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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이 차기 검찰총장으로 지명됐다. 박상기 법무부 장관의 임명 제청을 받은 문재인 대통령의 결정이다. 국회 인사청문회 절차를 거치면 신임 총장에 임명된다. 윤 후보자는 사법연수원 23기로 현 문무일 총장보다 5기 아래다. 현직 고검장급 간부들보다도 연수원 기수 후배다. 윤 후보자가 취임하면 현직 검사장이 고검장을 거치지 않고 총장에 오르는 첫 사례가 된다. 현행 검찰총장 임기제는 1988년부터 도입됐다.윤 후보자는 박근혜 정부 시절 국정원 대선개입 의혹 특별 수사팀장을 맡았다. 2013년 체포 절차 보고 문제로 갈등

사설 | 경기일보 | 2019-06-18

지난해 지방선거에서 박남춘 시장은 ‘안전이 복지다’라는 공약을 제시했다. 이를 실천하기 위해서 ‘365일 안전안심 도시’ 전략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기도 했고, 전담조직으로서 2급을 본부장으로 하는 시민안전본부를 설치하여 운영해 왔다. 그러나 이러한 공약과 전략이 무색해졌고 시민의 분노를 쌓이게 하는 일련의 대응태세는 박 시장 정부의 무능과 무책임에 대한 질타로 이어지고 있어 인적·조직적 혁신이 요구된다.지난달 30일부터 시작된 ‘붉은 수돗물’ 사태는 2주가 지나서도 그 원인도 제대로 규명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피해 지역이 점점 더 확산

사설(인천) | 경기일보 | 2019-06-18

많은 사람들이 스마트폰으로 하루 일과를 시작해 스마트폰으로 마무리한다. 스마트폰 알람에 맞춰 눈을 뜨고, 잠잘 때도 누워서 스마트폰을 보다가 손에 쥔 채 잠드는 이가 많다. 특별히 필요한 정보가 있는게 아닌데도 SNS를 훑고 온라인 커뮤니티를 들락거린다. 쇼핑몰을 서핑하다 충동구매를 할 때도 많다. 게임 삼매경에 빠져 새벽이 오는지 모를 때도 있다. 손 안의 스마트폰은 어느새 우리 뇌를 점령하고, 항상 연결상태로 만들어 시도 때도 없이 울리는 알림음에 노출시킨다. 하루라로 스마트폰 없이 지내라하면 금단 증상을 느끼게 될 것 같다.

오피니언 | 이연섭 논설위원 | 2019-06-18

안산 소재 서울반도체(주) 노조가 근로자들을 실제 근로시간 보다 이른 시간에 출근시켰음에도 연장근무수당을 지급하지 않았다며 고용노동부에 진정서를 제출, 논란이 일고 있다.17일 서울반도체(주) 노동조합 등에 따르면 회사는 주간 근무자의 경우, 시업시간을 오전 8시30분로 정해 놓고 실제로는 이보다 15분 빠른, 오전 8시 15분에 출근토록 사실상 강제한 것으로 나타났다. 만약 이 시간을 지키지 않은 근로자에 대해서는 경위서 제출은 물론 라인투입 배제, 라인청소, 벌점부과 등의 방법으로 제재를 가해 왔다고 주장했다.특히 노조가 이런

안산시 | 구재원 기자 | 2019-06-18

과천시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안과 행정기구 설치 조례안이 우여곡절 끝에 과천시의회를 통과했다.또 특위에서 부결됐던 2018년 회계연도 통합결산 승인안도 본회의에서 표결로 의회의 승인을 받았다.과천시의회는 17일 제3차 본회의를 열어 지난해 두 차례 부결됐던 지방공무원 정원조례안과 행정기구 설치 조례안, 과천시 교복지원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 등 12개 조례안과 동의안을 의결했다.지방공무원 정원조례안은 특위 심의과정에서 의원 간 찬ㆍ반 팽팽히 맞서 3대 3으로 부결됐으나, 제갈임주의원이 총 41명에서 36명으로 줄이는 수정안을 본회의에

과천시 | 김형표 기자 | 2019-06-18

우리나라 고유종인 수원청개구리를 보호하기 위해 수원시와 파주시가 함께 협력하기로 약속했다.파주시는 파주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수원시와 파주환경운동연합, 수원환경운동센터 등과 함께 멸종위기 1급 보호종인 수원청개구리 보전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이날 협약에 따라 4개 기관ㆍ단체는 수원청개구리 관련 조사, 생태연구와 워크숍ㆍ세미나ㆍ시민 체험행사 등 수원청개구리 보전을 위한 활동을 함께 추진한다. 또 수원환경운동센터와 파주환경운동연합은 수원청개구리의 성장과정, 서식환경 등을 함께 점검할 예정이다.우리나라 고유종인 수원청개구리

파주시 | 김요섭 기자 | 2019-06-18

올해 파주를 비롯해 고양, 김포 등 경기북부 접경지역에서 말라리아 환자가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17일 질병관리본부 감염병 포털에 따르면 올해 전국에서 발생한 말라리아 환자 수는 112명인 것으로 조사된 가운데 경기도가 61명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어 서울시 17명, 인천시 13명 등의 순이다. 경기지역에서는 파주 14명, 고양 12명, 김포와 양주 각 8명 등으로 파악됐다.이처럼 파주를 비롯한 경기북부 접경지역에서 올들어 말라리아 환자가 집중하는 것은 지난 13일 말라리아 원충에 감염된 ‘얼룩날개모기’가 파

환경·질병 | 이선호 기자 | 2019-06-18

지난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인천지역 스쿨미투 사건에 대한 검찰 수사가 지지부진하고 있다.17일 인천지검과 인천시교육청 등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중순 부평경찰서는 A여중 교사 4명을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 등에 대한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비슷한 시기 중부경찰서는 스쿨미투 가해자로 지목된 교사들 중 7명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두 학교에서 나온 스쿨미투는 인천지역 최초의 스쿨미투 사건으로 세간의 이목을 끌었다.A여중 교사들은 학생들에게 욕설을 하고 “몸무게가 그게 뭐냐”, “너 남자도 못 만나겠다” 등 정서적 학대와 신

인천사회 | 김경희 기자 | 2019-06-18

경기도 내 부동산 허위매물 신고 건수가 전년 동기대비 5개월 연속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17일 경기도가 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KISO)에서 발표한 허위매물 신고 현황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도내 허위매물 건수는 올해 1월 2천282건, 2월 1천928건, 3월 2천34건, 4월 2천241건, 5월 2천510건 등 1만 995건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동기 2만 78건 대비 45%(9천83건) 줄어든 수치다.이에 대해 도 관계자는 “지난해와 비교했을 때 부동산 경기가 안 좋지만 부동산이 불황일 때에도 허위매물이 극성을 부리는 사실을

부동산 | 최현호 기자 | 2019-06-18

자유한국당 한선교 사무총장(4선, 용인병)이 17일 사무총장직에서 전격 사퇴했다.한 사무총장은 이날 기자단에 보낸 입장을 통해 “저는 오늘 건강상의 이유로 사무총장직을 사퇴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한 사무총장은 지난 3월 4일 사무총장에 임명된 지 석달여 만에 물러나게 됐다.황교안 대표는 이날 의원총회가 열린 회의장 앞에서 기자들을 만나 “본인의 뜻이 분명해 사퇴를 수용했다”며 “건강상 이유가 가장 큰 원인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황 대표는 또한 “지난주부터 사퇴의 뜻을 밝혔다”면서 “논의를 많이 했는데 수용하기로 했다”

국회 | 김재민 기자 | 2019-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