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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와 공원 등 산책로에 이용객의 편의를 위한 목제데크 시설물 설치가 늘고 있지만 주요 구조부가 부실 시공되거나 안전난간이 훼손돼 도민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경기도는 지난 3∼5월 13개 시ㆍ군 24개 산책로 데크 시설물에 대한 안전감찰을 실시한 결과 ▲기초, 기둥 등 주요 구조부의 설계도서와 다른 시공 11건 ▲주요 구조부의 내구성 유지를 위한 관리 소홀 39건 ▲안전난간, 목재데크 바닥부 파손부위 방치 10건 등 총 60건을 적발했다고 9일 밝혔다.주요 지적사례를 살펴보면, A시에 위치한 산책로의 경우 교량

사건·사고·판결 | 이호준 기자 | 2020-08-09 21:00

일주일 넘게 이어지는 폭우로 경기지역에 ‘비상’이 걸렸다.9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기준 사망 8명, 실종 1명 등 9명의 인명피해와 392명(231세대)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또 산사태 170곳을 비롯해 주택침수 462동, 농작물 2천699㏊, 비닐하우스 3천171동 등 피해가 발생했다.주말 동안 새로운 인명피해는 나오지 않았지만, 평택에서 실종된 낚시객 2명(안전사고로 분류 중)이 사망 또는 실종으로 집계되면 전국 광역지자체 중 가장 많은 인명피해 수치를 기록하게 된다.앞서 평택 팽성읍의 안성천과 성환천 합류 지점에서

사건·사고·판결 | 장희준 기자 | 2020-08-09 16:58

고양 교회발(發)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지역사회로 확산되면서 경기지역에 ‘방역 비상’이 걸렸다.9일 경기도는 이날 오후 2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1천627명이라고 밝혔다. 지난 7일 대비 32명 증가한 수치다.주말 동안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32명 중 18명이 고양 반석교회 관련 감염자로 확인됐다. 이날 오전 60대 여성 A씨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반석교회발 감염자로 분류됐다.A씨는 지역 자원봉사센터 매니저로, 지난 6일 주민자치위원 B씨(고양 108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B씨는

사건·사고·판결 | 채태병 기자 | 2020-08-09 16:31

화성 구간 국도77호선 일부에 지어진 무허가 건물 2동이 화성시와 국토교통부 간 ‘철거 책임 떠넘기기’로 10년 넘게 방치된(경기일보 3월31일자 6면) 가운데 시와 국토부 간 ‘책임 핑퐁’의 끝이 보이지 않고 있다.최근 해당 건물 인근 주민 50여명이 화성시에 단체 민원을 넣어 건물 철거를 촉구했지만, 시는 민원을 그대로 국토부에 넘기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기 때문이다.9일 화성시에 따르면 화성시 우정읍 쌍봉로 회전 교차로 인근 주민들과 공장 관계자 54명은 지난 6일 쌍봉로 655, 657에 위치한 무하가 건물 2동에 대한 철

사건·사고·판결 | 김해령 기자 | 2020-08-09 15:20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1999년 IMF 외환위기와 맞먹는 고용 한파가 지속되고 있다.더욱이 우리나라 경제를 이끄는 40대 고용률이 21년 만에 최저로 떨어진 데다 기업들의 신규 채용계획이 미뤄지거나 취소되면서 청년층 취업시장도 덩달아 얼어붙고 있다.하지만 위기 극복의 DNA를 가진 국민들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사태를 이겨내기 위한 시도가 곳곳에서 이뤄지고 있다.이에 정부도 전례 없는 경제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공공부문의 일자리와 청년 일자리 만들기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경기일보는 코로나19 사태의 경제적 충격을 극복하기

사회일반 | 정민훈 기자 | 2020-08-09 14:46

경기도 전역에 호우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경기북부 지역에 계속된 비로 도로 곳곳이 물에 잠기는 등 일부 구간에 차량이 통제되고 있다.경기북부지방경찰청은 상습 침수구간과 한강 수위 상승 등 영향을 받는 도로 6곳을 통제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경찰은 이날 오전 8시부터 상습침수 구간인 파주시 덕은 3교차로, 동두천 신천 하상호도로 양방향, 양주시 장흥면 삼상리 다리를 통제하고 있다.또 양주시 장흥면 삼상리의 길이 40m, 폭 4m 규모의 침수된 다리와 의정부 장암~서울 동부간선도로 진입로에 대해 통제가 이뤄지고 있다.앞서 경찰은 가평

사건·사고·판결 | 하지은 기자 | 2020-08-09 14:11

수원하이텍고등학교(교장 이의근)는 한국반도체산업협회(회장 진교영 삼성전자 사장), 반도체산업 인적자원개발협의체와 함께 지난 5일 분당에 소재한 한국반도체산업협회 회의실에서 반도체산업 실무 기술인재 양성을 위해 협약식을 가졌다.이번 MOU 체결로 한국반도체산업협회는 산업계가 요구하는 맞춤형 실무인재가 양성될 수 있도록 산업체와 학교 간의 연결고리 역할을 담당하고, 기업체 수요 맞춤형 교재 및 교육과정 지속 개발, 반도체 경력자 출신 강사를 통한 강의 지원 등의 인적·물적 지원도 추진할 계획이다.아울러 인력 공급기관인 수원하이텍고등학교

교육·시험 | 강현숙 기자 | 2020-08-09 13:31

이달 들어 중부지방에 계속되는 집중호우로 수해가 잇따르는 상황에서 제5호 태풍 ‘장미’까지 북상 중인 것으로 확인, 추가 피해가 우려된다.9일 경기도와 기상청 등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9일 오전 6시까지 경기지역 누적 강수량은 평균 416.8㎜를 기록했다. 가장 많은 비가 내린 연천 739.5㎜를 비롯해 가평 638.5㎜, 여주 604.0㎜ 등이 뒤를 이었고, 이 밖에 양평ㆍ안성ㆍ포천ㆍ광주 등에서도 누적 강수량이 500㎜를 넘어섰다.제5호 태풍 ‘장미’는 이날 오전 3시께 일본 오키나와 남남서쪽 600㎞ 부근 해상에서 발생했다.

날씨 | 장희준 기자 | 2020-08-09 13:12

이달 들어 중부와 남부지방을 오르내리며 계속되는 집중호우로 피해가 잇따르는 상황에서 제5호 태풍 '장미'까지 북상 중이어서 전국에 더 많은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이에 따라 추가 피해도 우려된다.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지역별로 100∼300mm의 비가 예상되는 가운데 중부지방의 경우 최대 500mm 이상 내리는 곳도 있을 전망이다.◇ 제5호 태풍 '장미', 오전 3시께 발생…초속 18km로 북상중기상청에 따르면 제5호 '태풍' 장미가 9일 오전 3시 일본 오키나와 남남서쪽 600km

사회 | 연합뉴스 | 2020-08-09 12:24

올해 장마 기간 집중호우로 모두 50명이 숨지거나 실종됐다.아직 태풍도 오지 않았는데 작년 한 해 풍수해 인명피해 17명(잠정)을 훌쩍 뛰어넘었다. 2011년 호우와 태풍으로 78명이 사망·실종된 이후 9년 만에 최악의 물난리다.9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와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지난 6월 24일 중부지방에서 장마가 시작된 이후 47일째인 이날 현재까지 집중호우로 인한 사망자는 38명, 실종자는 12명으로 집계됐다.7월 13일 경남 함양에서 배수로 작업을 하던 남성 2명이 목숨을 잃은 것을 시작으로 같은 달 23∼25일에는 부산

사회 | 연합뉴스 | 2020-08-09 0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