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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재확산하면서 8일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다시 40명대로 올라섰다.직접적으로 영향을 끼친 건 고양시 교회 2곳의 집단감염 여파로 지역발생 확진자가 30명 선으로 급증한 것이다.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3명 늘어 전국 누적 1만4천562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 6일(43명) 이후 이틀만의 40명대 기록이다.일일 신규 확진자는 이달 들어 31명→30명→23명→34명→33명→43명→20명→43명 등으로 20∼40명대를 오르내리고 있다.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

사회 | 이연우 기자 | 2020-08-08 10:51

고양시 교회 2곳에 이어 서울의 한 선교회 모임에서도 코로나19 집단 발병이 일어나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다.이전에도 교회에서 정규예배나 소모임 등을 전파 고리 삼아 집단 감염이 발생한 바 있고, 교인뿐 아니라 이들의 가족ㆍ지인에게 전파되는 과정에서 지역 감염이 급속히 번질 위험성이 크기 때문이다.8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새 집단 감염 사례인 고양시 기쁨153교회와 반석교회의 누적 확진자는 전날 정오 기준 각각 15명, 8명이다. 이들 교회에서는 교인들이 예배 후 함께 식사한 사실이 공통으로 확인됐다. 게다가 기쁨15

사회 | 이연우 기자 | 2020-08-08 09:41

지역아동센터에서 기간제 교사로 일하며 남자 어린이들을 상습 성추행한 20대 남성이 구속 송치됐다.경기북부지방경찰청은 강제추행 혐의로 A씨를 구속 기소 의견을 달아 송치했다고 8일 밝혔다.A씨는 지난 2016년부터 올해 초까지 경기북부의 한 지역아동센터에서 일하며 어린이 5명을 강제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범행은 센터 내부나 야외 활동 때 지속해서 이뤄진 것으로 조사됐다.이 사건은 올해 피해 어린이 중 한 명이 다른 기관에서 상담을 받다 피해 사실을 털어놓으며 수사가 시작됐다. 피해 아동들은 대부분 13세 미만 나이에 성추행을 당

사회 | 하지은 기자 | 2020-08-08 09:31

이종사촌 형 집의 창문을 깨고 들어가 가족 2명을 살해하고 자해한 40대가 구속됐다.의정부지법은 살인 혐의로 검거된 40대 A씨에 대해 “사안이 중하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고 8일 밝혔다.A씨는 지난 2일 오전 4시께 파주시에 있는 이종사촌 형 60대 B씨의 집에 들어가 B씨와 그의 아내 C씨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미리 준비한 흉기를 들고 단독주택 1층 창문을 깨고 들어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2층에 살던 B씨의 딸이 유리창 깨지는 소리를 듣고 현장에 갔을 때 B씨 부부는 숨져 있었고 A씨는 현장에

사회 | 하지은 기자 | 2020-08-08 09:31

경기지역에서 장마가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다.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8일 0시부터 오전 6시까지 누적 강수량은 화성 2㎜, 평택 1.5㎜, 안성 0.5㎜ 등이다. 나머지 지역에선 호우가 관측되지 않았다. 전날 일일 강수량 역시 안성 4.5㎜, 용인ㆍ평택 4㎜, 이천ㆍ여주 3.5㎜ 등이었다. 이틀간 비로 인해 발생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그러나 기상청은 이날 오후 6시께부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폭우가 내릴 것으로 보고 경기도 31개 시ㆍ군 전역에 호우 예비특보를 발령했다.기상청 관계자는 “이어지는 비로 지

사회 | 이연우 기자 | 2020-08-08 09:14

삼성디스플레이가 3년간 100억원가량을 투자해 세계 최초로 개발한 OLED 제조 관련 기술을 중소기업체에 넘긴 이 회사 소속 연구원 등이 재판에 넘겨졌다.수원지검 산업기술범죄수사부(부장검사 엄희준)는 7일 삼성디스플레이 수석연구원 A씨(46)와 책임연구원 B씨(37), 디스플레이 장비업체 C사의 이사 D씨(42) 등 3명을 산업기술의 유출 방지 및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했다.또 C사 대표와 C사 자회사의 대표, 두 회사 법인을 불구속기소하고, 중국의 디스플레이 장비업체 E사에 근무 중인 전 삼성디스플레이 수석연

사건·사고·판결 | 양휘모 기자 | 2020-08-07 17:41

고기철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제2부장(58)은 제주 서귀포 출신으로 동국대 경찰행정학과를 졸업한 뒤 1990년 4월 경찰에 입문했다.그는 수원중부경찰서장, 경기지방경찰청 형사과장, 제주지방경찰청 차장, 경찰청 자치경찰추진단장 등을 역임했다.양휘모 기자

사회일반 | 양휘모 기자 | 2020-08-07 17:16

정승용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제3부장(58)은 강원도 출신으로 춘천고를 졸업 후 경대 1기로 경찰에 입문했다.정승용 제3부장은 부천원미경찰서장, 전북청 제2부장, 인천청 제2부장, 인천국제공항경찰단장, 인천청 제1부장, 인천청 제3부장 등을 지냈다.양휘모 기자

사회일반 | 양휘모 기자 | 2020-08-07 17:16

제36대 경기남부지방경찰청장에 최해영 치안정감이 취임했다.최해영 신임 경기남부청장은 7일 취임식에서 “경찰은 매우 중대한 변화의 시기를 마주하고 있다”고 밝혔다.그는 “1차적, 본래적 수사주체로서의 책임과 이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며 “자치경찰제 도입도 가시화 되는 중”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웃경찰, 책임경찰, 공감경찰이라는 지향점을 향해 꾸준히 나아가야 한다”고 힘줘 말했다.최 청장은 이 같은 지향점을 달성하고자 공동체의 안전을 위해 주민과 소통하고, 공정한 법 집행을 통해 신뢰받는 조직이 돼야 한다고 짚었다. 또 무엇

사회 | 양휘모 기자 | 2020-08-07 16:52

수도권을 돌며 훔친 신분증으로 개통한 휴대폰을 판매하는 등의 수법으로 1천만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편취한 2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다.수원서부경찰서는 절도ㆍ사기ㆍ공문서부정행사 등의 혐의로 A씨(21)를 구속하고,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7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5일부터 서울ㆍ경기지역을 돌며 훔친 신분증으로 개통한 휴대폰을 판매하거나 문화상품권 등을 소액결제한 뒤 현금화하는 수법으로 1천만원가량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그는 지난달 27일 오후 6시56분께 수원역 인근 휴대폰 매장에서 훔친 신분증을

사회 | 장희준 기자 | 2020-08-07 1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