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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가 관내 공영주차장의 운영ㆍ관리를 일원화하는 ‘통합주차정보 시스템’ 구축한다.이런 가운데 수원시가 해당 사업 관련 공고를 ‘나라장터’에 올린 후 하루도 채 되지 않아 게시물을 내린 뒤 공고문을 수정, 주차관리업체들 사이에서 설왕설래가 오가고 있다.10일 수원시에 따르면 시는 관내 공영주차장이 제조사별로 다른 관제기를 사용, 운영 및 관리가 어려움을 겪음에 따라 ‘통합주차정보 시스템’ 구축에 나섰다.시는 통합주차정보 시스템이 구축되면 ▲통합관제 시스템 도입으로 24시간 원격 무인 주차장 운영 ▲카드결제 시스템ㆍ실시간 주차면 수

사회일반 | 채태병 기자 | 2019-06-11

평택시가 인구 50만 진입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한 ‘평택시민 50만 페스티벌’과 ‘평택소리樂 축제’가 ‘시민을 구경꾼에 머물게 하고 내용 또한 빈약했다’는 비판에 직면했다.10일 평택민예총과 평택시민문화연대가 모니터링한 ‘평택시민 50만 페스티벌’ㆍ‘평택소리樂 축제’ 결과보고서에 따르면 우선, 시민의 날을 대신해 3억2천여만 원을 들여 유명가수를 초청, 축하공연 위주로 진행된 ‘평택시민 50만 페스티벌’은 시민의 통합을 위한 행사로는 크게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축제를 왜 하려고 하는지, 목적과 방향이 분명하지 않은데다 축제의 주

사회일반 | 박명호기자 | 2019-06-11

경기남부지역 건설현장 10곳 중 8곳이 근로자 추락 사고예방에 부실하는 등 안전불감증이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10일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에 따르면 고용부 경기지청이 지난달 13일부터 31일까지 경기남부지역 공사금액 120억 원 미만의 중ㆍ소규모 건설현장 168곳에 대해 추락사고 예방 기획감독을 실시한 결과, 138곳(82.1%)이 추락사고 위험을 방치하는 등 산업안전보건법을 위반해 사업주를 형사입건했다.이 가운데 급박한 사고 위험이 있는 24곳에는 즉시 부분 작업중지 명령을 내리고 4곳에는 과태료 1천895만 원을 부과했다.수원의

사회일반 | 권혁준 기자 | 2019-06-11

세계에서 5번째로 긴 보령해저터널이 공사 7년만에 뚫린다. 완전 개통은 2021년 말이다.국토교통부는 10일 충남 보령시 대천항에서 원산도를 잇는 국도 77호선 보령∼태안 건설공사의 보령해저터널(6천927m)을 관통한다.보령해저터널은 상·하행 2차로 분리 터널로, 2012년 11월 보령 및 원산도 방향에서 터널 굴착공사를 시작해 상행선(원산도 방향)은 올해 2월 20일 관통했고, 이번에 하행선(보령 방향)을 관통해 양방향 굴착을 마친다.보령해저터널은 화약 발파 등 대다수 공사가 해수면 아래서 이뤄졌지만, 다양한 기술이 적용된 덕분에

사회일반 | 장영준 기자 | 2019-06-10

“보행자 교통사고가 한 달에 한 번꼴로 발생하는데 안전 대책은 도통 나오질 않아요”지난 7일 찾은 의정부시 제일시장 태평로의 한 4차선 도로. 의정부 내 대표적인 혼잡지역으로 꼽히는 이곳은 하루 수천 명의 방문객과 차량이 뒤엉켜 교통사고가 끊임없이 일어나는 장소다.이날 길가 양옆에 줄지어 선 불법주정차 차량과 불법적재물 등은 운전자의 시야를 가려 안 그래도 좁은 도로를 더욱 협소하게 만들었고, 시장을 빠져나가는 차들은 횡단보도를 건너는 사람을 무시한 채 쌩하니 지나갔다. 보행자들 역시 대수롭지 않게 ‘빨간 불’을 무시하고 도로를 건

사회일반 | 김태희 기자 | 2019-06-10

전국에서 개 물림 사고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입마개 의무 착용 대상이 재조정돼야 한다는 지적(본보 6월4일자 7면)이 제기되자, 정부가 맹견에 속하지 않더라도 공격성이 있다고 판단되는 개에게는 입마개를 물리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농림축산식품부는 우선 개의 공격성을 평가하는 기준을 마련하기로 하고, 이를 위한 연구용역을 의뢰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현행 규정에 따르면 맹견에 속하는 도사견ㆍ아메리칸 핏불테리어ㆍ아메리칸 스테퍼드셔 테리어ㆍ스테퍼드셔 불테리어ㆍ로트와일러와 그 잡종은 외출 시 목줄은 물론 입마개까지 반드시 하게 돼 있다.

사회일반 | 이연우 기자 | 2019-06-10

“내가 낸 세금으로 월급 주니 응급실로 이송하세요”#사례1. 지난 6일 오후 9시7분 수원 장안구 연무동의 한 인도. 이곳에 50대 남성이 만취상태로 누워 있었다. 이 남성의 지인으로 추정되는 인물은 현장에 도착한 경찰관과 구급대원에게 “빨리 처리해라. 내가 낸 세금으로 너희들 월급 준다”며 욕설을 했다. 어렵게 환자를 구급차로 옮긴 대원들은 팔꿈치 찰과상 외 외상이 보이지 않는다고 판단, 보호자와 통화한 뒤 병원으로 이송했다.#사례2. 같은 날 성남시 분당구에서 한 40대 남성은 매운 음식을 먹고 복통을 호소하며 119에 신고했다

사회일반 | 설소영 기자 | 2019-06-10

김포시 소재 한 대규모 아파트 신축공사 현장 인근 주민들이 2년여 간 공사현장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와 소음의 고통 속에서 지내며 피해를 호소하고 나섰다.2일 김포시 등에 따르면 김포시 걸포동 200번지 일대에는 지난 2017년 5월부터 한강메트로 공동주택 신축공사가 진행 중이다. 연면적 69만91㎡ 규모의 4천29세대가 입주하는 해당 신축 공사는 총 3개 블럭으로 나눠져 있다. ㈜GS건설이 시공을 맡았으며 현재 골조공사 마무리 단계로 오는 2020년 7월 말께 준공을 앞두고 있다.이런 가운데 공사 현장 인근 1단지 오스타파라곤 입주

사회일반 | 양휘모 기자 | 2019-06-10

광주시가 일몰제 적용을 앞두고 추진하고 있는 광주시 중앙공원특례 사업이 특혜 시비에 휘말리며 소송 등 논란을 빚고 있다.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컨소시엄이 제안심사에서 높은 점수를 받기 위해 ‘비공원시설(아파트) 공사비용을 낮추고 공원조성비용 부풀렸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취소 소송과 민원이 이어지고 있다.9일 광주시와 제안심사에 참여했던 업체 등에 따르면 시는 지난해 2월 중앙공원과 송정공원에 대한 민간공원 특례사업 제안 접수를 공고하고 같은 해 12월 A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했다. 당시 중앙공원의 경우 14개 컨소시엄이,

사회일반 | 한상훈 기자 | 2019-06-10

만취한 운전자로 인해 사망한 윤창호씨 사고 이후 음주운전 단속기준을 강화한 도로교통법 개정안이 오는 25일 시행을 앞둔 가운데 새 기준에 해당하는 음주 운전자가 매월 1천여 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9일 경찰청에 따르면 음주단속에서 혈중알코올농도가 0.03%∼0.05% 구간으로 측정된 운전자는 올해 2월 전국 941명에서 3월 1천124명, 4월 1천213명, 지난달 1천296명으로 증가세를 보였다.이들의 혈중알코올농도는 현행 단속기준인 0.05%에 못 미쳐 경찰은 이들을 훈방 조치했지만, 오는 25일부터는 단속기준이 0.03%로

사회일반 | 양휘모 기자 | 2019-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