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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문화재단이 시민을 위한 봄맞이 공연과 전시를 다채롭게 준비해 눈길을 끌고 있다.먼저, 재단은 오는 10일부터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화성행궁 신풍루에서 늠름한 장용영 군사들이 출연하는 수문군 교대의식을 시작한다.장용영은 조선 후기 정조 9년(1785)에 장용위라는 국왕 호위의 전담부대로 설치돼 정조 17년(1793)에 규모를 더욱 확대해 하나의 군영으로 발전시킨 금위조직이다. 장용영은 크게 내영과 외영으로 나눠진다. 내영은 도성을 중심으로, 외영은 수원화성을 중심으로 이뤄져 있다.수문군 교대의식은 6월27일

공연·전시 | 권재민 기자 | 2021-04-13 18:34

수원 강남여성병원(대표원장 성영모)은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에 발전기금 1천만원을 기부했다.이번 발전기금은 경기 남부지역 대표 병원으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환자 치료와 지역사회 확산 방지에 애쓰는 성빈센트병원의 노고에 힘을 실어주고자 전달됐다.성영모 강남여성병원 대표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최선을 다해주고 있는 성빈센트병원 의료진분들께 미력하지만 작은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상호 협력해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상생할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주진덕 성빈센트병원 의무원장은 “어려운 시기에 전해주신 후원의

문화일반 | 정자연 기자 | 2021-04-13 17:13

집 안 구석구석 자리한 사물에 담긴 온기는 몇 도일까. 집에서 쓰는 숟가락, 차 세트, 접시는 매일 접하지만, 그들에게 특별한 의미를 가진 적은 드물 것이다. 한국도자재단이 집의 의미를 되새기고, 집에서 언제든 만나는 온기 있는 사물에 대해 생각하는 전시를 마련했다. 오는 7월 31일까지 경기생활도자미술관(구 여주세계생활도자관)에서 열리는 ‘온기의 사물’ 전시다.‘온기의 사물’은 코로나19로 ‘집콕’ 생활이 많아진 현대인들에게 소중해진 ‘집’과 그 안 사물의 의미를 되새기게 한다. 한국도자디자인협회와 재단이 함께 진행하는 경기생활도

문화일반 | 정자연 기자 | 2021-04-13 17:13

이사하던 날 이수경 짐 나르는 아저씨가화분을 달싹드는데왕거미 한 마리툭 떨어지더니부리나케 달려서다른 화분 아래로쏙 들어갔다.말하지 말아야지엄마한테는 하찮은 생명 하나라도 가벼이 보지 않는 마음이사하는 날의 풍경을 담은 동시다. 짐 나르는 아저씨들의 분주한 손으로 집안의 물건들이 하나둘씩 이삿짐 차에 옮겨 싣는다. 가족들은 그저 옆에서 지켜보기만 하면 된다. 예전처럼 팔을 걷어붙이고 나서서 손을 쓸 필요가 없는 게 요즘의 이사 풍경이다. 이 동시 속의 아이도 그렇게 지켜보는 중이다. 그러다가 화분 밑에 숨어 있던 왕거미를 본 모양이다

문화 | 윤수천 | 2021-04-13 17:13

꽃이 만개하고 따뜻한 봄이 찾아왔다. 봄기운이 만연하지만 코로나19로 마음 놓고 꽃놀이를 갈 수 없는 지금 조용하게 가족끼리 즐길 수 있는 전시와 체험행사가 도내 곳곳에서 열린다. 4월 봄을 맞아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전시를 소개한다.■풍성한 회화탐색, 용인 갤러리위 갤러리위(용인시 수지구)에서 갤러리위와 아트딜라이트갤러리가 공동 기획한 정직성 작가의 27번째 개인전 이 내달 1일까지 열린다. 전시는 자신의 삶과 밀접한 공간과 끊임없이 변화하는

공연·전시 | 김은진 기자 | 2021-04-13 16:57

물라티 종업원과 영어로 소통하는 데 어려움이 없어 음식을 가져올 때마다 쿠바에 관해 물어본다. 20대 중반 정도로 보이는 이 종업원은 트리니다드에서 태어나 지금까지 고작 20㎞ 정도 떨어진 곳에 있는 외가댁에 가본 것이 전부라는 말에 귀를 의심한다.영어를 어떻게 배웠느냐고 질문하자 그녀도 오후에 이야기를 나눈 여학생처럼 독학으로 깨우쳤다고 한다. 덧붙여 시골 학교에서는 영어를 제대로 배울 수 없다고 이야기하며 주변에 있는 다른 종업원의 눈치를 살핀다. 사회주의의 숨겨진 뒷모습일까. 이야기를 반추하면 아마도 50여년 이상 쿠바와 미국

문화 | 박태수 | 2021-04-13 16:57

우리나라는 평균수명의 연장과 더불어 노령인구의 만성질환 치료약물에 대한 복용량과, 돌봄의 사각지대에 놓인 노인의 수가 모두 증가하는 추세다. 많은 수의 의약품을 복용하는 만성질환이 증가하고, 고령자들은 무분별한 건강기능식품, 중복된 의약품 복용 등으로 관리가 필요하다. 특히, 유효기간이 지난 의약품을 그대로 복용하거나 잘못된 보관으로 변질된 약은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어 전문가의 도움이 절실하다.지난해 OECD가 공개한 자료에는 75세 이상 90일 이상 만성질환자의 다제약물복용 통계를 제출한 7개국 가운데 수치가 가장 높았다.

건강·의학 | 윤정화 | 2021-04-12 20:07

100세 시대, 노인들에게 ‘치매’는 공포다. 노인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치매 환자를 돌봐야 하는 가족과 사회의 부담도 크다. 경기도 광역치매센터 집계를 보면, 경기도 60세 이상 인구 중 치매환자 수는 16만4천800여명이다. 60세 이상 치매 유병률은 6.9%, 65세 이상 치매 유병률은 10.1%에 달한다. 특히 수면 장애는 치매 전조 단계로 꼽히는 만큼, 수면 상태를 잘 살펴보는 게 중요하다.■ 치매인지기능 저하의 위험요인불면증은 치매나 인지기능 저하의 위험요인으로 꼽힌다.노년기 불면증은 자는 동안 자주 깨서

건강·의학 | 정자연 기자 | 2021-04-12 20:07

아주대병원의 4개 연구과제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국산의료기기 신제품 사용자(의료기관) 평가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국산 의료기기 신제품의 브랜드 인지도와 신뢰도 확보를 위해 혁신기술 등이 적용된 신제품 사용자(의료기관) 평가를 지원하는 게 목적이다. 의료진이 국산 신제품 의료기기를 사용하고 나서 제기한 의견을 반영해 제품 개선에 기여하도록 한다.아주대병원에서 선정된 연구과제는 △안면 분쇄 골절로 인한 상악골 결손 환자를 대상으로 3D 프린팅 환자 맞춤형 복합소재 임플란트의 유효성 및 안정

건강·의학 | 정자연 기자 | 2021-04-12 20:07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는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천북부지사로부터 후원금 2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12일 밝혔다.이번 후원금은 부천지역의 위탁가정 아동들 중 보호종료아동의 취업교육지원을 위한 형태로 지원된다. 주로 자립을 위한 취업준비 교육비용으로 사용되며 아동들은 본 후원금으로 본인이 희망하는 자격증 준비 등을 계획해서 진행하게 된다.김삼영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천북부지사장은 “부천시 아동들이 잘 성장하여 건강한 어른이 될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후원금을 전달하게 되었다.”고 지원 배경을 밝혔다.김창연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

문화일반 | 권재민 기자 | 2021-04-12 1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