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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경찰서는 15일 마약에 취해 자신의 집에 불을 지른 혐의(현주건조물방화 등)로 A씨(55)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4일 오후 7시 45분께 파주시 금촌동에 있는 다가구주택 자신의 방에서 침대 매트리스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불은 출동한 소방관에 의해 13분 만에 꺼졌으며, 이불로 집기류가 탄 것 외에는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현장에 붙잡힌 A씨는 경찰조사 중 식은땀을 흘리고, 술에 취한 듯하지만, 술 냄새는 나지 않자 이를 수상하게 여긴 경찰이 마약 간이시약 검사를 해 양성 반응이 나

사건·사고·판결 | 김요섭 기자 | 2019-07-15

○…파주시 통일대교 남단에서 80대 노인이 북한에 보내 달라고 요구해 경찰이 출동하는 소동.15일 군과 파주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0분께 파주시 통일대교 남단에서 자전거를 타고 태극기를 든 A씨(82)가 “북한에 가겠다”며 군 검문소에 통행 허가를 요구. 군은 A씨를 경찰에 인계.경찰 조사에서 A씨는 방북 희망 이유에 대해 구체적으로 얘기하지 않았으나 이전에도 수차례 이 같은 소동을 벌인 것으로 밝혀져. A씨는 지난 8일에도 통일대교 남단에서 군 관계자에게 “트럼프도 북한에 갔는데, 왜 나는 못 가게 하느냐”며 통행 허

사건·사고·판결 | 이관식 기자 | 2019-07-15

16년 전 온라인에 팬카페까지 등장하며 화제를 모았던 '강도얼짱' 사건이 최근 한 방송을 통해 언급되면서 다시 주목받고 있다.강도얼짱 이모씨는 지난 2003년 1월 경북에서 남자친구와 함께 승용차를 훔친 뒤 여성 2명을 납치하고 대가로 돈을 갈취해 경찰에 수배됐다. 당시 현상금만 5천만원으로 중범죄자였다.문제는 수배 전단지 속 이씨의 얼굴이 이른바 '얼짱'으로 알려져 주목받으면서 시작됐다. '얼짱강도'라는 별칭까지 얻은 그는 삽시간에 온라인상에서 유명인사가 됐다. 팬카페까지 만들어져 회원수

사건·사고·판결 | 장영준 기자 | 2019-07-15

성폭행 및 성추행 혐의로 구속된 배우 강지환(42·조태규)의 집에서 피해 여성들이 수차례 경찰에 신고하려 했지만 휴대전화 발신에 실패한 것으로 알려졌다.15일 채널A 보도에 따르면 피해 여성 측 국선변호인인 박지훈 변호사는 “당시 (강씨) 자택에서 피해자들의 휴대전화 발신이 안 되는 상황이었다”며 “특정 통신사만 발신이 되고 다른 통신사는 터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피해 여성이 가장 먼저 112에 전화를 시도했으나 연결에 실패했다는 설명이다.또 피해 여성 중 한 명의 휴대전화에는 강씨 소속사 관계자를 포함한 지인들에게 13차례 통화

사건·사고·판결 | 구예리 기자 | 2019-07-15

김포의 한 단독주택·상가 철거 현장에서 공사용 가림막이 인근 전선 위로 쓰러져 한전이 안전조치를 취하는 등 소동을 빚었다.지난 14일 오후 4시 19분께 김포시 양촌읍 단독주택 2동과 상가 2동 철거 현장에서 공사용 가림막이 도로 옆으로 쓰러졌다. 이 사고로 가림막을 지지하던 쇠파이프가 인근 전선 위에 걸쳐지며 아찔한 상황이 발생했다.소방당국과 한전 등은 현장을 통제하고 통신선 위 쇠파이프를 제거하는 등 오후 8시까지 복구작업을 벌였다. 다행히 주변을 지나는 행인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소방당국은 철거현장 내에서 작업 중

사건·사고·판결 | 양형찬 기자 | 2019-07-15

치매를 앓는 60대 노인이 흉기를 들고 자살소동을 벌이다 긴급출동한 소방대원들에게 무사히 구조됐다.지난 14일 오후 2시께 김포시 김포한강로의 한 빌라에서 흉기를 소지한 60대 치매노인이 빌라 벽면에 있는 공조닥트를 붙잡고 4층과 3층을 오가며 자살소동을 벌였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김포소방서 구조대와 보호자의 설득에도 흥분하며 접근이 어려운 다급한 상황이 벌어졌다.구조대원들은 신속하게 공조닥트 아래 안전매트와 4층에 로프를 설치한 뒤 재빨리 노인을 방안으로 끌어내려 경찰과 함께 인근병원으로 이송했다.위급한 상황을 지켜본 한 주민은

사건·사고·판결 | 양형찬 기자 | 2019-07-15

무면허 음주운전 뺑소니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은 배우 손승원(29)씨가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려 항소했다고 밝혔다.검찰은 지난 12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5부(부장판사 한정훈) 심리로 열린 손 씨의 도로교통법 위반(사고 후 미조치) 등 혐의 항소심 결심공판에서 징역 4년을 구형했다.앞서 1심에서도 검찰은 징역 4년을 구형했으나, 당시 재판부는 징역 1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했다.이날 손승원 변호인은 "1심 실형 선고 이후 구속상태에서 반성하고 있다. 징역 1년 6개월이면 군에 가지 않아도 되는 형량이지만 손씨는 국

사건·사고·판결 | 장영준 기자 | 2019-07-15

가수 유승준(스티븐 유)의 입국금지를 원하는 국민 청원이 17만명을 넘어섰다.지난 11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스티븐유(유승준) 입국금지 다시 해주세요. 국민 대다수의 형평성에 맞지 않고 자괴감이 듭니다'라는 제목의 청원글이 게시됐다.청원인은 이 글에서 "입국거부에 대한 파기환송이라는 대법원을 판결을 보고 대한민국 국민의 한사람으로써 극도로 분노 했습니다"라며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병역의 의무를 성실히 수행한 한사람으로서, 한 사람의 돈 잘 벌고 잘 사는 유명인의 가치를 수천만명 병역 의무자들의 애국심과 바꾸

사건·사고·판결 | 장영준 기자 | 2019-07-15

음주운전 처벌이 강화된 ‘윤창호법’을 비웃듯 고양지역에서 공직자들의 음주운전이 연이어 적발됐다.14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일산 동부경찰서 소속 A경감(55)은 지난 13일 오전 1시 13분께 고양시 일산서구 탄현동 한 도로 위에서 음주상태로 차를 몰다 잠이 들어 시민이 신고했다. 경찰의 음주측정 결과 A씨는 면허취소 수준인 0.109%로 나타났다.A씨는 과거에도 음주운전을 하다 내부 징계를 받았던 전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조만간 징계위원회를 열어 강화된 지침에 따라 A씨의 징계를 결정할 방침이다.앞서 지난 10일에는 고양시

사건·사고·판결 | 송주현 기자 | 2019-07-14

주말 동안 고양과 김포 등에서 화재가 발생하면서 수십 명의 주민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지난 13일 밤 11시6분께 고양시 일산동구 중산동의 한 아파트 1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아파트 내부 일부와 김치냉장고 등이 타 110만 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아파트 1층에서 불이 나자 비상벨이 울렸고, 화재를 인지한 경비원이 소화기로 진화작업을 벌여 5분 만에 불길을 잡았다. 신속한 대응 덕분에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비상벨과 연기 등에 놀란 주민 30여 명이 놀라 대피했다. 소방서는 김치냉장고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

사건·사고·판결 | 채태병 기자 | 2019-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