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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내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면서 국회의사당 본관과 의원회관, 소통관 등 일부 건물이 27일 폐쇄된다.국회사무처는 26일 긴급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 앞서 이날 오후 더불어민주당 회의를 취재한 사진기자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이에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김영진 원내수석부대표 등에 대한 자가격리와 선별검사 조치가 내려졌다. 아울러 박병석 국회의장 등 의장단도 능동감시 대상으로 지정, 질병관리본부 진행상황에 따라 추가 조치가 이뤄질 예정이다.김해령기자

환경·질병 | 김해령 기자 | 2020-08-26 21:54

의정부에서 주로 활동하던 변호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확진돼 법원에 비상이 걸렸다.해당 법원은 이 변호사가 참여했던 재판을 담당한 1개 재판부의 일정을 모두 연기했다.26일 의정부지법에 따르면 변호사 A씨는 지난 25일 서울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보건당국이 동선을 파악하는 과정에서 A씨가 주로 의정부지법 법정에 출석한 것으로 확인됐다.A씨는 지난 18일과 19일, 21일 의정부지법 법정과 조정실 등에 출석했다. 지난 20일에는 의정부지법 포천시법원 재판에도 참여했다.이에 의정부지법은 이날 예정된

환경·질병 | 하지은 기자 | 2020-08-26 20:20

경기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고 중증환자가 늘면서 이들을 수용할 병상의 수도 한계에 다다르고 있다. 더구나 신규 확진자 중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환자가 80%를 육박, ‘조용한 전파’ 우려가 커지고 있다.경기도는 26일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전날보다 91명이 증가한 2천797명이라고 밝혔다. 서울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는 5명이 추가됐고 용인 우리제일교회 관련, 8ㆍ15 광화문 집계 관련해서 각각 4명씩 추가 확진됐다. 또 파주 스타벅스 야당점 1명이 추가됐다.도내 하루 감염자는 지난 14일 이후 12일 연

환경·질병 | 김해령 기자 | 2020-08-26 17:16

경기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일상 공간이나 모임에서도 감염이 속출하고 있다.특히 도내 교회 400여곳에서 대면예배를 강행하고, 자가격리 의무지침을 위반하는 ‘통제 불능’ 사례가 급증하면서 코로나19 확산세가 악화일로를 걷고 있다.경기도는 24일 0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2천631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0시(2천542명) 대비 89명 늘어난 수치로 열흘 째 신규 확진자가 50명 이상을 기록 중이다. 교회 발 확진이 시작된 지난 14부터 전날까지 8일 동안 하루 평균 확진자는 90.3명을 기록하고 있다.신규

환경·질병 | 김해령 기자 | 2020-08-24 17:50

안양만안경찰서 소속 경찰관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안양만안경찰서는 생활안전계 소속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이 경찰관은 지난 22일 안양시 확진자 A씨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하던 동안구보건소로부터 A씨와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를 받으라는 통보를 받고 23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안양만안경찰서는 해당 경찰관이 근무한 사무실을 폐쇄하고 관련 직원 10여명을 자가격리 조치했다.보건 당국은 현재 역학조사와 함께 밀접 접촉자들에 대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 중이다. 안양만안경찰서 관계자는 “앞으로

환경·질병 | 양휘모 기자 | 2020-08-23 21:17

경기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최근 열흘 만에 900명가량 늘어나는 등 급속한 확산세를 타면서 병상 확보에 비상이 걸렸다. 이 같은 대유행 전조에 방역당국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최고 수위인 3단계로 격상할지 검토하기로 했다.중앙방역대책본부은 23일 0시 기준 지난 22일 하루 신규 확진자가 전국 400명 가까이 육박했으며 이 중 118명이 경기도에서 추가됐다고 밝혔다. 경기도 내 일일 확진자 수는 13일 47명에서 14일 108명으로 급증한 데 이어 16일 75명, 18일 86명, 20일 109명, 22일 118명까지 나오는 등 연

환경·질병 | 이연우 기자 | 2020-08-23 16:50

의정부의 한 여성병원이 수술도구 등을 소독한 의료오수를 무단 방류해온 것으로 드러났다.지난 21일 오전 의정부시 의정부동에 위치한 A 병원. 이 병원에선 건물 외벽에 설치된 우수관을 통해 수술도구 등을 소독한 의료 오수가 여과 없이 무단 방류됐다. 배관이 향한 곳은 바로 옆 건물에 위치한 숙박업소. 두 건물 사이엔 옹벽이 설치돼 있었지만, A 병원이 배출한 오수는 옹벽 아래 설치된 또 다른 작은 배관 하나를 통해 인근 숙박업소로 스며들고 있었다.숙박업소 관계자 B씨는 “최근 코를 찌르는 소독냄새가 수상해 확인해 보니 병원에서 우리

환경·질병 | 하지은 기자 | 2020-08-23 16:40

수원시는 화성시 병점동에 사는 50대 여성 A씨(수원 155번 확진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능실초 교원인 A씨는 동료 교원 B씨(수원 146번)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B씨가 기존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후 가족과 교원들 사이 감염이 확산하고 있다.이날 기준 B씨를 통해 B씨의 남편(안산 67번), B씨의 동료 교원 C씨(수원 135번), C씨의 가족 3명(수원 136·137·145번)과 시부모(평택 191·192번), C씨의 지인인 용인 교원(용인 237번), A씨 등 총 9명이 확진됐다.교원

환경·질병 | 채태병 기자 | 2020-08-21 15:44

경기지역 한 영농조합 단체회식에 참석했던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이들 확진자는 각각 안산과 시흥, 군포에서 확진자로 분류됐다.안산시는 21일 상록구 반월동에 사는 60대 A씨(안산 72번 확진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방역당국은 A씨가 앞서 지난 18일 확진된 시흥 42번 확진자(70대ㆍ월곶동 거주)의 접촉자로 분류, 자가격리 상태에서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고 설명했다.A씨는 지난 15일 군포에서 있었던 한 영농조합 회원 단체회식 자리에서 시흥 42번 환자와 접촉한 것으로 조사됐다.당시 단체회식에는

환경·질병 | 채태병 기자 | 2020-08-21 14:59

수도권 교회 및 광복절 광화문 집회 관련자를 중심으로 경기도 내 코로나19가 무차별적으로 확산하고 있다.21일 경기도는 전날 하루 동안 109명의 확진자가 도내에서 발생, 코로나19 사태 이후 일일 최다 확진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이로 인해 도내 누적 확진자 수는 2천329명으로 늘었다.신규 확진자 중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는 20명으로, 해당 교회 관련 도내 누적 확진자가 209명으로 증가했다.또 광화문 집회 관련 확진자도 12명 추가됐으며, 파주 스타벅스 야당역점 관련 확진자도 3명 늘었다.이처럼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감염 경로가

환경·질병 | 채태병 기자 | 2020-08-21 1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