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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경기본부(본부장 김갑순)는 지난 16일 오전 10시 광주도시관리공사와 ‘전기버스용 충전인프라 제공 및 이용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한전 경기본부는 광주시에서 도입예정인 전기버스 15대에 충전서비스 제공을 위해 100kW 2채널 급속충전기 7기를 구축하고 오는 26년 12월 말까지 6년간 충전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또 한전 경기본부는 정부의 그린뉴딜 전기차 등 그린 모빌리티 보급 정책에 맞춰 전기버스 충전서비스를 전국으로 확대하기로 하고, 오는 25년까지 총 534기를 구축할 계획이다.한

사회일반 | 양휘모 기자 | 2020-10-18 17:46

경기도 내 노선버스 사업이 붕괴될 위기에 봉착했다. 준공영제인 서울ㆍ인천과 달리 민영제인 경기지역 버스는 오롯이 업체가 적자를 감당하고 있어서다.18일 경기도버스운송사업조합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시내버스 수입금은 전년 동기 대비 일 평균 44억원에서 31억5천만원으로 28.6% 감소했다. 시외버스의 상황은 더 절박한데 수입금이 일 평균 11억원에서 4억7천만원까지 약 57.3% 줄었다.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시행됐던 지난 9월 초는 더 심각했다. 지난 8월30일부터 9월6일까지 일주일간 시내버스 수입금은 일 평균 2

사회일반 | 장희준 기자 | 2020-10-18 17:18

지난 4ㆍ15 총선에서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재판에 넘겨진 현역 의원은 모두 27명으로 이 중 7명이 경인지역 의원인 것으로 확인됐다.또한 이번에 입건ㆍ구속ㆍ기소된 총선 선거사범은 코로나19 영향으로 20대 총선보다 모두 감소했다.대검찰청은 18일 이 같은 내용의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선거사범 수사 결과’를 발표했다.현역 의원은 선거범죄 공소시효 만료일인 지난 15일까지 149명이 입건돼 이 중 27명이 재판에 넘겨졌다. 20대 총선과 비교하면 입건은 11명, 기소는 6명 각각 줄어든 수치다.당별로는 국민의힘이 조수진ㆍ이채익ㆍ홍석

사회일반 | 하지은 기자 | 2020-10-18 17:15

다가올 한파를 앞두고 연탄값이 치솟는 가운데 코로나19 여파로 기부와 봉사마저 끊겨 저소득층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18일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석탄협회, 연탄은행 등에 따르면 연탄의 공장 매매가는 10년 전 장당 180원 수준에서 올해 639원까지 올랐다. 여기에 운송ㆍ배달 등의 비용을 반영하면 소비자가는 장당 850~1천원에 달한다.연탄이 금값이 된 배경은 연탄 사용량이 줄어들면서 기업의 수지타산이 맞지 않기 때문이다. 화성시 금곡동에서 연탄하치장을 운영하는 김영근 대성연탄 대표(61)는 “연탄공장들이 경영난으로 문을 닫을 때마다

사회일반 | 장희준 기자 | 2020-10-18 17:08

광주의 한 요양병원이 한 달 뒤 폐원을 앞두고도 보호자에게 이를 알리지 않고 있어 120명에 달하는 환자들이 쫓겨날 위기에 처했다.더욱이 폐원 후 환자들을 옮길 대안으로 논의하던 다른 병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까지 발생하면서 혼란이 가중될 전망이다.16일 경기지역 보건의료계에 따르면 광주 참우리요양병원이 이미 수일 전 폐원을 결정했다는 이야기가 쏟아지고 있다. 폐원 시점은 내달 15일이다.폐원이 한 달도 채 남지 않았지만 병원은 이 같은 사실을 환자와 보호자에게 전혀 알리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내부 직원들에게 공지한 것도 불과

사회일반 | 장희준 기자 | 2020-10-16 20:58

오는 12월 조두순의 출소를 앞두고 정부 등 관계 당국이 성범죄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선 가운데 검찰이 조씨에 대한 추가된 특별준수사항을 법원에 청구했다.수원지법 안산지청은 16일 전자장치부착법에 따라 오후 9시부터 다음 날 6시까지 조두순의 외출금지, 음주금지, 교육시설 출입금지 등을 추가한 특별준수사항을 수원지법 안산지원에 청구했다. 검찰은 이 같은 조치를 통해 조두순의 재범을 방지하고 안산지역 주민들의 우려를 해소한다는 방침이다.앞서 법무부와 경찰 등 관계 당국은 조씨에 대한 특정 보호관찰관 전담(1명) 외 조씨만을

사회일반 | 정민훈 기자 | 2020-10-16 19:40

수원시 영통구청 사회복무요원이 n번방 사건의 공범(본보 3월26일자 1면)으로 가담한 혐의로 재판을 받는 가운데 모종화 병무청장이 16일 영통구청을 방문해 행정분야 사회복무요원의 개인정보 취급 실태를 확인하고 정보 유출 재발 방지대책을 논의했다.모종화 청장은 이날 사회복무요원이 부적정하게 개인정보를 취급하는 사례가 있는지 점검하고 복무관리 강화 및 인력 활용 개선 대책이 현장에서 제대로 이행되는지를 살폈다.모 청장은 “제2의 n번방 및 박사방 사건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회복무요원 복무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책임을 성실히 다하고

사회일반 | 정민훈 기자 | 2020-10-16 18:10

안산의 한 사립유치원에서 발생한 집단 식중독 사건을 수사해온 경찰이 첫 환자 발생 이후 127일 만인 16일 유치원 원장 등 6명을 검찰에 넘겼다.안산상록경찰서는 업무상 과실치상, 위계공무집행 방해, 감염병예방법 위반 등 혐의로 유치원 원장 A씨를 비롯한 유치원 측 4명과 식자재 납품업체 관계자 2명을 이날 오후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 A씨와 조리사, 영양사 등 3명은 구속 송치됐다.A씨 등은 유치원에서 원생들에게 급식을 제공하면서 식자재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아 집단 식중독 사태를 유발해 원생과 가족 등 97명에 상해를 입힌 혐의

사회일반 | 구재원 기자 | 2020-10-16 16:14

포천시에서 주행 중인 트럭에 실린 쇠파이프에 보행자가 맞아 크게 다치는 사고가 났다.16일 포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전 10시30분께 포천시 일동면 삼팔교 인근 도로에서 길을 가던 70대 A씨가 달리던 트럭에 실린 쇠파이프에 얼굴을 맞았다. A씨는 얼굴 골절상 등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경찰 관계자는 “당시 트럭에 실린 쇠파이프가 삐져나온 상태에서 보행자를 친 후 땅에 떨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경찰은 트럭 운전자를 상대로 적재물 안전 조치를 제대로 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다. 포천=김두현 기자

사회일반 | 김두현 기자 | 2020-10-16 15:23

택시기사 김동욱씨(52)의 운전석은 특별하다. 김씨의 차량은 차량 운전석 아래에 설치된 페달 대신 손으로 가속과 브레이크를 조작할 수 있는 ‘핸드 컨트롤러’가 장착돼 있었기 때문이다. 김씨는 “하체를 사용할 수 없지만 운전하는데 전혀 불편함이 없다”고 말했다.지난 2016년 처음으로 택시 운전대를 잡은 김씨는 무사고 4년 경력을 자랑한다. 하지 지체장애를 가졌지만 택시를 운전할 때 만큼은 승객의 안전과 생명을 최우선하는 모범기사다.15일 오전 11시 수원시 장안구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사무실에서 영통구 효원공원까지 7.4km 거리를

사회일반 | 김은진 기자 | 2020-10-15 19: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