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929,382건)

피해자의 일관되고 명확한 진술을 토대로 1심에서 강제추행 유죄를 선고받은 3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수원지법 형사8부(부장판사 송승우)는 강제추행과 폭행 혐의로 기소된 A씨(36)의 항소심에서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보호관찰과 200시간 사회봉사, 40시간 성폭력 치료강의 수강 등을 명령한 원심 판결을 깨고 무죄를 선고했다고 19일 밝혔다.커피전문점 사장인 A씨는 지난 2017년 8월 아르바이트를 하던 20대 여성을 두 차례 강제로 추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또 비슷한 시기에 이 여성과 말다툼을 하는 과

사건·사고·판결 | 양휘모 기자 | 2019-08-20

TODAY포토 | 윤원규 기자 | 2019-08-20

안양시가 안양 출신 ‘항일애국지사 7인’의 업적을 영상으로 제작, 관내 초ㆍ중ㆍ고교 역사교육자료로 활용한다고 19일 밝혔다.‘우리고장 항일애국지사’를 표제로 제작된 해당 영상은 8분 분량으로, 애국지사 7인의 실물 및 활동사진, 삽화, 애니메이션 등으로 구성됐다. 해당 영상은 안양시 홈페이지와 공식 SNS, 유튜브 등을 통해 시청 가능하다.항일애국지사 7인은 ▲백범 김구의 밀명으로 인천항에 입항하다 일본 경찰에 체포돼 서대문형무소에서 옥고를 치른 이재천 지사(당시 안양리 출생) ▲중국 상해로 망명해 광복군으로 활동하다 1940년 일

안양시 | 박준상 기자 | 2019-08-20

육군 헌병인 아버지의 모습을 보고 자란 한 소녀가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들고자 ‘민중의 지팡이’ 경찰관이 됐다. 올해 3월 경찰 제복을 입은 24살의 그녀는 하루하루 현장에서 경험을 쌓으며 시민들의 굳건한 울타리로 성장하고 있다. 성남 수정경찰서 수진지구대 김민정 경위(24ㆍ경찰대 35기)의 이야기다.김 경위는 전국을 돌아다니며 어린 시절을 보냈다. 고향이라고 말할 지역이 없을 정도로 잦은 이사 생활을 했다. 현재 육군 헌병으로 활동 중인 아버지의 영향이 컸다.그중에서도 군의 경찰로서 법과 규정을 집행하며 군 기강과 법 질서를 확립하

성남시 | 정민훈 기자 | 2019-08-20

남양주도시공사 시설복지본부는 체육문화센터 내 무질서한 주차차량으로 인한 이용회원의 주차불편을 없애기 위해 체육문화센터 4개소에 무인 주차시스템을 설치ㆍ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지난 7월부터 남양주, 호평, 화도, 진접 체육문화센터 4개소 총 11개의 무인 주차시스템을 설치해 현재 시범운영 중으로 다음 달부터 무인 주차시스템을 정식 운영할 계획이다.무인 주차시스템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일반인에게는 최초 60분 무료주차를 제공하고 추가 10분당 200원의 추가요금을 징수 받으며(1일 최대 주차요금 5,000원), 체육시설

남양주시 | 유창재 기자 | 2019-08-20

양평군은 오는 9월16일부터 11월15일까지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장애 발생 예방 교육 및 장애인식 개선 인형극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뇌 손상 및 척수손상을 가진 장애인 강사가 자신의 사고사례를 직접 소개하고 장애 발생 예방을 위한 올바른 태도와 습관, 학교 등 생활 주변의 사고 및 예방을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장애 이해를 돕기 위한 인식개선 막대인형극을 실시한다. 신청대상은 어린이집과 유치원 15개 기관이며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팩스(031-770-2848)로 신청하면

양평군 | 장세원 기자 | 2019-08-20

고양교육지원청(교육장 최승천) 특수교육지원센터는 19일 67개 꿈e든카드 서비스지원기관 대표 및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장애인권교육 및 연수를 진행했다.이번 연수는 안성특수교육지원센터 김대훈 팀장의 장애인권교육과 올해 상반기 점검에 대한 안내 및 변경된 업무에 대한 설명, 질의 응답시간 등으로 이뤄졌다.꿈e든카드 업무에 대한 기관과 교육청의 업무 협력 및 꿈e든카드 상반기 점검에 대한 이해와 원활한 업무를 위한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최승천 교육장은 “꿈e든카드 서비스지원기관의 원활한 기관 운영과 투명한 꿈e든카드의 사용 관리를 통해

고양시 | 송주현 기자 | 2019-08-20

데이터경제시대(4차산업혁명·인공지능(AI))를 맞아 ICT기술 발전과 함께 데이터 중심의 경제사회인 데이터경제(Data Economy)가 새롭게 형성되기 시작했다.데이터경제시대의 도래는 가트너(Gartner)보고서의 ‘데이비드 뉴맨(David Newman)’이 데이터가 새로운 경제적 기회를 마련하면서 데이터 자체가 가치로 인정받는 것이 경제사회의 유래로 시작하게 됐다.데이터는 국가와 기업의 경쟁원천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글로벌 경제의 신자본(New Capital)으로 인식하고 과거 산업혁명시대에 원유를 잘 확보하고 사용하는 국가가

오피니언 | 장태종 | 2019-08-20

8월 상순 광주광역시에서 학회 세미나가 열려, 교통편을 고민하다가 이동시간이 제일 짧은 수서에서 광주 송정역으로 가는 고속열차를 타고 갔다. 스마트폰 앱으로 승차권을 예매하고 동탄역에서 출발했다. 대중교통을 오랜만에 이용하는 거라 어색한 점이 있었는데, 승차 시 승차권 확인을 하지 않고 내릴 때까지 검표를 하지 않는 것이다. 가끔 승무원들이 객차를 지나갈 때가 있지만, 승객 누구에게도 표 확인을 하지 않았다. 추측건대 매표하지 않은 빈자리에 사람이 앉아 있으면 좌석표를 확인하는 방식인 것 같다. 이는 승무원의 일도 줄이고, 승객에게

오피니언 | 최인호 | 2019-08-20

660년 7월 신라는 당나라의 힘을 빌려 백제를 정복시켰지만 전후 처리가 신라의 뜻대로 되지는 않았다.신라 입장에서는 생포한 백제 의자왕을 서라벌(경주)로 압송하여 처형을 해야하는데 당나라는 그렇지 않았다.소정방은 의자왕을 비롯 왕자 및 신하 93명 그리고 1만2천여 백제 요인을 끌고 660년 9월3일 당나라로 떠났다.신라는 전승국이지만 아무것도 차지 못하고 구경만 해야했다.당나라는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백제를 신라에 돌려 주지 않고 ‘웅진도독부’를 세워 의자왕의 왕자 융으로 하여금 백제 땅을 다스리게 하였다. 그러니까 ‘친(親)

오피니언 | 변평섭 | 2019-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