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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제·개혁법안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 정국 이후 꽁꽁 얼어붙은 국회에서 제71주년 국회 개원 기념식이 27일 열렸다. 특히 20대 국회 개원 기념식 사상 최초로 제1야당 대표가 참석하지 않으면서 국회 파행의 실상을 적나라하게 보이기도 했다.문희상 국회의장(더불어민주당ㆍ의정부갑)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71주년 국회 개원 기념식에서 “국회가 장기간 정쟁과 혼란에 휘말려 원활히 돌아가지 못하는 상황이라 마음이 무겁다”며 “당장 내일이라도 국회가 열릴 것처럼 준비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문 의장은 이어 “제20대 국회의 임기 4

국회 | 정금민 기자 | 2019-05-28

자유한국당이 3기 신도시 전(前) 2기 신도시 교통망 확충을 요구하는 등 신도시 인프라 문제를 지적하고 나섰다.황교안 대표는 지난 24일 민생투쟁 대장정 마지막 날 수원 광교를 방문, ‘수도권 부동산 대책 점검’ 아파트 주민간담회에서 “광교 같은 2기 신도시의 인프라가 아직 완성되지도 않았는데 3기 신도시를 세우겠다고 발표를 했다”며 “결국은 그 결과는 2기 신도시 아파트 주민들의 피해로 고스란히 돌아갈 수밖에 없다”고 우려했다.황 대표는 이어 “3기 신도시 투자로 인해서 2기 신도시 교통망 확대도 결과적으로 더 늦어질 수밖에 없다

국회 | 김재민 기자 | 2019-05-27

지난달 25일 국회에 제출된 추가경정예산안이 한 달 동안 허송세월을 보내고 6월로 넘어갈 전망이다.공직선거법 개정안과 공수처(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법안 등의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으로 인한 여야 충돌로 국회 파행이 장기화하면서 6조 7천억 원 추경안 처리와 민생입법 심사가 지연돼 일하지 않는 국회에 대한 비판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국회 교섭단체 3당 중 여당인 더불어민주당과 바른미래당 원내지도부가 교체되고, 민주당 이인영·자유한국당 나경원·바른미래당 오신환 원내대표가 지난 20일 ‘호프타임’을 가져 막힌 정국의 물꼬를 틀 것으로

국회 | 김재민 기자 | 2019-05-27

문희상 국회의장(6선, 의정부갑)과 서청원 의원(8선, 화성갑)이 경색된 한일 관계의 출구를 찾아 나선다.교착 상태에 있는 한일 관계의 출구를 모색하기 위한 국회 한·일의회외교포럼은 지난 24일 오후 국회 귀빈접견실에서 출범식을 갖고, 1차 회의를 개최했다.포럼은 현재 한일의원연맹 명예회장인 서 의원이 의회외교포럼의 회장을 맡았고, 문 의장이 명예회장을 맡았다.서 회장은 이날 인사말에서“한일관계는 65년도 국교정상화 이후 요즘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외교는 정부의 의지가 가장 중요하고, 정부와 보조를 맞춰야하는 의원외교는

국회 | 김재민 기자 | 2019-05-27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24일 경기도에서 사실상 ‘민생투쟁 대장정’의 피날레를 장식한다.23일 한국당에 따르면 지난 7일 부산 자갈치시장에서 ‘국민속으로 민생투쟁대장정’을 시작한 황 대표는 이날 17일 차로 강원도를 방문했다.황 대표는 이날 오전 육군 3사단 GP(감시초소) 철거현장을 점검하고, 오후에는 산불피해 지역인 고성군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했다. 이어 이재민 보호소를 찾아 지역주민들을 위로했으며, 원주 테크노밸리로 이동해 의료기기 산업에 종사하는 기업인들과 간담회를 가졌다.그는 24일에는 경기도를 다시 찾아 사실상

국회 | 김재민 기자 | 2019-05-24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21대 총선을 앞두고 공천룰 확정을 위한 당무위원회를 여는 등 총선 승리를 위한 준비 체제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다. 민주당은 공천룰 조기 확정을 통해 시스템 정당으로서의 면모를 갖춘 만큼 총선 때마다 불거진 잡음을 줄여 유권자들에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23일 민주당에 따르면 지난 3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정치 신인을 대상으로 최대 20% 경선 가산점을 주는 등의 공천룰을 의결한 데 이어 공천룰 세부 내용 확정을 위한 당헌·당규 개정안 등을 오는 29일 당무위원회를 통해 의결한다.당 관계자는

국회 | 정금민 기자 | 2019-05-24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22일 경기도 동부와 북부지역을 방문, 탈북자단체·중소기업과 간담회를 갖고 접경지역 주민들과 만나 애로사항을 들었다.황 대표는 이날 오후 하남을 방문, 김영우 도당위원장(포천·가평), 이현재 의원(하남) 등과 함께 하남새터민협의회 회원들과의 간담회를 가졌다.배석한 이 의원은 “현재 탈북민 관련 정부의 지원 및 일자리는 매우 미흡한 상황이며, 의료문제, 어린이집 문제 또한 심각한 수준”이라면서 ”입법을 통해 추진해 나갈 수 있는 부분을 개선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황 대표는 이어 주광덕 의원(

국회 | 김재민 기자 | 2019-05-23

여야 3당 교섭단체가 22일 국회 정상화 전제 조건을 놓고 팽팽한 줄다리기를 벌여 협상이 다시 교착상태에 빠질 우려를 낳고 있다. 원내대표 간 ‘호프 미팅’으로 협상의 실마리를 찾는 듯 했으나 당내 강경 분위기에 밀려 절충점을 찾기 어려운 상황이다.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이 공직선거법·공수처(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법안 등의 패스트트랙 강행 처리에 대한 사과와 원천무효를 요구했으나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사과나 유감 표명을 전제로 한 국회 정상화는 안 된다고 일축했다.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는 오전 확대간부회의에서 “여야 충돌 과정에서 있었

국회 | 김재민 기자 | 2019-05-23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핵심 보건정책인 ‘수술실 CCTV(폐쇄회로) 설치·운영’ 관련 법안이 재발의되고, 관련 토론회가 열릴 계획이어서‘순풍’을 탈 지 주목된다.22일 국회에 따르면 의료인이나 환자 등에게 동의를 받아 수술실 의료행위를 CCTV로 촬영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의료법 개정안’이 천신만고 끝에 재발의됐다.앞서 더불어민주당 안규백 의원은 지난 14일 해당 법안을 제출했지만, 공동발의자(10명) 중 절반이 돌연 철회 의사를 밝히면서 발의 정족수 미달로 철회됐으나 지난 21일 해당 법안의 공동발의자를 15명으로 늘려 다시 제

국회 | 정금민 기자 | 2019-05-23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은 21일 ‘독재’, ‘독재자의 후예’ 용어를 놓고 치열한 신경전을 벌였다.한국당이 문재인 대통령의 ‘독재자의 후예’ 발언을 강력 비판하자 민주당은 “적반하장격”, “도둑이 제 발 저린 격”이라며 비난하는 등 상호 공방을 펼쳤다.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이날 인천을 방문, 자유공원 맥아더 동상에 헌화한 뒤 연설을 통해, 문 대통령이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서 ‘독재자의 후예가 아니라면 5.18을 다르게 볼 수 없다’고 발언한 것과 관련, “지금 이 정부가 저희들을 독재자의 후예라고 하고 있다”면서 “진짜 독재자

국회 | 김재민 기자 | 2019-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