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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삼일상업고등학교(교장 김재철)가 플랫폼 기반의 미래산업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영화제작사 ㈜슬기로운 늑대(대표 김민재)와 힘을 모으기로 했다.수원 삼일상고는 지난 15일 교내 창의융합센터에서 ㈜슬기로운 늑대와 산학 협약식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들은 협약에 따라 ▲진로집중 교육과정에 대한 협력 ▲현업 종사자의 연수 및 교육지원 ▲학생 개인별 맞춤형 진로에 따른 영화 보조 출연 및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 등을 협력한다.슬기로운 늑대는 삼일상고의 정경 및 교실을 배경으로 김새론 배우가 주연으로 출연하는 영

사회일반 | 정민훈 기자 | 2021-09-16 17:12

사육제(謝肉祭)가 무엇인지 아는 사람은 드물 것이다. 그렇다면 카니발은 어떠한가. 우리에게 후자는 더욱 친숙하게 다가오지만 본래의 뜻을 더욱 잘 담은 단어는 전자이다. 사육제는 “고기를 금한다”는 뜻으로 카니발(Carnival)은 Carne(고기)와 levare(없애다)로 구성된 합성어라는 언어적 유래를 내포하고 있다.현재 바이러스의 창궐로 인해 세계인의 축제는 기억 저편으로 희미해져 가고 있지만, 역사ㆍ문화적으로 상당한 의의를 지닌 카니발에 대해 알아봄으로써 희망의 메시지를 공유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앞둔 인류가 고려해야 할

꿈꾸는 경기교육 | 이지원 고양 저동고 | 2021-09-16 16:29

지난 7월16일 군포 산본고등학교 학생들은 진로 탐색 주간을 맞아 자택에서 미래를 위한 특별한 수업을 들었다. 1ㆍ2교시에는 ‘만나고 싶은 직업인과의 대화’ 시간을 마련해 평소 궁금했던 직업군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배경지식 등을 배웠다. 막연하게 아는 직업군에 대한 정보를 직접 현장에서 뛰고 있는 분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듣고 궁금증을 해결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드론 전문가, 래퍼,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등 직접 만나고 조언을 듣기 힘들었던 직업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수 있었다는 점에서 학생들의 큰 호감을 얻을 수 있었다.아

꿈꾸는 경기교육 | 이유평 통신원(군포 산본고) | 2021-09-16 16:29

고양송산중학교(교장 나미숙)가 자유학기제를 운영하며 다년간 쌓인 경험을 바탕으로 경기북부의 자유학기제 대표 학교로 거듭나고 있다.16일 교육계에 따르면 고양송산중은 지난 2016년 자유학기제 도입 이후 자유학년제 고양시 거점학교로 운영됐다. 이어 2018년과 2020년 교육부의 자유학기 시범학교로 선정, 정부가 공인하는 자유학기 우수 운영학교로 자리매김했다.현재 고양송산중은 25개의 자유학기 활동과 28개의 동아리를 운영하고 있다. 자유학기 주제 선택 활동으로 인성 함양과 사고력, 창의력을 키우기 위한 인문학 프로그램 ‘생활 속 법

꿈꾸는 경기교육 | 정민훈 기자 | 2021-09-16 16:29

두 마리의 소에 멍에를 씌워 밭 가는 것을 보고, 황희 정승이 물었다. “두 소 중 어느 것이 더 나은가?”. 농부는 즉시 대답하지 않고, 밭 갈기를 그치고 가까이 와서야 귀에 대고 작게 말했다. “이 소가 낫습니다”, “왜 귀에 대고 말하는가?” 물으니, “비록 가축이지만, 그 마음은 사람이나 마찬가지요. 이 소가 나으면 저 소는 그만 못한 것이니 소에게 이를 듣게 하면 어찌 불평의 마음이 없겠소?” 농부가 말했다.작은 말 한마디에도 구성원들이 상처받을 수 있기에 함께하는 사람들에 대한 배려와 존중의 불언장단(不言長短)의 덕목을

꿈꾸는 경기교육 | 이범희 성남교육지원청 교육장 | 2021-09-16 16:02

주말을 맞이해 아빠의 직장에 갔다 왔다. 아빠의 직업은 환경미화원 이어서 온 가족이 새벽에 일어나 출발했다. 아빠의 직장에 도착하고 나서 보니 생각보다 회사가 작아서 놀랐다.아빠의 직장에 가니 다른 직원분들이 계셨다. 새벽이어서 졸리실 텐데 반갑게 맞아 주셔서 감사했다. 짧은 인사가 끝나고 회사를 구경했다. 그리고 쓰레기가 청소차 안으로 들어가는 것을 보았고, 쓰레기가 청소차 안으로 들어갈 때 컨트롤 할 수 있는 것이 많아서 신기했다. 그런 후 청소차를 타 보았는데 생각보다 높고 컸다. 또 나는 아무 차나 쓰레기가 있으면 막 담는

꿈꾸는 경기교육 | 최린 통신원(동두천 이담초) | 2021-09-16 16:02

요즘 사람들은 책을 읽어야 하는 마땅한 이유가 없다. 학교에서 내주는 숙제가 아니라면 대부분은 책 대신 스마트폰을 보곤 한다. 어찌 보면 우리가 책 대신 스마트폰을 보는 건(?) 당연하다고 할 수 있다. 스마트폰엔 책보다 더 재밌고 더 자극적인 것들이 가득하기 때문이다.사람들은 더욱더 자극적인 걸 찾기 마련이다. 조미료를 이미 먹어본 우리가 간 안된 음식을 먹으면 심심하고 싱거운 것처럼 말이다. 우리는 이런 입맛에 적응돼 있고 더 자극적인 것을 원하게 된다.책도 이와 같다. 스마트 기기,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의 등장으로 사람들은 더

꿈꾸는 경기교육 | 오민지 수원 대평중 | 2021-09-16 16:02

서희건설이 화성시 남양에 시공 중인 조합아파트 내부옵션 시공업체에 그룹 자회사를 뒤늦게 끼워넣어 자회사 일감 몰아주기 논란이 일고 있다.이 때문에 옵션 시공업체 간 갈등도 발생, 입주예정자들만 피해를 보고 있다.15일 화성신남지역주택조합, 서희건설 등에 따르면 조합은 화성시 남양읍 신남리 산 96-8번지 일원 부지 9만6천254㎡에 1천846세대 규모의 조합아파트(‘화성시청역서희스타힐스 4차’)를 오는 2023년 8월까지 건립키로 하고 서희건설을 시공사로 선정, 건설 중이다.조합은 앞서 지난해 6월 아파트 중도금 대출시점에 내부옵션

사회일반 | 박수철 기자 | 2021-09-15 18:14

코로나19 장기화로 반 토막이 났던 폐지 값이 다시 반등했지만, 추석 명절을 앞둔 노인들의 리어카는 종이 대신 한숨으로 채워지고 있다.값이 배로 뛴 폐지를 트럭에 무더기로 실어나르는 이른바 ‘수거꾼’이 등장하며 생계형 노인들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기 때문이다.15일 오전 9시께 수원시 장안구 조원동의 한 고물상. 폐지를 한가득 채운 1t 포터 트럭이 나타나자, 힘겹게 리어카를 끌고 온 김영자 할머니(83ㆍ가명)의 낯빛이 어두워졌다. 곧 30대 남성이 내려 고물상 주인과 흥정을 시작했고, 거대한 집게가 짐칸의 종이를 끌어내렸다. 김

사회 | 장희준 기자 | 2021-09-15 18:05

“‘꿀꿀’ 소리가 이렇게 반가울 수가 없네요”국내 최초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한 지 2년여가 지난 가운데 살처분 조치가 내려졌던 경기북부 양돈농가들에서 재입식이 재개되며 희망의 울음소리가 들려오고 있다.15일 오전 11시 연천군 전곡읍 동산농장. 길이 2.4m, 폭 1.8m 분만사 안에서 새끼돼지 7마리가 어미의 젖을 먹고자 앞다퉈 머리를 들이대고 있었다. 젖먹이에 밀려나 울던 새끼돼지 3마리를 끌어안은 오명준 동산농장 상무(41)는 “아이고 뭐가 그렇게 서러웠어”라며 울부짖는 돼지를 달래며 환하게 웃어보였다.지난 2

사회 | 이정민 기자 | 2021-09-15 1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