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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일째 2천명대를 유지하는 가운데 또다시 인천지역 유흥업소에서 집합금지 명령을 어긴 업주와 손님 등 수십명이 적발됐다.인천 미추홀경찰서는 3일 오전 1시30분께 인천 미추홀구 주안역 인근에 있는 A노래방이 집합금지 명령을 위반하고 영업 중이라는 신고를 받았다. A노래방은 과거에도 여러차례 집합금지 명령을 위반한 곳이다.신고를 받은 경찰은 지구대 인력을 총동원하고, 구청 공무원 등과 함께 현장의 도주로를 모두 차단했다. 당시 노래방 안에는 6개 방 모두에 손님이 있던 상태로, 일부는 도주를 시도했지만 경찰의

인천사회 | 김경희 기자 | 2021-10-03 12:00

인천에서 소규모 집단감염이 잇따르면서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다.2일 인천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인천에선 집단감염 관련 8명을 포함해 모두 11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남동구 노래방에서는 지난달 19일부터 40명의 확진자가 나온 데 이어 이날 2명이 추가로 확진, 관련 확진자는 42명까지 늘어났다. 지난달 24일부터 확진자 7명이 발생한 계양구 요양병원에서는 1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또 다른 집단감염 사례인 남동구 PC방에서는 확진자의 접촉자 4명이 추가로 감염, 누적 확진자는 14명이다. 2

인천사회 | 이민수 기자 | 2021-10-02 13:10

인천시는 저소득 시민에 대한 사회안전망을 강화하고자 ‘인천형 긴급복지’의 한시적 기준완화 기간을 9월말에서 12월31일까지 추가 연장한다고 1일 밝혔다.‘인천형 긴급복지’는 갑작스러운 위기사유 발생으로 생계유지가 곤란하나 현행 법·제도로는 복지지원을 받기 어려운 가구에게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신속하게 지원해 위기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돕는 인천형 복지제도다.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지난해 4월부터 올 9월까지 선정기준을 대폭 낮춰 위기가정을 선제적으로 지원했고, 올해는 약 1천800가구 3천500여명이 인천형 긴급복지 제도의 혜택을

인천사회 | 이민수 기자 | 2021-10-01 13:50

6만9천146. 2016년 이후 올해 상반기까지 인천을 떠난 청년 수다. 청년이 인천을 떠나고 있다. 청년 인구의 감소는 인천의 미래가 흔들리는 일이다. 본보는 청년들의 발길을 잡을 만한 정책 방향 제시를 통해 청년 인구 감소의 해법을 찾고자 한다. ■인천 떠나는 청년 연평균 1만명↑인천지역 청년인구 감소세가 심상찮다. 연 평균 1만명이 넘는 청년 인구가 인천을 떠나고 있다.30일 인천시 등에 따르면 인천지역의 청년 인구는 2016년부터 올해까지 꾸준히 줄어들고 있다. 2016년 89만5천227명으로 인천 인구의 30.4

인천사회 | 김경희 기자 | 2021-09-30 18:47

인천지역에서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집합금지 명령이 내려진 ‘홀덤펍’의 변종업소들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여러명이 카드와 칩 등을 함께 만지는 홀덤게임의 특성상 코로나19 감염 우려가 커 대책마련이 시급하다.28일 서구와 남동구 등에 따르면 최근 지역 내에서 정보통신사업자로 등록한 뒤 유튜브 영상을 촬영한다며 사실상 홀덤게임장을 운영하는 업자들이 늘고 있다.지난 23일 오후 10시께 서구 청라동의 A홀덤 게임장에서는 20여명이 모여 홀덤게임을 했다. 방송용 테이블 1곳에 9명이 다닥다닥 붙어 앉아 게임을 하고, 바로 옆 테이블에는

인천사회 | 강우진 기자 | 2021-09-28 18:31

“입주민들이 무조건 지하로만 다니라고 하니, 우리도 배달을 못하겠다는 겁니다.”27일 낮 12시께 송도국제도시의 한 배달대행업체 소속 기사 A씨는 이날부터 송도SK뷰아파트의 배달을 거부한 이유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배달거부를 주도한 라이더유니온 측에 따르면 배달기사들은 송도SK뷰아파트 측이 지난 10일부터 주민 안전을 이유로 지상출입을 전면 금지하면서 근처에 오토바이를 세운 뒤 걸어서 배달을 해왔다.그러다 아파트 측이 지상 출입을 이유로 호출벨을 눌러도 문을 열어주지 않는 등 배달을 방해하자 이날부터 송도SK뷰아파트에 대한 배달을

인천사회 | 김지혜 기자 | 2021-09-27 18:50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인천 부평구의 북인천등기소 건물과 인근 부지를 수년간 방치해 미관을 헤치고 청소년들의 탈선을 유발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27일 캠코에 따르면 청천동 302의2에 있는 북인천등기소는 지상 2층, 대지면적 2천162㎡, 연면적 914.8㎡ 규모다.등기소는 지난 2016년 3월 인천지방법원 등기국으로 통합·이전하면서 문을 닫았고, 지난 2019년 11월부터 캠코가 국가기관 등 공공부문의 행정목적을 위한 재산으로 관리하고 있다.구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해부터 지속적으로 기획재정부 등에 등기소 건물에 대한 사용승인을

인천사회 | 강우진 기자 | 2021-09-27 18:48

인천지역에서 이른바 ‘몸캠피싱’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27일 인천경찰청 등에 따르면 인천 연수구에 사는 40대 남성 A씨는 최근 카카오톡에서 낯선 여성의 메시지를 받고 대화를 나누며 친밀감을 쌓았다. 한창 대화가 무르익자 이 여성은 A씨에게 ‘나체사진’을 보내달라고 요구했다. 고민하던 A씨는 여성에게 자신의 나체사진을 보냈고, 여성은 ‘사진이 잘 보이지 않는다’며 URL주소를 클릭해 휴대전화에 설치하도록 유도했다. A씨가 링크를 누른 뒤 프로그램을 설치하자 이 여성은 A씨 지인들의 연락처 목록을 캡처해 보낸 뒤 나체사진을 유포하겠다

인천사회 | 김경희 기자 | 2021-09-27 18:32

인천시가 170명의 규모의 강화의 한 시설을 생활치료센터로 신규 지정하고 본격 운영에 나선다. 추석 연휴 이후 코로나19 확진자가 쏟아지면서 지역 내 생활치료센터 가동률도 동반 상승, 자칫 병상이 부족해질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27일 시에 따르면 인천 강화군 S유스호스텔을 생활치료센터로 신규 지정해 운영에 들어갔다. 이곳은 85실 규모로 170명의 환자를 수용할 수 있는 규모다. 이에 따라 시는 지역 내 생활치료센터 총 6곳에 1천129명의 확진자를 수용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춘 상태다.현재 인천의 생활치료센터 5곳은 지난 26일

인천사회 | 이민수 기자 | 2021-09-27 18:10

최근 5년간 인천지역 스쿨존의 속도위반이 5배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25일 경찰청에 따르면 2017년부터 올해 6월까지 전국의 스쿨존 내 속도위반 적발 건수는 475만5천521건이다. 이에 따른 과태료 부과금액은 3천427억6천500만원에 달했다.이 중 인천의 스쿨존 내 속도위반 건수는 35만5천124건이다. 특히 인천은 해마다 스쿨존 내 속도위반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2017년 2만2천123건이던 스쿨존 내 속도위반은 2018년 5만3천444건, 2019년 8만4천263건, 지난해 9만2천483건으로 꾸준히 증가했다.

인천사회 | 김경희 기자 | 2021-09-25 1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