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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개최지에 주어지는 인센티브의 위력에 새삼 고개를 떨궈야 했다.경기도는 대회 폐막을 하루 앞둔 9일 총 45개 종목 중 32개 종목이 일정을 종료한 가운데 이날 사격이 12년, 소프트테니스(정구)가 4년 만에 정상을 되찾았다.그러나 대회 6연패 도전의 볼링과 4연패 태권도, 3연패 사냥에 나섰던 태권도는 개최지에 대한 시드배정ㆍ풀쿼터 적용, 기록 종목에 대한 20% 가산점 등으로 인해 모두 2위에 머물러 아쉽게 연승 행진을 멈춰야 했다.사격에서 경기도는 총 1천780점을 득점, 충북(1천694)을

스포츠 일반 | 황선학 기자 | 2019-10-09

“지옥 훈련을 묵묵히 이겨냈기에 오늘의 영광이 있는것 같습니다.”9일 열린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복싱 남고부 핀급(46㎏) 결승에서 성현태(광주체고)를 5대0 판정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건 김민서(용인 포곡고).김민서는 “체력과 지구력이 부족하다는 약점을 지우고자 필사의 각오로 노력한 것이 금메달로 이어져 행복하다”고 밝혔다.지난해 결승에서 ‘라이벌’ 최우석(인천 계산공고)에 2대3으로 판정패해 분루를 삼킨 그는 올해 우승을 목표로 추석 연휴 지옥의 전훈지로 꼽히는 경남체고로 향했다.경남체고는 많은 훈련량으로 유명해 선뜻 전지훈

스포츠 일반 | 이광희 기자 | 2019-10-09

수원시청ㆍ수원 한봄고 자매가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배구 여자 일반부와 고등부에서 나란히 정상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강민식 감독이 이끄는 ‘디펜딩 챔피언’ 수원시청은 9일 서울 세화여고 체육관에서 벌어진 여자 일반부 결승전에서 경남 양산시청을 3대0(25-18 25-18 25-21)으로 완파하고 2년 연속 정상에 올랐다.수원시청은 주포 이윤정과 최지유, 정현주의 중앙공격이 불을 뿜으며 1세트를 25-18로 가볍게 따내 기선을 제압한 뒤, 2세트서도 이민주, 최지유 좌우 쌍포의 공격에 정현주의 이동공격이 위력을 떨쳐 세트를 추가했다

스포츠 일반 | 황선학 기자 | 2019-10-09

“뒤지고 있는 상황에서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역전승을 거둬 기쁨 두배입니다.”인천 대건고가 9일 열린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축구 남고부 결승에서 경희고(서울)에 2대1 역전승을 거두고 창단 이후 첫 전국체전 우승을 차지하는 감격을 누렸다.경기 시작 3분 만에 경희고 변준수에게 선제골을 내어준 대건고는 후반 20분 최준호가 천금 같은 동점 골을 뽑아 승부를 원점으로 돌린 후 여세를 몰아 16분 만에 김민석이 극적인 역전골을 터뜨려 승부를 뒤집고 우승했다.이로써 대건고는 올해 경희고와 3번의 경기를 모두 승리로 장식하며 지난 2월 문

스포츠 일반 | 안하경 기자 | 2019-10-09

경기도의 ‘효자종목’ 육상과 유도가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나란히 종목우승 28연패ㆍ21연패의 찬란한 금자탑을 쌓아올렸다.경기도는 9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끝난 육상에서 금메달 23개, 은메달 18개, 동메달 12개로 총 5천642점을 득점, 경북(4천653점ㆍ금15 은14 동17)과 서울(4천250점ㆍ금11 은17 동10)을 제치고 28년 연속 정상을 질주했다.이번 대회에서 경기도는 트랙 종목에서 금메달 19개(은16, 동 5) 등 총 40개의 메달을 쓸어담는 압도적인 기량으로 1위를 차지했으며, 필드 종목은 2위, 로드레

스포츠 일반 | 황선학 기자 | 2019-10-09

▲남일반 4강= 경기선발 본수패 성북구청(서울) ▲남일반 8강=인천광역시청 0-4 광주북구청 ▲남고부 8강=안양고 112-99 전주고(전북) ▲동 남일반=경희대 103-57 목포대(전남) ▲남일반 4강=현대글로비스(인천) 24-29 한국전력공사(전남) ▲남일반 4강=화성시청 0-3 국군체육부대(서울) ▲동 여고부=수원 한봄고 3-0 중앙여고(서울) ▲동 여일반=수원시청 3-0 대구광역시청 ▲남고부 8강=경기선발 3-1 서울체고 ▲동 남대부=경희대 3-1 경남과기대 ▲동 남대부=인하대 3-0

스포츠 일반 | 이광희 기자 | 2019-10-08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5일째인 8일 인천시는 금메달 4개를 추가하는데 그치며 종합 7위ㆍ광역시 1위 목표 달성에 빨간불이 켜졌다.이날까지 인천은 금 45, 은 47, 동 69개로 총점 9천368점을 획득 종합 10위를 달리며, 9위 전남(9천935점)과 숨가뿐 순위 전쟁을 벌이고 있다.하지만 인천은 이날 수영 박태환(인천시체육회)이 전국체전 3관왕이자 역대 대회 수영 종목 최다 금메달(38개) 타이를 이뤘다.박태환은 수영 남자 일반부 자유형 400m 결승에서 3분50초67의 기록으로 우승, 대회 3연패와 함께 앞선 계영 800m와

스포츠 일반 | 송길호 기자 | 2019-10-08

연승행진은 ‘17’에서 멈춰서지만 ‘체육웅도’의 마지막 남은 자존심인 금메달 1위는 지킨다.제100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 18연패 달성 꿈이 ‘개최지 프리미엄’을 등에 업은 개최지 서울시에 의해 무산된 경기도가 금메달 시ㆍ도 1위 만큼은 빼앗길 수 없다며 마지막 자존심 지키기에 나섰다.경기도는 대회 5일째인 8일 전체 45개 종목 중 17개 종목이 종료된 상황에서 총 1만6천294점을 기록, 서울시(2만2천19점)에 5천725점 뒤진 2위로 정상 수성에 실패했다.하지만 경기도는 금 108, 은 93, 동메달 94개로 서울시(금

스포츠 일반 | 황선학 기자 | 2019-10-08

“레슬링 인생의 중간 목표로 삼은 전국체전 금메달을 획득하게 돼 행복합니다. 내년에는 대학부에서 대회 2연패를 이루도록 노력하겠습니다.”8일 열린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레슬링 남고부 자유형 79㎏급 결승에서 김현빈(전남체고)을 10대0 테크니컬 폴로 누르고 생애 첫 체전 우승을 이룬 황태규(성남 서현고).황태규는 “지난해 체전 준결승 도중 안면 골절 부상으로 시합을 포기하게 돼 아쉬움이 컸는데 올해 고교 마지막 대회에서 1위를 하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그는 지난해 2개월의 회복시간을 보내면서 스스로 마음을 다잡고 확실한

스포츠 일반 | 이광희 기자 | 2019-10-08

“고등학교 마지막 전국체전을 동료들과 함께 우승으로 마무리해 더욱 기쁩니다.”서영인·김현진·유수근·최동욱이 팀을 이룬 인천정보고가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펜싱 남고부 사브르 단체 결승에서 대전 송촌고를 45대41로 꺾고 금메달을 획득했다.인천정보고 펜싱부는 당초 메달을 기대치 않았으나 깜짝 금메달로 인천시 선수단에 귀한 선물을 안겼다. 특히, 2015년 남자 펜싱부 창단 이후 첫 메달이기에 그 의미는 남달랐다.처음부터 박빙으로 시작한 경기는 6세트까지 팽팽하게 접전을 벌이며 그 결과를 예측하기 힘들었다.승기를 잡은 건 2학년생 유수

스포츠 일반 | 안하경 기자 | 2019-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