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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차기 원내대표 선출을 위한 선거관리위원회를 꾸리면서 본격적인 ‘경선’ 국면에 돌입했다.8일 민주당에 따르면 5일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백재현 의원(광명갑)을 위원장으로 하는 원내대표 선거관리위원회 구성안을 의결했다. 원내대표 선거관리위에는 민홍철 의원이 간사를 맡았으며 서삼석·이후삼·송옥주 의원 등이 위원으로 선임됐다.당 관계자는 본보와의 통화에서 “홍영표 원내대표(인천 부평을)가 다음 달 8일 원내대표 선거일로 정하자고 원내지도부 차원에 제안했던 것으로 안다”며 “정확한 날짜는 선관위에서 확정해야 하지만 크게 달라지진

국회 | 정금민 기자 | 2019-04-08

자유한국당 원유철 의원(평택갑)은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함께 한국에 주둔하는 주한미군이 귀국 시 한국의 홍보대사가될 수 있도록 하는 공공외교 프로그램을 추진하기로 협의했다고 5일 밝혔다.원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강 장관과 이같이 논의했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이에 따라 외교부는 평택시와 함께 연 3만 명에 이르는 주한미군 및 가족들이 귀국 시 대한민국의 문화ㆍ예술을 알리도록 하는 방안을 본격 논의하게 됐다.공공외교란 외국 국민들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자국의 역사ㆍ전통ㆍ문화 등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

국회 | 정금민 기자 | 2019-04-05

문재인 정부 2기 내각 장관 후보자에 대한 ‘청와대 부실 인사검증’ 문제와 관련, 여야는 4일 국회 운영위원회에서 정면충돌했다.여야 의원들은 이날 청와대 업무보고 등을 위해 열린 운영위 전체회의에서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의 불출석 문제를 놓고 첨예하게 대립했다.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장관 후보자 낙마 등 청와대 인사검증 실패의 책임을 묻기 위해 조 수석이 운영위에 출석해야 한다고 압박한 반면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보수 정당이 집권여당이던 시절에도 민정수석이 출석한 사례가 없다고 강하게 반박했다.민주당 권칠승 의원(화성병)은 “14~

국회 | 정금민 기자 | 2019-04-05

여야는 사실상 무승부를 기록한 ‘4·3 국회의원’ 보궐선거 결과를 놓고 다소 엇갈린 평가를 내렸다.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경제 활성화와 개혁에 대한 국민 요구를 확인했다고 평가한 반면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은 ‘문재인 정권 폭주’를 멈춰달라는 민심이 나타났다고 날을 세웠다.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인천 부평을)는 4일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이번 선거에서 나온 민심을 겸허하게 받아들이겠다”면서 “창원성산에서 우리당과 정의당의 단일 후보가 승리한 것은 국회 개혁에 박차를 가하라는 국민의 뜻으로 받아들인다”고 말했다.또한 그는 “통

국회 | 김재민 기자 | 2019-04-05

더불어민주당이 21대 총선을 대비한 공직자 추천 기준 원칙안을 마련하고, 후보자 도덕성 검증을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민주당 강훈식 2020총선공천제도기획단 간사는 4일 오후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집권 여당으로서 책임 있는, 역량 있는 공직자 추천, 국민 눈높이에 맞는 소통과 도덕성이 겸비된 공직자를 추천하는 것을 원칙으로 정했다”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이어 “선거일 전 3회 음주운전의 이력이 있을 시 부적격 처리하고, 성범죄 경우 성매매 및 성범죄 기소유예를 포함해 형사 처분 시 예외 없이 부적격 처리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그

국회 | 정금민 기자 | 2019-04-05

국회운영위원회는 4일 전체회의에서 문희상 국회의장(의정부갑)이 ‘법안소위 활성화’를 위해 제안한 ‘국회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개정안은 법사위의 체계·자구 심사를 거친 뒤 본회의에 상정될 예정이다.문 의장은 취임 일성으로 국민들로부터 신뢰받는 국회를 만들기 위해 ‘연중무휴 상시국회’, ‘일 잘하는 실력국회’가 돼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이를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지난해 8월 국회 개혁의 제1호 법률로 소위 활성화를 골자로 하는 ‘국회법 개정안’을 운영위에 제안했다.문 의장은 지난 3월 여야 대치로 국회가 지각 출발한 것을

국회 | 김재민 기자 | 2019-04-05

3월 임시국회가 5일 본회의를 끝으로 종료되는 가운데 여야 대치 국면이 막판까지 이어지면서 주요 쟁점법안 처리에 어려움이 예상된다. 이 때문에 정치권의 관심은 벌써부터 4월 국회로 쏠리고 있다.3일 정치권에 따르면 여야는 탄력근로제 단위기간 확대와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 도입 등 주요 민생·개혁법안 처리에 난항을 빚고 있어 4월 임시국회로 공을 넘길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7개 부처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정국에서 빚어진 각종 논란을 고리로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이 ‘청와대 인사 라인 경질’을 주장하는 등 여야 간 대립이 격화된

국회 | 정금민 기자 | 2019-04-04

여야가 탄력근로제 단위 기간 확대 등을 심의했으나 극명한 이견차에 부딪혀 결국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여야는 3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의 고용노동소위원회에서 탄력근로제 단위 기간 확대를 골자로 한 ‘근로기준법 개정안’과 최저임금 결정 체계 이원화를 골자로 한 ‘최저임금법 개정안’ 등을 심의했으나 합의점을 도출하지 못했다.자유한국당 임이자 고용노동소위원회 위원장(비례)은 회의 산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했기 때문에 3월 임시국회 처리는 못할 것”이라며 “탄력 근로제는 기간을 6개월로 할지, 1년으

국회 | 정금민 기자 | 2019-04-04

여야가 ‘장관 후보자 인사검증 실패’ 논란으로 치열한 공방을 주고받고 있는 가운데 국회 운영위원회에서 4일 청와대 업무보고를 받을 계획이어서 충돌이 예상된다.3일 운영위에 따르면 4일 전체회의를 열어 법안처리와 함께 대통령비서실·국가안보실, 대통령경호처 등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는다.이날 회의에서 자유한국당은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일 김연철 통일부·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진영 행안부 장관 후보자 등 3명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7일까지 송부해 줄 것을 요청한 것에 대해 강하게 비판하고, 장관 후보자 검증실패에 대한 책임을 물어 조

국회 | 김재민 기자 | 2019-04-04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의 반발에도 청와대가 김연철 통일부·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 등의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재송부를 요구하자 정국이 급속도로 얼어붙고 있다.문재인 대통령은 2일 김연철·박영선·진영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보고서를 오는 7일까지 제출해줄 것을 국회에 요청했다. 이는 청문보고서 채택 마감일인 전날까지 여야가 보고서 채택에 합의하지 못했기 때문이다.정치권에서는 7일까지 요청한 것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이 한미정상회담을 위해 10일 출국하기 전인 8일 김연철·박영선 장관 후보자를 임명하려는 것으로 보고 있다.한국

국회 | 정금민 기자 | 2019-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