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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로 인천지역 초·중·고교 저소득층 결식 학생이 급식 공백 위기에 처했다.방학 동안에 기초자치단체에서 예산을 받아 중식을 제공해 온 지역아동센터에 대한 지원이 등교 개학 시점인 6월부터 중단되면서, 집에서 원격수업을 받는 결식 학생들에 대한 대책 마련이 이뤄지지 않은 탓이다.1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등교개학으로 결식 위기에 빠진 인천지역 저소득층 학생은 1만4천여명에 달한다.결식학생은 통상 학기동안 점심식사는 학교에서, 저녁식사는 지역아동센터에서 각각 제공받았지만, 교차 등교로 학교에 안가는 원격수업일에는 점심식사할

인천교육 | 조윤진 기자 | 2020-06-01 19:33

국립 인천대학교는 이찬근 무역학부 교수(64)를 제3대 총장 최종 후보로 결정했다.인천대 이사회는 1일 이사회를 열고 ‘인천대 최종 총장 후보자 선출안’을 심의해 이 교수를 선출했다. 이날 이사회에 참석한 9명의 이사 중에 과반 이상이 이 교수를 최종 후보로 낙점했다.이에 따라 교육부장관은 6월 중 이 교수를 임명 제청하고, 청와대의 인사검증 절차를 거치면 대통령이 최종 임명한다. 신임 총장의 임기는 오는 7월 29일부터 2024년 7월 28일까지 4년이다.한편, 이교수는 지난 1994년부터 인천대 무역학부 교수로 근무했고, 지난

인천교육 | 김경희 기자 | 2020-06-01 19:20

“하루 걸러 원격수업으로 전환하는 상황인데 아이들 등교, 정말 괜찮은겁니까?”5월에만 인천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100명을 돌파하면서 교육계의 불안이 극에 달했다.특히 1차 고3 등교일부터 2차 등교일까지 등교 직후 확진자로 인한 원격수업 전환을 반복하면서 6월 3일로 예정한 3차 등교 전에 근본적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요구가 커지고 있다.31일 인천시 등에 따르면 5월동안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는 113명이다. 이태원에 다녀온 102번 학원강사발 확산부터 쿠팡 부천 물류센터발 확산 등이 겹치면서 1개월만에 100명을 넘어선

인천교육 | 김경희 기자 | 2020-05-31 20:12

인천에서 부천 물류센터발 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하면서 학교 현장의 불안이 높아지고 있다.학부모는 물론 교사들까지 원격 수업 전환을 요구하고 나섰지만, 교육부는 3차 등교수업도 강행키로 했다.28일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등 수도권지역 교육감들은 원격으로 긴급회의를 했다.지역별로 사안이 엄중한 곳만 유연하게 대처하자는 합의를 이뤘을 뿐, 6월 3일 고1, 중3, 초3·4를 대상으로 예정한 3차 등교는 그대로 강행키로 했다.결국 인천은 계양·부평구 지역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1·2학년

인천교육 | 조윤진 기자 | 2020-05-28 20:13

인천시교육청이 부천 물류센터발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따른 특단의 대책을 내놨다.시교육청은 28일부터 부평구와 계양구의 고등학교 3학년을 제외한 유치원·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특수학교 243곳의 수업을 원격으로 전환한다고 27일 밝혔다.대상 학교는 부평구와 계양구 지역에 있는 유치원 103곳, 초등학교 68곳, 중학교 36곳, 고등학교 30곳, 특수학교 5곳, 학력인정 평생교육시설 1곳 등이다.원격수업은 오는 6월 2일까지며, 이후 지역사회 감염병 확산 추이에 따라 등교 수업 여부를 정할 방침이다.이번 결정은 인천지역에서 최근

인천교육 | 김경희 기자 | 2020-05-27 21:03

국립 인천대학교 이사회가 제3대 총장 선임안 의결을 미루기로 했다.26일 인천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께 열린 이사회에서 처리할 예정이던 총장 선임안은 6월 1일로 연기해 처리키로 했다.총장 선임안을 연기한 건 논문 검증 때문이다.국립대 총장 후보자는 발표한 논문 전체에 대한 검증을 필수적으로 거쳐야 하는데, 아직 이 절차가 미흡했기 때문이다.이사회는 아직 3명의 후보자의 일부 논문에 대한 검증 절차만 마친 만큼 후보들에게 전체 논문을 제출받은 후 6월 1일 전에 표절 등의 모든 검증을 마무리할 방침이다.논문에 대한 검증은 인천대

인천교육 | 김경희 기자 | 2020-05-26 18:52

고3 등교 수업 첫날 확진자 발생으로 귀가조치했던 인천지역 66개교 고3학생이 재 등교했지만, 학생·학부모·교사의 불안은 여전하다.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등교를 중지했던 66개교 고3 1만3천여명이 등교를 재개하면서 인천 내 125개교 2만4천여명의 고3 전체가 등교 수업을 시작했다.수업에 나선 학생들은 오랜만에 친구를 만나 반갑기도 했지만 불안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미추홀구 한 고교 재학생 A군(18)은 “지난 등교일에 선생님이 갑자기 집으로 가라고 한 후 검체검사를 받았는데, 검사 기간에 불안해 공부에 집중할 수가 없었다”

인천교육 | 김경희 기자 | 2020-05-25 21:07

국립 인천대학교의 제3대 총장을 뽑는 여정이 모두 끝났다.인천대는 26일 오후 3시 20분부터 제3대 총장 선임안을 논의하는 이사회를 한다고 25일 밝혔다.인천대 이사회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기호1번 이찬근 무역학부 교수(54), 기호 2번 최계운 명예교수(66), 기호 3번 박인호 명예교수(65)에 대한 소견발표 및 질의응답을 했다.이 절차는 후보별로 각각 80여분동안 비공개로 진행했다. 이사회 구성원 중에는 이사 7명과 감사 1명 등 8명이 참석했다.이사회는 후보별로 인천대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고, 이에 대한 이사들의 질문을

인천교육 | 김경희 기자 | 2020-05-25 20:07

인천지역 유아의 절반이 차별성 부재 등을 이유로 유치원을 외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22일 인천시교육청 등에 따르면 2019년 유치원 진학 대상인 3~5세 아동은 7만6천919명이다.이 중 유치원에 들어간 아동은 3만9천344명으로, 취원율은 51.1%에 불과하다.특히 10개 군·구에서 유치원 진학 비중이 가장 낮은 옹진군은 취원율이 31.7%이다.취원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동구(67.8%)이며, 남동구(62.6%), 중구(60.7%)를 제외한 나머지 자치구는 40~50% 수준에 그쳤다.유치원을 찾지 않는 유아가 늘면서 문을 닫은 유

인천교육 | 조윤진 기자 | 2020-05-24 20:30

코로나19로 멈췄던 학교가 등교 수업을 시작하면서 보건교사들의 업무과중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24일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인천지부에 따르면 인천 초·중·고 245곳의 학교 보건교사 업무 실태를 조사한 결과 10곳 중 9곳의 학교가 코로나19 등 감염병 대응 업무가 보건교사에게 쏠린 것으로 드러났다.현행 감염병매뉴얼상 학교감염병관리조직은 발생감시, 예방관리, 학사관리, 학생지원 등 4개 팀으로 운영하고 심각단계에서는 학교장이 전체 교직원을 각 팀에 배치해 모든 구성원이 전파 차단에 대응해야 한다.그러나 설문에 응답한 245개 학교 대

인천교육 | 김경희 기자 | 2020-05-24 2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