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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인 오늘(15일) 낮에도 찬 바람이 불면서 쌀쌀하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낮 기온은 17~20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어제(14일, 15~21도)와 비슷하지만, 북쪽에서 유입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제법 쌀쌀하게 느껴지겠다.내일(16일)까지 아침 기온이 내륙을 중심으로 5도 내외로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경기동부를 중심으로 영하의 기온 분포를 보이는 곳도 있겠다. 낮과 밤의 기온차도 15도 내외로 크겠다.우리나라 상공의 찬 공기는 내일부터 동해상으로 차차 동진함에 따라 모레(17일) 아침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다.오늘 하늘은

날씨 | 장영준 기자 | 2019-10-15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 사업에 대한 추경 예산이 ‘늑장 국회’ 탓에 뒤늦게 배정, 경기도 내 시ㆍ군들이 사업비를 다 쓰지 못하고 도로 반납할 위기에 놓였다.더욱이 고농도 미세먼지가 심해지는 겨울철이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여야 간 정쟁(政爭)으로 올해 노후경유차 축소의 골든타임만 놓쳤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14일 환경부와 경기도 등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 2005년부터 대기오염 방지를 위해 경유차 조기폐차 보조금 지원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에 경기도 역시 올해 본예산 1천87억여 원을 ‘노후경유차 배출가스 저감 사업비’로 편성해 지원

환경·질병 | 채태병 기자 | 2019-10-15

한전이 포천시 신읍동 중앙로 전주 지중화 공사를 마무리하는 과정에서 인도 보도블록을 엉터리로 시공해 말썽이다. 인도 곳곳에서 장애인을 위한 점자 도로 일부가 손실되고, 블록이 울퉁불퉁 튀어나오거나 패여 있어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기 때문이다.14일 포천시와 한전, 시공사 등에 따르면 시는 깨끗하고 안전한 시의 이미지 형성을 위해 시청 앞 도로인 신읍동 중앙로 1.8㎞(포천삼거리∼농협 하나로 마트)구간에 대해 한전과 2018년 5월 지중화 사업 협약을 맺고 136억 원(시비 72억 원. 민자 64억 원)을 들여 올해 3월 공사를

사회일반 | 김두현 기자 | 2019-10-15

‘친형 강제입원’사건과 관련해 허위사실 공표혐의로 2심에서 벌금 300만 원을 선고받은 이재명 경기지사가 3심 변호인에 이상훈 전 대법관을 선임했다.14일 법원에 따르면 이 전 대법관은 11일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이 지사의 상고심 변호인 선임계와 함께 상고이유서를 대법원에 제출했다.2017년 2월 퇴임한 이 전 대법관은 현직인 조희대ㆍ권순일ㆍ박상옥ㆍ이기택 대법관 등과 함께 근무했다. 특히 이 지사 사건이 임시 배당된 대법원 1부에는 권순일ㆍ이기택 대법관이 소속돼 있어 이 전 대법관이 내부 사정에 밝다는 분석

사회일반 | 양휘모 기자 | 2019-10-15

조국 법무부 장관이 사퇴를 발표한 14일 오후 조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다섯번째 소환조사를 중단 요청하고 귀가했다.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검사 고형곤)는 이날 오전 9시30분부터 정 교수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그러나 조 장관 전격 사퇴 소식이 알려진 오후 2시 이후 정 교수가 조사 중단을 요청함에 따라 오후 3시15분께 귀가 조치됐다.정 교수는 이날 조서 열람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검찰은 5차 조사가 도중에 중단된 만큼 정 교수를 추가 소환해 조사를 이어갈 예정이다.앞선 조사에서 동양대 표창장 위조

사회일반 | 양휘모 기자 | 2019-10-15

14일 오전 11시께 성남 서울공항. 육중한 전투기 한 대가 귀청이 찢어질 듯한 굉음을 내뿜으며 제비처럼 하늘로 오르더니 공항 인근을 3분여 간 순회했다. 이어 5대의 전투기들이 ‘V’자를 그리며 형형색색 연기를 뿜으며 공항 상공을 비행했다. 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던 사람들은 전투기가 지나가자 동시에 놀란 표정으로 하늘을 바라봤다. 한 어머니는 인상을 찌푸리며 아이의 귀를 막아 주기도 했다. 전투기 소음은 3분 간격으로 약 20여 분간 지속됐다.서울공항에서 열리는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2019’(서울 아덱스)

사회일반 | 김해령 기자 | 2019-10-15

조국 법무부 장관이 임명 35일 만에 ‘사퇴’ 뜻을 밝히면서 법조계는 물론 민심이 술렁이고 있다.그동안 장관 가족을 둘러싸고 각종 의혹이 제기됨에 따라 사필귀정이라는 입장과, 갑작스런 결정에 당황스럽다는 목소리가 맞서는 중이다. 이와 함께 장관 사퇴와는 별개로 검찰 개혁은 이어져야 한다는 중도층도 보이는 분위기다.14일 오전 조국 장관은 서울중앙지검ㆍ대구지검ㆍ광주지검 3개 청에만 특별수사부를 남기되, 그 명칭을 ‘반부패부’로 변경하는 등 내용을 담은 검찰 개혁 방안 2탄을 내놨다. 그리고 오후께 전격 사퇴를 발표했다.이후 법조계에서

사회일반 | 이연우 기자 | 2019-10-15

경기도교육청이 학부모 등에 사전 설명 없이 사립유치원을 매입해 공립유치원으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뒤늦게 설명회를 여는 ‘뒷북 행정’을 펼쳐 논란이 일고 있다.더욱이 ‘지각 설명회’에서 특성화 활동과 통학버스 운행 등에 대한 구체적 계획도 수립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건물매입형 공립유치원’에 대한 학부모 반발이 커지고 있다.14일 오후 화성ㆍ오산지역의 한 사립유치원에서 열린 ‘건물매입형 공립유치원 설명회’ 현장. 이번 설명회에는 내년 3월1일부터 공립유치원으로 전환되는 화성ㆍ오산지역 사립유치원 학부모 약 30명이 참석, 학부모 대상

교육·시험 | 채태병 기자 | 2019-10-15

경찰이 화성연쇄살인사건의 유력 용의자인 이춘재씨(56)를 피의자로 전환, 정식 입건했다.14일 경찰 등에 따르면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수사본부는 최근 이씨를 강간살인 등 혐의로 입건했다.다른 사건으로 수감 중인 이씨는 이날까지 10여 차례 이어진 경찰의 대면조사에서 10건의 화성사건을 포함해 모두 14건의 살인과 30여 건의 강간ㆍ강간미수 범죄를 저질렀다고 자백했다.이씨가 자백한 모든 사건의 피의자인지 이 가운데 일부 사건의 피의자로만 입건됐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그러나 이씨가 저지른 모든 범죄는 공소시효가 만료돼 이번 입건이 처

사건·사고·판결 | 양휘모 기자 | 2019-10-15

올해 노벨경제학상의 영예는 빈곤 퇴치 연구를 진행한 교수진 3명에게 돌아갔다.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는 14일(현지시간) 2019년 제51회 노벨경제학상 수상자로 에스테르 뒤플로 매사추세츠공대(MIT) 교수(47), 아브히지트 바네르지 MIT 교수(58), 마이클 크레이머 하버드대 교수(55) 등 3명을 선정했다. 수상자들은 세계 빈곤 완화를 위한 사회학적 실험 기법을 연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중 뒤플로는 노벨경제학상을 받은 두 번째 여성이자, 역대 최연소 노벨경제학상 수상자로 기록됐다.노벨위원회는 이들의 수상 이유에 대해

사회일반 | 연합뉴스 | 2019-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