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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 호수공원의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던 음악 분수대 설치 논의가 장기화되면서 인근 주민과 상인들의 불만이 확산하고 있다. 특히 관련 기관의 행정력이 광교신도시 내 교통문제 등 현안 해결에 집중돼 있어 논의가 언제 다시 본격화 될 수 있을지도 불투명해 불만은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15일 수원시와 경기도시공사에 따르면 경기도시공사는 지난 2016년 호수공원 내 분수대를 설치하는 방안을 검토, 분수대 공모를 진행했다. 공모를 통해 경기도시공사는 길이 200m, 폭 80m, 연출 최고 높이 100m 규모의 분수대를 선정했다.

사회일반 | 김태희 기자 | 2019-08-16

경찰이 역대 최고의 치안 안전수준을 비롯해 여성 체감안전도가 향상됐다는 자체 조사 결과를 발표했지만 현실을 반영하지 않았다는 쓴소리가 여성계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다.경찰청은 15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19 상반기 체감안전도’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올해 상반기 체감안전도는 74.5점으로 지난해 하반기(73.5점)와 비교하면 1점이 상승했다. 이는 2011년 처음 조사를 시행한 이후 최고점수다.체감안전도 주요 평가항목인 범죄안전도는 80.3점으로 역시 최고점을 기록했다. 경찰청은 경찰관 증원과 탄력순찰 시행, 범죄예방을 위한

사회일반 | 양휘모 기자 | 2019-08-16

광복절이자 목요일인 오늘(15일) 제10호 태풍 '크로사(KROSA)'의 영향으로 서울, 인천, 경기 등 수도권에는 모레(17일)까지 비가 오겠다. 이로 인해 한동안 맹위를 떨치던 폭염은 잠시 주춤하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북상하는 태풍 '크로사'의 가장자리에서 만들어진 구름대의 영향으로 서울, 인천, 경기도는 흐리고 비가 오겠으나, 낮(12~18시) 동안 소강상태를 보이겠다.내일(16일) 오후(18시)까지 서울, 인천, 경기도, 서해5도 지역의 예상 강수량은 20~60mm이다. 비는 모레 오전까지 내

날씨 | 장영준 기자 | 2019-08-15

14일 오후 6시 20분께 시흥시 하상동의 한 22층짜리 아파트 13층에서 불이 났다. 불은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30여 분만에 꺼졌다.이 불로 주민 등 14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치료를 받았다. 또 아파트 내부 집기와 외벽 일부가 불에 타는 등 재산피해가 발생했다.소방당국은 집 안 거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시흥=이성남기자

사건·사고·판결 | 김태희 기자 | 2019-08-14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일이자 광복절을 하루 앞둔 14일 이천과 하남에 ‘평화의 소녀상’이 잇따라 설치됐다.‘이천 평화의 소녀상 건립 추진위원회’는 이날 오후 7시 이천아트홀 잔디광장에서 ‘평화와 인권의 영원한 소녀 김복동상’ 제막식을 열었다.1992년 용기 있게 일본의 만행을 폭로하면서 일본의 사죄를 촉구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김복동 할머니 상을 공모를 통해 소녀상으로 선정했다.소녀상 뒤편 조형물에는 성금을 낸 551명의 시민 및 63개 단체 이름과 추모시를 새겨 놓았다.추진위는 지난해 10월 2일 출범 이후 목표액(4천80

사회일반 | 강영호 기자 | 2019-08-15

[물부족 대한민국 해법은 재활용] 完. 전문가 제언생명의 근원으로 불리며 없어서는 안 될 소중한 자원인 ‘물’을 보전하기 위한 물 재이용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고 있다. 그렇다면 한 번 사용한 물이라는 부정적 인식을 없애고 우리 생활 곳곳에서 물 재이용이 보편화할 수 있도록 하려면 어떤 노력이 따라야 하는지 고민하지 않을 수 없다. 이에 우리 사회에서 물 재이용 문화의 확산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지 이광희 한국생활하수처리협회 이사와 장암 성균관대학교 수자원전문대학원 교수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다. “사전허가제·법개정

사회일반 | 채태병 기자 | 2019-08-15

“조선시대부터 구한말, 일제 강점기, 해방 그리고 현재까지…역사의 소용돌이 현장에 국어교과서는 우리 곁에 있었습니다”우리의 언어가 적힌 활자 서적을 누구보다 아끼고 보존하는 사람. 직함 대신 ‘국어교과서 수집가’로 더 알려진 이가 있다. 정부는 물론 기관ㆍ단체도 시도하지 않았던 방대한 양의 국어교과서 수집을 30여 년간 실천해 온 김운기 전 경기도 검도 회장(62)이 그 주인공이다.김 전 회장은 ‘제74주년 광복절’을 맞아 그동안 자신이 수집해 왔던 수천여 권의 국어교과서를 본보에 소개했다.김 전 회장은 “나라의 근간이 되는 우리

사회일반 | 양휘모 기자 | 2019-08-15

성균관대학교(총장 신동렬)는 첨단 분야 관련 교수를 중심으로 ‘SKKU 기술혁신자문단’을 구성해 최근 일본의 수출 규제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기업을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기술혁신자문단은 기업이 겪는 글로벌 위기를 원활히 극복할 수 있도록 대학의 R&D 성과를 최대한 활용해 기업이 필요로 하는 기술과 장비를 지원하고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을 하는 역할을 맡는다.기술혁신자문단은 송성진 자연과학캠퍼스 부총장(기계공학부)을 단장으로 해 성균관대 내 기업혁신성장지원센터와 지역상생발전촉진센터를 중심으로 운영되며 ▲반도체/디스

교육·시험 | 채태병 기자 | 2019-08-15

인터넷 채팅으로 만난 중년 여성을 모텔에서 살해하고 도주했다가 붙잡힌 30대 남성이 경찰에 구속됐다.부천 원미경찰서는 14일 강도살인 혐의로 A씨(35)를 구속했다.최성수 인천지법 부천지원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열린 A씨의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주거가 일정하지 않아 도주할 우려가 있다”며 구속 영장을 발부했다.A씨는 지난 12일 오전 부천시 심곡동 한 모텔에서 B씨(58ㆍ여)의 양손을 묶고서 목을 졸라 숨지게 한 뒤 현금 8만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B씨는 같은 날 낮 12시 29분께

사건·사고·판결 | 오세광 기자 | 2019-08-14

대법원이 버스기사의 근무시간에서 주유와 세차 등을 하는 대기시간은 제외해야 한다는 판단(본보 14일자 7면)을 내린 가운데 경기도 내 버스기사들이 ‘실질적 근무시간 늘어나는 것 아니냐’며 반발하고 있다. 주 52시간 시행을 앞두고 경기지역 버스업계의 임금협상이 진행되고 있는 만큼 영향을 주는 것 아니냐는 분석이다.14일 버스업계에 따르면 현재 경기지역 버스기사들 사이에서는 이 같은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다.앞서 지난 13일 대법원은 근로기준법위반 혐의로 기소된 코레일네트웍스 전 대표의 상고심에서 벌금 50만 원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사회일반 | 김태희 기자 | 2019-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