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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김포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부천소방서 소속 30대 소방관의 간호사 아내도 검사 결과 양성판정을 받았다.김포시재난안전대책본부는 장기동에 거주하는 부천소방서 소속 A(36) 소방장의 아내 B(39)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A 소방장의 또 다른 접촉자인 아들 C(5)군은 검체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이 나왔다.B씨는 전날 A 소방장이 확진 판정을 받자 자신의 승용차를 타고 김포시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 검사를 받았고 아들과 함께 자가격리를 했다.B씨는 간호사로 김포시 양촌읍 한 개인병

사회일반 | 양형찬 기자 | 2020-05-23 10:52

군포시 원광대학교 산본병원에서 23일 직원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병원이 일시 폐쇄됐다.확진자는 이 병원 9병동에서 근무하는 남자 간호사 A씨(25)로 군포시 금정동에 거주한다.A씨는 지난 17일 용인 73번 확진자와 안양1번가에서 접촉한 것으로 파악돼 19일부터 자가격리됐으며, 이때 검사에서는 음성이였으나 재검사 결과 23일 확진 판정됐다. A씨의 동거인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군포시는 병원을 일시폐쇄하고 방역소독과 현장 역학조사를 진행해 접촉자를 파악하는 한편,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병원 재운영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사회일반 | 윤덕흥 기자 | 2020-05-23 10:52

코로나19 집단 감염 여파에 이어 더위를 식혀줄 봄비가 내렸음에도 안양 1번가와 수원 인계동에는 여전히 ‘유흥의 불빛’을 따라 모인 시민들로 북적였다.22일 밤 10시께 찾은 안양역 인근 번화가. 이곳은 이른바 ‘안양 1번가’로 불리는 경기지역 최대 유흥상권 중 하나다. 이태원 클럽을 다녀온 뒤 지난 19일 확진 판정을 받은 20대 남성이 이곳을 방문해 친구들과 일본식 주점을 이용, 도내 집단 감염을 촉발시킨 곳이기도 하다. 현재 확진자들과 비슷한 시간대에 이곳을 방문했거나 인근에 있었다고 자진 신고한 주민만 1천여명에 달하고 있다

사회일반 | 채태병 기자 | 2020-05-23 10:05

파주에 사는 30대 부부가 남편의 내연녀를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해 바다에 버린 범행과 관련, 이들 부부에 대한 신상 공개 여부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23일 파주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살인 및 사체손괴, 사체유기 등의 혐의로 A씨와 동갑인 부인 B씨를 조사하고 있다. A씨와 B씨는 지난 16일 파주시의 자택에서 A씨의 내연녀였던 C씨를 흉기로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해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이들이 유기한 시신 가운데 머리와 왼쪽 팔 부분은 지난 21일 서해안 갯벌에서 발견됐다. 경찰은 이들 부부가 피해자의 시신을 토막 내 버렸을 것으

사건·사고·판결 | 정민훈 기자 | 2020-05-23 09:50

일요일인 24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중부지방과 전라도, 경북 내륙에는 새벽부터 낮 사이 비가 내리겠다.강원 영동에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5∼3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된 중부지방과 전라도, 경북내륙에는 비가 내리는 동안 돌풍이 불고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다.아침 최저기온은 12∼17도, 낮 최고기온은 19∼29도로 예보됐다.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날씨 | 연합뉴스 | 2020-05-23 09:00

코로나19 유증상 학생을 관리하기 위한 ‘일시적 관찰실’의 운영 주체를 놓고 교육 당국의 구체적인 매뉴얼이 없어 경기도 학교 현장 곳곳에서 구성원들 간 갈등이 커지면서 방역에 구멍이 뚫릴 수 있다는 지적이다.교내 유휴 인력을 활용하자는 의견과 담임교사를 관리인으로 우선 지정해야 한다는 의견 등이 학교 현장에서 부딪히며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22일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전국교육공무직본부 경기지부(이하 경기교육공무직본부)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5일 교육부와 경기도교육청을 상대로 ‘일시적 관찰실 및 전담관리인 업무 교육공무직 전가 금지

환경·질병 | 이연우 기자 | 2020-05-22 16:28

김포에 거주하는 30대 소방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김포시재난안전대책본부는 장기동 초당마을 중흥S-클래스리버티에 거주하는 부천소방서 소속 A 소방장(36)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A 소방장은 증상을 보이자 21일 김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검사를 받았으며 이날 확진 판정을 받고 병원으로 옮겨졌다.방역 당국은 A씨의 동선과 접촉자를 확인하는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는 한편, A소방장 집 주변에 소독을 완료하고 부인 B씨(39)와 아들 C군(5)에 대해 자가격리 조치하고 코로나1

환경·질병 | 양형찬 기자 | 2020-05-22 15:19

코로나19가 확산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에 대한 고발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신천지 시설에 대한 첫 강제 수사에 나섰다.수원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박승대)는 22일 검사와 수사관 100여명을 동원해 전국의 신천지 시설을 대상으로 압수수색에 돌입했다.검찰은 이날 오전 신천지 과천 총회본부와 가평 평화의 궁전, 부산과 광주, 대전 등의 신천지 관련 시설 여러 곳에 대해 동시에 압수수색 했다. 신천지 교주인 이만희 총회장(89)을 포함해 신천지 각 지파 관계자들의 자택과 사무실도 압수수색 대상에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사건·사고·판결 | 채태병 기자 | 2020-05-22 11:33

인터넷 메신저에서 성착취물을 제작ㆍ유포한 70여 명이 무더기로 경찰에 검거됐다.경기북부지방경찰청은 3월부터 디지털성범죄를 집중 단속해 성착취물 제작ㆍ유포 등 관련 사범 74명을 검거했다고 22일 밝혔다.인터넷 메신저인 ‘디스코드’에서 벌어진 디지털성범죄를 전담 수사해온 경기북부경찰청은 이들 중 4명을 아동ㆍ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구속하고, 나머지 70명을 같은 혐의 및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으로 불구속 입건했다.앞서 검거된 사례를 보면, 디스코드 내 유명 채널을 개설해 운영하며

사건·사고·판결 | 하지은 기자 | 2020-05-22 10:44

“코로나19가 무서울까요, 아니면 기다리는 가족들이 왜 못 오는지도 모른 채 자녀에게 버려진 줄 알고 외롭고 쓸쓸한 나날을 보내는 게 더 슬플까요.”뇌졸중으로 고양의 한 요양병원에 누워있는 어머니를 코로나19로 인한 ‘면회 금지’로 보지 못한 지 어느덧 석 달째.딸 K씨(54)는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에 밤이 돼도 잠이 오지 않아 뜬눈으로 지새우기 일쑤다. 대화가 어렵고 혼자 거동도 힘든 어머니에게 유일한 낙은 아들딸이 오기만을 기다리는 것이지만, ‘면회 금지는 정부 지시’라는 병원 측 말에 K씨는 한숨만 내쉴 뿐이다.K씨는 “아침에

사회일반 | 김해령 기자 | 2020-05-22 1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