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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27일 경찰청·소방청 업무보고와 처법안처리 등을 위한 전체회의를 열었다. 하지만 이날 회의에서는 클럽 ‘버닝썬’ 사건 및 전 남편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고유정 사건에 대한 경찰의 부실 수사 의혹이 도마 위에 올랐다. 자유한국당이 불참한 가운에 열린 이날 회의에서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경찰을 강하게 질타했다.민주당 김민기 의원(용인을)은 “경찰의 신뢰를 추락시킨 것이 버닝썬과 고유정 사건”이라며 “버닝썬은 국민들이 ‘유착 의혹’이 아니고 ‘유착’이라고 단정 짓고 있다. 고유정 사건도 부실수사가 문제가

국회 | 정금민 기자 | 2019-06-28

경기도 출신 여당 국회 상임위원장들이 ‘평화통일특별도’ 설치 관련 토론회를 공동으로 개최하고 나서, 수면 밑으로 가라앉았던 ‘평화통일특별도’ 여론이 다시 탄력을 받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더불어민주당 안민석 문화체육관광위원장(오산)과 정성호 기획재정위원장(양주)은 26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경기도 균형발전과 평화통일특별도 설치 토론회’를 공동으로 주최했다.이날 토론회에서 참석자들은 문희상 국회의장(의정부갑)과 민주당 박정 의원(파주을)이 지난해 각각 제출한 ‘평화통일특별도 설치 등에 관한 법률안’의 조속한 제정 필요

국회 | 정금민 기자 | 2019-06-27

‘7월 말 8월 초’로 예상되는 개각과 관련,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이 차기 법무부 장관으로 유력하게 검토되는 것으로 전해지자 여야의 반응이 크게 엇갈렸다.자유한국당은 “조 수석 입각이 현실화되면 일종의 선전포고”라고 성토한 반면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조 수석 입각에 대한 일부 우려도 있었지만 지도부내에서는 조 수석의 법무부 장관 임명을 지지하는 의견이 제기됐다.나경원 원내대표는 이날 원내대표·중진의원 연석회의에서 “만약 조국 법무부 장관 입각마저 현실화된다면 이는 문재인 정권이 패스트트랙 독재의 열차를 더 이상 멈출 수 없다는

국회 | 김재민 기자 | 2019-06-27

여야는 26일 김현준 국세청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에서 국세청 세무조사가 정치적 도구로 이용되고 있다는 의혹을 두고 날선 신경전을 벌였다.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문재인 정부 들어 외압에 의한 세무조사가 진행된 적이 없다며 김 후보자에 대한 엄호에 나선 반면 야당은 김 후보자가 국세청 조사국장과 서울지방국세청장 재직 당시 대기업·고소득자 대상 세무조사가 많았다는 점을 집중 공략하는 등 ‘창과 방패’의 대결이 펼쳐졌다.민주당 김경협 경기도당위원장(부천 원미갑)은 “야당 의원들은 국세청이 정치 사찰의 도구, 정치 보복의 수단으로 활용될

국회 | 정금민 기자 | 2019-06-26

자유한국당 경기 지역 홍철호(김포을·국토위)·김명연(안산 단원갑·복지위)·송석준 의원(이천·국토위)과 곽대훈(산자위)·최교일(기재위)·이만희(농림위)·정태옥 의원(정무위)은 26일 기자회견을 통해, 내년 이후부터 1%대의 경제성장률이 우려되는 대한민국의 경제위기상황에서 “중소기업들의 ‘자금 유동성’이 최악의 상황에 직면했다”며 “신용·기술보증기금을 대폭 확대 운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지난 23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영업이익으로 이자비용도 충당하기 어려운 중소기업이 전체 중소기업의 절반가량인 47%에 달했다. 하지만

국회 | 김재민 기자 | 2019-06-26

과천-위례선 정부과천청사역 연장과 문원역 신설이 추진된다.더불어민주당 신창현 의원(과천·의왕)이 26일 과천시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1조1천938억원을 투입하는 과천-위례선 복선전철은 당초 경마공원역에서 출발하는 것으로 설계했으나, 정부과천청사역으로 연장하는 방안을 검토용역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정부과천청사역까지 연장노선의 예비타당성 조사가 통과되면 내년 말쯤 확정 고시 후 2021년 기본설계에 들어간다. 연장이 확정되면 이에 맞춰 문원역 신설도 추진할 계획이다.정부과천청사역에 정차하는 GTX-C노선은 46억원의 예산으로 기

국회 | 강해인 기자 | 2019-06-26

‘소방공무원 국가직화’ 관련 법안이 25일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불참한 가운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소위를 통과했다. 하지만 한국당 의원들이 “원천 무효”를 주장하고 나서 법사위와 본회의를 제대로 통과할 수 있을 지는 미지수다.여야는 25일 오전 국회 행안위 법안심사소위를 열어 ‘소방공무원 개정안’ 등 소방직 국가직화 관련 법안 3건을 처리했다. 회의에 참석한 한국당 의원들은 법안 취지에 반대하지 않으면서도, 국회 정상화 이후 여야 간 협의를 거쳐야 한다며 법안 상정을 반대한 뒤 집단 퇴장했다.이에 따라 소위는 한국당 의원의 불

국회 | 정금민 기자 | 2019-06-26

여야는 6.25 전쟁 69주년을 맞아 한목소리로 호국영령을 기리면서도, 안보 이슈 등을 놓고 엇갈린 시각을 드러냈다.더불어민주당 정춘숙 원내대변인은 25일 논평을 내고 “참전 상이용사 어르신들과 유가족 분들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참전유공자분들과 호국영령들이 계시기에 전쟁의 참화를 극복하고 수출세계 6위, 국민소득 3만 불을 넘는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은 숭고한 호국영령들과 참전유공자 분들의 희생에 보답하기 위해 국가유공자 명패사업, 호국원 신규개원, 제주국립묘지, 제3현충원

국회 | 정금민 기자 | 2019-06-26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붉은 수돗물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인천시를 찾아 현장 점검에 나섰다.황 대표는 24일 붉은 수돗물 사태가 처음 발생한 인천 서구의 검단중학교를 찾아 급식실을 둘러본 뒤 지역 주민·학부모들과 간담회를 가졌다.이는 최근 정국 현안으로 떠오른 붉은 수돗물 피해지역에 대한 정부의 미흡한 대처를 지적하고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등 여권에 대한 공세를 이어가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이 자리에서 황 대표는 “붉은 수돗물 사태는 관리 부실에 의한 100% 인재”라며 “학교급식까지 중단되는 상황까지 벌어진 무능한 행정에 분노하

국회 | 이민수기자 | 2019-06-25

국회가 24일 정상화 일보 직전까지 갔다가 자유한국당의 정상화 합의안 추인 불발로 인해 다시 파행하는 모습을 연출했다.국회는 이날 오후 본회의를 열어 이낙연 국무총리로부터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시정연설을 들었다.이 총리는 “수출이 6개월 연속 감소하고, 기업 투자도 부진해, 올해 1/4분기 경제성장이 매우 저조했다”면서 “이런 상황을 방치하면, 우리 경제는 더 나빠지게 된다. 경제성장률을 더 떨어뜨리고, 경제의 잠재력마저 더 약화시킬 것”이라며, 6조 7천억 원 규모의 추경안을 지난 4월 25일 국회에 제출한 이유를 설명했다.하지만

국회 | 김재민 기자 | 2019-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