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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아이가 어렸을 때부터 틱 증상을 가지고 있어서 친구들과 잘 어울리지 못했어요. 그런데 나이가 들면 감소할 거란 기대와 달리 틱 증상은 없어지지 않았고, 아이는 친구들과 다른 자신의 상황을 받아들이기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특히 시험기간이나 친구들과 싸웠을 때 더 심해지고 있고, 몇 년 간 약물 복용을 해도 별다른 효과가 없었습니다. 이럴 때 부모는 아이를 어떻게 도와야 할까요?A. 틱 증상으로 힘들어하는 자녀를 보며 부모님도 많이 걱정이 되고 도움을 주고 싶어도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답답하신 것 같습니다. 흔히 틱 증상

문화 | 이지현 | 2019-05-22

Q. 중학생 자녀를 둔 아빠입니다. 자녀가 초등학교 다닐 때는 야구도하고 자전거를 타며 함께 보내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평소 회사일로 바쁘고 피곤하지만 가까운 수원화성을 돌며 친구들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중학교에 올라가고 사춘기가 되면서 변화가 생겼습니다. 방에 꿀단지가 있는지 한 번 들어간 방에선 나올 생각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어쩌다 방에서 나오면 반가운 마음에 말을 걸면 단답형 대답만 하고 휙 지나가 버립니다. 어떻게 청소년기 자녀와 대화를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A. 자녀와 대화를 하고 싶어 하는 아버님의 마

문화 | 유경연 | 2019-05-15

Q. 우리아이는 학교에서 공부는 잘하지만 친구들과 잘 어울리지 못합니다. 친구들을 자신보다 아래, 위, 동급 등 수준을 나누어 대합니다. 자신보다 아래라고 생각하는 친구는 무시하고 비난조로 말하는 거 같습니다. 그러니 자신의 주변에 친구들이 별로 없는 건가 싶어요. 그리고 본인의 성적이 나쁘거나 다른 상 같은 거 받지 못했을 때 마치 세상을 다 잃은 것처럼 힘들어합니다. 왜 그러는 건지 이해도 되지 않고 저렇게 말하면 나도 싫지 싶은 마음이 듭니다. 왜 이러는 걸까요? 부모로써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A. 아이의 대인관계가 원활치 않

문화 | 손미란 | 2019-05-08

Q. 같은 반 친구가 교통사고로 일주일 전에 죽었습니다. 장례식장을 갔다 온 후 순간순간 울며 밥도 제대로 먹지 못하고 있으며 매우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저도 그 친구가 집에 놀러 와서 놀았던 모습을 생각하면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이 시간을 잘 보낼 수 있도록 어떻게 도와주어야 될까요?A. 갑작스러운 친구의 죽음으로 자녀가 많이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니 어머님으로써 많이 걱정되시고 어떻게 해야 할지 혼돈되시는 것은 당연합니다. 이 스트레스 상황을 잘 극복할 수 있도록 부모님의 전적인 도움이 필요합니다.지금 상황은 급성 스트레스 상황

문화 | 이경숙 | 2019-05-01

Q. 고등학교 1학년 학생입니다. 부모님과의 잦은 다툼으로 엄마는 집을 나가라고 하시고 아빠는 매일 술 먹고 욕을 하십니다. 너무 힘들어서 가출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가출하면 지낼 곳을 찾고 있는데 정보도 없고 돈도 없어 너무 막막한 상황입니다. 이럴 땐 어디로 가야하나요?A. 가정불화나 학대 등의 가정적인 원인, 교우관계 어려움이나 학업스트레스 등의 학교와 관련된 원인, 유해환경과 유해매체 노출로 인한 사회·환경적인 원인 등으로 가출을 생각하는 청소년들이 많이 있습니다.청소년이 가출했을 때 비행, 학교중퇴, 약물중독, 성매매 등의

문화 | 이정미 | 2019-04-24

Q. 우리 아이는 친구 관계 때문에 너무 힘들어해요. 아이도 힘들지만 지켜보는 저도 너무 힘드네요. 아이는 친구 사귀는 것이 제일 힘들다고 하는데, 제가 어떻게 도와주면 좋을까요?A. 아이가 표현한 것처럼 친구를 사귀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닙니다. 게다가 좋은 친구를 사귀는 것은 더 어려운 일이죠. 이 과정을 지켜보고 계시는 부모님께서는 얼마나 안타깝고, 힘드실지 저도 그 마음이 느껴지네요. 힘들어하는 자녀를 돕고 싶어 이렇게 고민하고 계신 걸 보면 아이는 부모님이 얼마나 감사할까요.상담실에 찾아오는 많은 호소 문제 중에 대인관계 문

문화 | 장연심 | 2019-04-17

Q 남자친구에게 성폭력을 당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제가 성폭력을 당했는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무슨 일이 있었는지 잘 기억나지 않습니다. 부모님께 이야기하고 싶지만 혼이 날까봐 무섭기도 하고, 친구들에게 이야기 하자니 소문이 날까봐 말할 수도 없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A 너무 놀라고 힘드실 것 같습니다. 자신이 당한 일이 무엇인지, 무슨 일이 있었는지도 기억이 나지 않는 것도 있을 수 있습니다. 괜찮습니다. 고통스럽고 충격적인 사건을 경험한 사람들은 충격적인 사건에서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일시적인 해리를 경험하기도 합니다. 성

문화 | 오석연 | 2019-04-10

Q : 고3 여학생 자녀를 둔 엄마입니다. 딸아이가 배가 아프다며 학원도 자주 빠지고 심지어 학교수업 중에 조퇴까지 하고 집에 누워 있으려고만 합니다. 동네병원에서 진료를 받아봤는데도 별 차도가 보이지 않아서 대학병원에 데려가 내과검진을 받았는데 아무 이상이 없다고 합니다. 의사선생님이 신경성인 것 같다며 이러한 증상이 계속 지속되어 불편하다면 정신과 검진을 받아보라고 하시는데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A : 고3인 자녀가 계속 배가 아프다고 호소하는데 병원에서는 아무 이상이 없다고 하고 정신과 검진을 받아보라고 권유하니 어머님께서

문화 | 문민경 | 2019-04-03

Q. 자녀가 친구와 어울려 다니며 반복적으로 절도를 한다는 사실을 얼마 전에 알게 되었습니다. 무작정 혼을 내자니 아이가 엇나갈 것 같고 그렇다고 놔둘 수도 없는 상황이라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A. 자녀의 절도사실을 알고 굉장히 많이 놀라셨을 것 같습니다. 많은 부모들이 걱정하는 것이 청소년기의 비행이 성인이 되어서 범죄로 이어지지 않을까 하는 점입니다. 하지만 유아동기 때부터 타인을 해치고 공격 성향이 높은 극소수의 경우가 아니라면, 나이가 들수록 점점 사라지게 됩니다. 단지 청소년기의 내·외적 격변

문화 | 강한모 | 2019-03-27

Q: 중학교 1학년 자녀를 둔 학부모 입니다. 최근 저희 아이가 친구들과 함께 수원역이나 인계동 같은 번화가에 자주 나가려 하여 걱정이 됩니다. 부모의 마음은 나가서 혹시 나쁜 선배들에게 돈을 빼앗길까 하는 등 걱정이 많이 됩니다. 이러한 자녀를 지도하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A. 자녀가 친구들과 함께 밖에 나가 논다고 하면 부모님 입장에서는 걱정되는 것이 당연합니다. 청소년기에는 또래관계가 중요하기에 학교뿐만 아니라 학교밖 공간에서도 또래와 관계를 이어가길 원하여 하교 후에도 카카오톡 이나 페이스 메시지 등으로 계속 연락을 하기도

문화 | 전하애 | 2019-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