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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도시철도 운영사인 김포골드라인운영㈜ 대표가 노조위원장에게 ‘철도개통 지연 부탁’을 했다는 김포시 공무원의 주장(본보 9일자 8면)과 관련, 노동조합측이 반박 성명을 발표했다. 또 해당 논란 이후 김포시장과 운영사 대표의 만남이 이루어졌던 것으로 알려져 파장이 커지고 있다.11일 김포시와 김포골드라인운영㈜, 운영사 노동조합 등에 따르면 노조는 시 내부행정망(새올)의 ‘철도개통 지연 부탁’ 글이 올라온 다음날인 지난 9일 성명을 내고 “철도과 공무원이 시청 내부 행정망에 올린 글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노조는 성명서에서 “개통이

사회일반 | 양형찬 기자 | 2019-08-12

경기도는 소방관 1명이 희생되는 등 11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안성 화재’를 인재(人災)로 파악, 유사 사고 방지에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도는 지난 9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안성 화재에 대한 중간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도는 지난 6일 일어난 안성 화재의 직접적인 원인으로 물류창고 지하 1층 위험물 보관창고 내 다량 보관된 ‘무허가 위험물질’의 이상 발열을 지목했다.붕괴위험 등으로 인해 아직 지하층 내부 진입이 어려워 정밀 현장 감식은 이뤄지지 않았지만 수사 당국은 화재 당시 지하 1층에 ‘아조비스이소부티로니틀린(이하 아조비스)’이

사회일반 | 여승구 기자 | 2019-08-12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를 규탄하는 시민들이 10일 옛 주한일본대사관 앞에 모여 촛불을 밝혔다.민주노총, 한국YMCA, 한국진보연대 등 700여개 단체로 구성된 '아베 규탄 시민행동'은 이날 오후 7시께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4차 촛불 문화제'를 열었다.폭염 속에도 거리를 가득 메운 1만5천여명(주최측 추산)은 'NO(노) 아베' 손 피켓을 들고 "아베 정권 규탄한다", "한일정보 군사협정 파기하라", "친일적폐 청산하라" 등 구호를 외쳤다.이들은 "강제 동원 배상 판

사회일반 | 연합뉴스 | 2019-08-10

학교 비정규 노동자들과 교육 당국이 입장차를 좁히지 못해 중단했던 실무교섭을 8일 오전 재개했다.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이하 연대회의)와 교육 당국은 이날 세종시에 있는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사무국에서 지난달 16일 본교섭 이후 23일 만에 실무교섭 협상테이블에 앉았다.교육 당국은 그동안 기본급 인상안과 관련, 공무원 임금 상승률과 같은 전년 대비 기본급 1.8%(경기지역의 경우 0.8%)만 인상하는 사실상 임금동결안을 제시해 왔다.반면 연대회의 측은 기본급 6.24% 인상안으로 맞선 상태다. 이들은 정규직 공무원·교원 최하위 직급의

사회일반 | 강현숙 기자 | 2019-08-09

“고결한 희생을 추모합니다”‘안성 공장 화재’에서 투철한 사명감을 보였던 고 석원호 소방위(45)의 영결식이 경기도청장으로 엄수됐다.경기도는 8일 안성시체육관에서 고인의 유족, 이재명 경기도지사(장의위원장),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 박근철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위원장, 소방공무원 등 50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영결식을 진행했다.동료 대표로 나선 송종호 소방장은 조사(弔辭)를 통해 “그 무시무시한 화마 속에서 아무것도 할 수 없었던 내가, 우리가 너무나도 원망스럽다”며 “앞으로 함께 해야 할 날이 많이 남았는데 이젠 볼 수 없

사회일반 | 여승구 기자 | 2019-08-09

개통이 무기한 미뤄진 김포도시철도 운영사인 김포골드라인운영㈜가 최근 안전검증 기관에 검증이 끝나기도 전에 불리한 결과를 수용할 수 없다는 의견의 공문을 보내 논란(본보 8일자 14면)이 일고 있는 가운데 운영사 대표가 노조위원장에게 철도개통이 지연되게 해달라고 부탁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파문이 일고 있다.김포시청 철도과에 근무하는 한 직원이 지난 7일 시청 내부행정망(새올)에 이같은 내용이 담긴 글을 올리면서 파문이 일파만파 커지고 있다.8일 김포시 등에 따르면 철도과의 한 직원은 새올에 “지난 7월25일 골드라인운영 대표가 김포도시

사회일반 | 양형찬 기자 | 2019-08-09

앞으로 학교 운동장에 설치된 인조잔디와 우레탄 바닥은 3년마다 유해성 점검을 받는 방안이 추진된다. 또 신축 기숙사의 경우 ‘새집증후군’ 피해를 막기 위해 3년 동안 매해 점검을 받아야 한다.교육부는 8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학교보건법 시행규칙 일부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이번 개정안에 따르면 앞으로 학교 운동장에 설치되는 인조잔디와 우레탄 바닥은 3년마다 점검해 품질을 유지하는지 확인해야 한다. 또한 새로 설치할 때는 반드시 한국산업표준(KS)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설치해야 한다. 현재도 시도교육청 조례나 지침에 따라 KS 제품을 설

사회일반 | 강현숙 기자 | 2019-08-09

“보행로 바로 위에서 철도 공사가 이뤄지고 있는데 안전을 지켜줄 만한 시설이라곤 허름한 그물망밖에 없어 지나다닐 수가 없습니다”수원시 화서동에 거주하고 있는 A씨(42)는 최근 서호천 옆 산책길을 지나다가 깜짝 놀랐다. 산책하는 보행로에서 철도 신설 공사가 이뤄지고 있지만, 이곳을 지나가는 사람들의 안전을 지켜줄 수 있는 안전 시설물이라고는 낡은 그물망밖에 없었기 때문이다.A씨는 “보행로 양옆에는 공사 자재가 가득 쌓여 있을 뿐만 아니라 다리에서 진행되는 공사 중에 자제가 쏟아질 수도 있는 데 그물망 하나만으로 안전이 확보되겠냐”며

사회일반 | 김태희 기자 | 2019-08-09

한국전력공사가 8일 ‘2019년 제2차 대졸수준 신입사원 공개채용(5등급 직급)’ 필기시험(직무능력검사, 인성검사) 합격자를 발표했다.한국전력공사 채용 홈페이지에 따르면 한전은 총 210명을 채용할 예정으로 사무, 전기 직무를 모집하며 전국권·지역전문사원 등을 뽑는다.필기시험 합격자는 오는 19~21일 직무면접, 9월 2~4일 종합면접, 9월 16~17일 신체검사 및 신원조사를 통해 9월 23일 입사하게 된다.

사회일반 | 구예리 기자 | 2019-08-08

연일 이어지는 폭염과 열대야 속 의정부와 고양지역 일부 아파트에서 밤마다 정전이 발생해 주민들이 분통을 터트리고 있다.7일 한국전력 등에 따르면 의정부시 신곡동 1천 200세대 규모 A아파트는 지난 4일 저녁 7시께부터 약 4시간 동안 정전이 발생해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저녁시간대 집중된 전기사용량을 변압기가 견디지 못해 발생한 정전으로 확인돼 간신히 복구됐지만 다음날부터 아파트 관리사무소측이 동별로 나눠 30분간격으로 강제 단전을 시켜 불편이 계속 됐다.특히 지난 6일에는 동별 강제 단전에도 또 다시 정전이 벌어지는 등 연일

사회일반 | 송주현 기자 | 2019-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