행정안전부로부터 제출받은 ‘공공시설물 내진성능 확보

국회 | 강해인 기자 | 2019-09-11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의원(인천 계양을)은 대통령 직속 우주청 설립을 골자로 하는 ‘정부조직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11일 밝혔다.현행법상 우주개발정책은 의사결정기구인 국가우주위원회와 이를 추진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를 중심으로 이루어져 있다. 하지만, 국가우주위원회는 심의·의결 기구임에도 비상설 회의체로 운영되고 있어 정부 부처 간 정책 조율을 위한 업무수행에는 미흡하다는 우려가 있었다.또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우주개발을 대표하는 부처지만 전담조직이 거대공공연구정책과·우주기술과 등 과장급 2개 조직에 불과한데, 이마저도

국회 | 강해인 기자 | 2019-09-11

더불어민주당 신창현 의원(의왕ㆍ과천)은 과천시 시립요양원 건립을 위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8억 원을 확보했다고 11일 밝혔다.과천시 시립요양원 건립사업은 과천시 재건축 사업과 지식정보타운 개발사업, 3기 신도시 개발사업 등 대규모 인구 증가에 따라 노인인구 및 노인성질환자 증가가 예상되어 전문요양시설 확충 차원에서 사업이 추진됐다.과천 시립요양원의 수용규모는 입소노인 140명과 부양가족 280명 등 총 420명 수준이며, 이에 따른 직접고용 등 고용유발 효과만 85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요양원은 과천시 중앙동 일원으로 연면적

국회 | 강해인 기자 | 2019-09-11

문재인 대통령의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에 따른 여야간 대치가 극단으로 치달으면서, ‘조국 2라운드 정국’의 앞날이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혼미 상태에 빠져들고 있다.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사법개혁을 강조하며 국면전환에 나선 반면 제1·2야당인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반문·반조’(반 문재인·반 조국) 공조 모습을 보이며, 조 장관 해임건의안과 국정조사, 특별검사 등을 주장하는 등 총공세에 나섰다.여기에 민주당이 검찰에 한국당에 대한 패스트트랙 수사를 촉구하고 한국당이 강하게 반발하면서 악화일로의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민주당은

국회 | 김재민 기자 | 2019-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