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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의 한 고등학교에서 독성물질이 누출돼 학생 수백 명이 대피했다.11일 오전 10시8분께 수원시 소재 A 고등학교에서 독성물질인 포르말린이 누출돼 전교생이 대피했다. 포르말린은 유해 화학물질로 접착제와 플라스틱 등 수지 합성원료 외에 소독제, 살균제, 살충제 등으로 사용된다.경기도소방재난안전본부는 고등학교 과학실에서 포르말린 용액이 담긴 유리병이 깨져 포르말린 2ℓ가 누출됐다고 밝혔다. 이 사고로 교사와 학생 등 850여 명이 운동장으로 대피했다.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오전 11시30분 기준 교사 1명과 학생 6명 등 총 10여 명

사건·사고·판결 | 채태병 기자 | 2019-10-11

11일 오전 4시 55분께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휴대전화 배터리 커버필름 제조 공장에서 불이나 1시간 30여분 만에 큰 불길이 잡혔다.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신고 접수 7분여만에 현장에 도착해 진화 작업을 했으며, 오전 5시 7분께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경기소방재난본부는 화재진압차, 화학구조대, 지휘차 등 총 46대 소방인력 93명을 투입한 끝에 이날 6시 22분 대응 1단계를 해제하고, 신고 접수 1시간 30여분만인 6시 27분 초진(불길을 통제할 수 있고 연소확대 우려가 없는 단계)했다.이 불로

사건·사고·판결 | 연합뉴스 | 2019-10-11

용인의 한 태권도장에서 20대 사범이 9살 원생을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용인동부경찰서는 아동복지법 위반(아동학대) 혐의로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30일 자신이 일하는 용인 태권도장에서 계속 욕설한다는 이유로 9살 원생을 들어 수차례 바닥에 내려치는 등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학부모 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A씨의 폭행 장면이 담긴 CC(폐쇄회로)TV 영상을 확보해 A씨를 입건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아이가 자꾸 욕설해서 그만하게 하려고 그랬다”고 진술한 것

사건·사고·판결 | 김승수 기자 | 2019-10-11

이미 범인이 잡혀 20년 옥살이까지 마친 화성연쇄살인 ‘8차 사건’마저 자신의 소행이라고 밝힌 이춘재씨(56)의 자백으로 진범에 대한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경찰이 이씨의 8차 사건 관련 진술에서 유의미한 내용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수사본부 관계자는 10일 오전 기자간담회에서 “8차 사건과 관련한 이씨의 자백 진술 안에 유의미한 부분이 있다”고 언급했다.현재 8차 사건과 관련한 수사방향은 크게 2가지로 진행 중이다.첫 번째는 이씨의 자백에 대한 신빙성을 검증하기 위한 수사이며, 두 번째는 이씨의 자백이 진실일 경우 당시 수사 과오 여부

사건·사고·판결 | 양휘모 기자 | 2019-10-11

10일 오전 9시 50분께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용인시 공세동 부근에서 버스와 승용차 등 4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버스를 타고 놀이공원으로 견학을 가던 초등학생 20여 명이 다쳤다. 다행히 학생들 모두 안전벨트를 착용하고 있어 중상자는 없고 대부분 가벼운 찰과상만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버스가 앞에 있던 승용차를 잇달아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용인=김승수기자

사건·사고·판결 | 김승수 기자 | 2019-10-10

이미 범인이 잡혀 20년 옥살이까지 마친 화성연쇄살인 ‘8차 사건’마저 자신의 소행이라고 밝힌 이춘재씨(56)의 자백으로 진범에 대한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경찰이 이씨의 8차 사건 관련 진술에서 유의미한 내용을 확보했다고 밝혔다.경기남부지방경찰청 수사본부는 10일 오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이 밝혔다.수사본부 관계자는 “8차 사건과 관련한 이씨의 자백 진술 안에 유의미한 부분이 있다”며 “진짜 범인이 아니면 알 수 없는 그런 진술을 끌어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이날 수사본부에 따르면 현재 8차 사건과 관련한 수사방향은

사건·사고·판결 | 양휘모 기자 | 2019-10-10

웅동학원 비리 의혹의 핵심 인물인 조국 법무부 장관 동생의 구속영장이 기각되면서 조 장관 일가에 대한 검찰 수사에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이다.명재권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9일 새벽 조 장관 동생 조씨(52)의 영장 기각 사유로 가장 먼저 “주요 범죄(배임) 성부에 다툼의 여지가 있다”고 밝혔다.조씨의 배임 혐의는 웅동학원 사무국장 역할을 하면서 과거 자신이 운영한 건설업체의 공사대금을 달라는 민사소송을 내고 학교법인은 변론 없이 패소하도록 해 채권을 확보했다는 내용이다.조씨가 대표로 있던 고려시티개발이 1990년대 중반 수

사건·사고·판결 | 양휘모 기자 | 2019-10-10

평택역 인근 기찻길에서 신원 미상의 40대 여성이 달리던 열차에 치여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9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43분께 평택시 군문동 소재 평택역에서 천안방면 하행선 1.6㎞ 지점 철길에서 40대 여성이 서울에서 출발해 신해운대로 향하던 1023호 새마을 열차에 치여 사망했다.경찰은 사망한 여성이 철길에 앉아 있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신원파악과 함께 새마을호 기관사 A씨(50)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평택=박명호기자

사건·사고·판결 | 박명호 기자 | 2019-10-09

13세 여아가 속옷만 입고 있는 영상통화 장면을 캡처해 다른 사람에게 전송한 3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다.법원은 피해자의 모습과 자세, 사진의 구도 등을 볼 때 성적 수치심이나 혐오감을 일으키는 내용을 표현했다고 보기 어렵다며 이같이 판단했다.수원고법 형사2부(임상기 부장판사)는 아동ㆍ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A씨(30)에게 징역 2년6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벌금 500만 원을 선고했다고 9일 밝혔다.A씨는 지난 2월 음성채팅 사이트를 통해 알게 된 B양(13)과

사건·사고·판결 | 이연우 기자 | 2019-10-10

용인 한 낚시터서 30대 남성 숨진 채 발견용인시 한 낚시터에서 3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용인동부경찰서는 9일 낮 12시10분께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의 한 낚시터에서 A씨(38)가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함께 낚시를 온 일행과 이날 새벽까지 술을 마신 뒤 혼자서 낚시를 하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 관계자는 “타살혐의 점은 없어 보이나 정확한 사인 파악을 위해 부검을 의뢰할 것”이라고 말했다. 용인=김승수기자

사건·사고·판결 | 김승수 기자 | 2019-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