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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역 전공의들 상당수가 의과대학 정원 확대에 반대하는 파업에 동참해 도내 대학 병원들이 대책 마련에 나섰다. ‘24시간’ 휴진인 만큼 큰 차질은 없을 것으로 예상하면서도 의료 공백 최소화를 위해 대체 인력 확보 등 비상 근무체제에 들어갔다.6일 대한의사협회와 도내 대학병원 등에 따르면 경기지역 대형병원 전공들이 7일 집단 휴진에 돌입한다. 중환자실, 분만, 수술, 투석실, 응급실 등 필수 진료 인력까지 포함한 도내 전공의들은 이날 오전 7시부터 24시간 동안 휴진에 돌입하고, 오후 2시 서울 여의대로에서 단체 행동을 할 예정이다

사회일반 | 정자연 기자 | 2020-08-06 19:04

경인지방병무청(청장 장헌서)은 이달 10일부터 오는 9월11일까지 ‘아.싸.공.(아름다운 사회복무요원의 사랑나눔프로그램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이번 공모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성실하게 복무 중인 사회복무요원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국민에게 긍정적 인식을 확산하고자 경인지방병무청과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경인교육센터가 공동으로 기획ㆍ실시한다. 경인지방병무청 관내 사회복무요원이라면 개인 또는 팀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공모 내용은 복무 중 자신의 재능이나 전공 등을 살려 복무기관 이용자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계획 및 운영하

사회일반 | 채태병 기자 | 2020-08-06 18:04

월드비전 경기지역본부는 올여름 폭염으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에너지 빈곤층 아동 300명을 위해 6천300만원 상당의 냉방비를 지원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폭염대비지원사업 ‘아이시원’은 각 가정에 20만원의 사업비가 지급되는 내용이다. 이들 사업비는 냉방비 혹은 냉방용품 구입비로 사용된다.월드비전 관계자는 “경기도 지역에 폭염과 장마, 코로나19로 갑작스러운 경제적 어려움을 겪게 된 아동 가정이 있는데 함께 도울 수 있어 큰 의미가 있었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아동 가정을 발굴하고 도우며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

사회일반 | 이연우 기자 | 2020-08-06 16:49

코로나19로 대한민국이 전대미문의 위기를 맞고 있다. 경제의 근간이라고 불리는 제조업 일자리는 코로나19가 본격적으로 확산하기 시작한 지난 3월부터 4개월 연속 감소했다. 또 항공ㆍ여행ㆍ관광ㆍ숙박ㆍ외식업 등의 수요가 코로나19 여파로 급감했다. 코로나19 사태가 쉽게 진정되지 않고 있어 국내 모든 지표는 더욱 나빠질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 사회는 여전히 여러 갈등이 만연한 실정이다. 세대 갈등부터 남녀, 노사 등 다양한 형태의 갈등 요소가 나타나고 있다. 이에 코로나19라는 난제를 극복하기 위해 사회 전반에 뿌리

사회일반 | 채태병 기자 | 2020-08-06 16:29

경기도 내 36개 사립학교에서 설립자의 친인척이 행정실장으로 재직하는 등 부당 채용이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6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의원(인천 연수갑)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2020년 사립학교 설립자 및 이사장, 임원(이사, 감사 등)과 친인척 관계인 사무직원 재직 현황’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학교법인 이사장과 설립자의 6촌 이내 친인척 관계에 있는 행정직원이 1명 이상 재직 중인 사립학교는 경기도 내 36개(전국 311개)인 것으로 집계됐다. 친인척 직원 수는 도내 45명, 전국 376명에 달했다.지역별

사회일반 | 이연우 기자 | 2020-08-06 16:12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 “봄이 와도 봄 같지가 않다”는 이 말이 지난봄에 특히 와 닿았던 이유는 단연코 코로나19 때문이다. 코로나19의 급속한 확산으로 경기는 꽁꽁 얼어붙어 영세 자영업자들과 저소득층은 올해 유난히도 긴 겨울을 보냈다. 이런 가운데 척박한 땅에도 꽃이 피듯 곳곳에서 코로나19로 발생하는 고통을 분담하고 시름에 빠진 이들을 돕기 위한 ‘사회 운동’이 이어졌다. 코로나19라는 고난과 이로 비롯된 여러 갈등을 극복하기 위한 시민들의 ‘연대의 힘’이 빛을 발한 것이다.■ “고통 분담하자”… 착한 임대인 운동 확산경기도

사회일반 | 김해령 기자 | 2020-08-06 15:22

국내 최대 도시가스 기업 삼천리는 6일 오산시 기술연구소에서 ‘소비자중심경영(CCM, Customer Centered Management) 성숙기 서브비전(Sub-Vision) 선포식’을 가졌다.지난 2014년 ‘고객에게 행복 에너지를 제공하는 도시가스 최고의 기업’이라는 CCM 비전을 정립한 삼천리는 이를 이루기 위해 3년 단위의 CCM 도입기(2014년~2016년), 성장기(2017년~2019년), 성숙기(2020년~2022년)를 설정하고 각 시기에 맞는 서브비전을 수립해왔다. 이날 삼천리는 CCM 성숙기 서브비전을 ’국내 최고

사회일반 | 강현숙 기자 | 2020-08-06 11:45

수십 년간 관행으로 굳어진 주류대출의 실상을 알리기 위한 소상공인 권정혁씨의 이야기는 마치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 같다. 안성에서 작은 고깃집을 운영하는 권씨를 상대로 법무팀을 앞세운 주류도매업체의 압박에 권씨는 포털 사이트를 통해 자신과 같은 피해자를 찾아 나섰다.권씨가 A주류도매업체로부터 받은 주류대출은 한 번 빠지면 헤어나오지 못하는 늪에 가까웠다. A주류업체가 만든 주류대출 약정서가 소상공인을 유인하기 위한 정교한 덫과 같았기 때문이다.약정서를 본 법률 전문가들조차 “손해배상 조항이 과도하다”, “주류대출(대여금)의 연 2

사회일반 | 정민훈 기자 | 2020-08-05 19:30

연천과 파주를 아우르는 임진강 수위가 급격히 상승하면서 경기북부지역에 비상이 걸렸다. 계속되는 폭우에 북한 황강댐에서 흘러온 수량의 영향까지 더해진 것으로 분석된다.5일 임진강 최북단의 필승교 수위는 역대 최고치를 갱신했다. 한강홍수통제소 실시간 수문자료를 살펴보면 이날 오후 7시40분 기준 필승교의 수위는 13.1m로, 접경지역 위기대응 주의단계인 12m를 넘어섰다. 지난 2009년 북한의 황강댐 무단 방류로 인명피해가 발생했던 임진교 부근 수위도 11.7m까지 급격히 차올랐다. 이전까지 필승교와 임진교의 역대 최고 수위는 각각

사회일반 | 장희준 기자 | 2020-08-05 19:30

경기지역 저수지 4곳 중 3곳이 노후 저수지로 드러나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더욱이 시군에서 관리하는 저수지는 예산 부족 등의 이유로 사실상 방치되고 있어 철저한 관리가 요구된다.5일 경기도와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에 따르면 도내 저수지 337곳 중 94곳은 한국농어촌공사, 나머지 243곳은 각 시군에서 관리를 맡고 있다. 또 50년 이상 된 노후 저수지는 246곳(73%)으로, 이 중 187곳이 시군 관할이다.노후 저수지는 붕괴에 취약한 탓에 폭우 때마다 위험 요인으로 꼽힌다. 이번 집중호우로 무너진 이천 산양저수지

사회일반 | 장희준 기자 | 2020-08-05 18: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