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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3·토론토 블루제이스)이 팀 내 마이너리거들과 벌인 자체 평가전에 나서 스프링캠프에서 두 번째 실전 등판을 치렀다.류현진은 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의 TB볼파크에서 열린 토론토 구단의 시뮬레이션 경기에 선발 등판해 3⅔이닝 동안 50개의 공을 투구해 3피안타, 1볼넷 7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류현진은 6일 만에 등판한 이날 경기에서 토론토 소속 마이너리그 타자들을 상대로 4차례 연속 삼진을 뽑아내며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예정된 50개의 투구 중 32개를 스트라이크 존으로 던졌고 안타는 3개

야구 | 이광희 기자 | 2020-03-05 18:01

김광현(32·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팀 내 마무리 후보로 꼽힌 베테랑 좌완 투수 앤드루 밀러(35)의 난조로 보직 이동 가능성 우려를 낳고 있다.메이저리그 선발 진입 목표의 김광현으로선 만에 하나 벌어질 수 있는 불펜 전환을 차단하기 위해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해서 긴 이닝을 투구하는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야 한다.MLB닷컴은 4일(한국시간) “출전 일정을 소화하지 못한 밀러가 난조의 원인을 찾기 위해 일종의 테스트를 받았다”며 “밀러는 구단 의료진과 만나 문제점응 논의했다”고 전했다.밀러는 2006년부터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한 베테랑

야구 | 이광희 기자 | 2020-03-04 10:20

시범경기 취소에 따라 당초 일정 축소가 예상됐던 2020시즌 프로야구가 예정대로 전 경기를 소화한다.KBO 사무국은 3일 서울 야구회관에서 10개 구단 단장이 참석한 실행위원회를 열고 앞으로 코로나19 확산 추이를 살피며 28일 예정인 개막 시점을 조율하기로 했다.이날 실행위에서는 당초 일정보다 정규리그 개막이 늦더라도 올해 팀당 144경기를 유지키로 해 도쿄올림픽 휴식기와 포스트시즌 일정을 고려하면 프로야구는 11월 말까지 진행될 전망이다.또한 실행위는 정규리그 개막을 28일 예정대로 준비하되 매주 화요일 논의를 통해 사태 추이에

야구 | 이광희 기자 | 2020-03-03 17:48

KT 위즈의 ‘유신고 듀오’ 투수 김민(21)과 소형준(19)이 맹활약을 펼치며 스프링캠프 평가전에서 소속팀의 첫 승리를 합작했다.김민ㆍ소형준은 28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 투산 키노 베테랑스 메모리얼 스타디움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의 연습경기에서 나란히 2이닝을 안타 없이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팀의 6대5 승리를 견인했다.이날 KT 선발로 출격한 소형준은 최고 시속 150㎞ 강속구를 앞세워 3개의 삼진을 뽑는 괴력을 발휘하며 2이닝을 퍼펙트로 막고 마운드를 내려왔다.이어 윌리엄 쿠에바스에 이어 5회 팀의 세 번째 투수로 등판한

야구 | 이광희 기자 | 2020-02-28 15:44

국내 프로야구 KBO리그가 출범 37년 만에 처음으로 시범경기 없이 정규리그만 치르게 됐다.한국야구위원회(KBO)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다음달 14일부터 진행할 예정이었던 2020시즌 시범경기 모든 일정을 취소키로 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시범경기 취소 결정은 최근 코로나19가 심각 단계로 격상되고 지역사회 감염으로 확진자가 전국적으로 늘어남에 따라 이뤄졌다.KBO와 10개 구단은 선수단과 관중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판단 아래 다음달 14일부터 진행할 예정이었던 시범경기 전 일정을 취소하기로 했다

야구 | 황선학 기자 | 2020-02-27 16:46

(사)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고통받는 국민들을 위해 3천만 원을 기부했다.선수협은 27일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상황에서 국민들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에 선수협은 장기화되는 현 위기국면을 극복하고 확진자들을 위로하기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밝혔다.이대호(38ㆍ롯데 자이언츠) 선수협회장은 “많은 국민들이 불안과 걱정 속에서 불편함을 겪는 현실이 안타까워 기부에 동참하기로 결정했다”면서 “프로야구 선수들이 현 상황에 조금이나마 힘이 될

야구 | 이광희 기자 | 2020-02-27 10:28

‘닥터K’ 김광현(32·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생애 첫 빅리그 선발 등판에서 완벽투를 선보이며 선발 마운드 합류의 청신호를 밝혔다.김광현은 2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주피터 로저 딘 스타디움에서 열린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 선발 출격해 2이닝 동안 단 한 명의 출루도 허용하지 않으며 삼진 3개를 솎아내는 철벽투를 펼쳤다.이로써 김광현은 지난 23일 뉴욕 메츠와 첫 시범경기서 1이닝, 1볼넷 무실점 호투에 이어 이날까지 3이닝 동안 단 1점도 허락하지 않는 무결점 피칭을 뽐냈다.현재 카를로스 마

야구 | 이광희 기자 | 2020-02-27 09:02

‘KK’ 김광현(32ㆍ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시범경기 첫 선발 출격을 통해 빅리그 진입 가능성을 타진한다.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25일(이하 한국시간) 마이크 쉴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감독의 경기 일정 예고를 인용해 김광현이 오는 27일 미국 플로리다주 주피터 로저 딘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마이애미 말린스와 홈경기에 선발 등판한다고 밝혔다.지난 23일 열린 뉴욕 메츠와 시범경기에서 5회초 팀의 세 번째 투수로 등판해 1이닝 동안 투구 수 19개, 최고시속 148㎞의 직구와 날카로운 슬라이더 등을 던져 2탈삼진,

야구 | 이광희 기자 | 2020-02-25 11:22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3)이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에이스’ 중책을 맡았지만 이적 첫 해 외로운 사투를 벌일 것으로 전망됐다.미국 현지 매체들은 MLB 스프링캠프를 앞두고 구단별 전력분석을 통한 새 시즌 전망을 하면서 류현진의 소속팀 토론토를 지구 하위권으로 분류했다.USA 투데이는 5일(한국시간) “토론토는 75승 87패로 아메리칸리그(AL) 동부지구 5개 팀 중 4위에 머물 것”이라고 예상 성적을 전했다.이 매체는 “토론토는 올 시즌 류현진을 FA로 영입하며 마운드의 안정을 꾀했지만, 다른 주축 선수들이 제 실력을 발휘하기까

야구 | 이광희 기자 | 2020-02-05 11:1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로 진출한 김광현(32·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31일 미국 현지로 출국해 빅리그 선발 마운드에 오르기 위한 본격적인 몸만들기에 돌입한다.김광현은 3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 출국장에서 취재진과 출국 인터뷰를 통해 새 시즌에 대한 구상을 밝힌 뒤 미국 플로리다로 떠난다.이날 인터뷰에서 김광현은 메이저리그 스프링캠프에 임하는 각오와 향후 일정 등을 밝힐 예정이다.비시즌 기간 빅리그 선배인 류현진(33ㆍ토론토 블루제이스)과 함께 일본 오키나와에서 몸을 만들었던 김광현은 오는 2월 7일까지 플로리다 비

야구 | 이광희 기자 | 2020-01-30 17: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