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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등교 개학 첫날인 20일 안성 지역 9개 고교 ‘등교 중지’ 결정(경기일보 21일자 1면)을 놓고 교육부의 수장인 유은혜 부총리와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상반된 입장을 드러내며 정면충돌했다.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논의하지 않은 독단적 결정”이라며 강하게 질책한 반면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교육 현장(교육장)의 결정을 존중한다”고 격려, 코로나19 대응을 놓고 교육부와 경기도교육청 간 엇박자를 보이면서 학교현장 혼란만 부추긴다는 지적이 나온다.21일 교육부와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안성교육지원청은 등교 첫날인 지난 20일

교육·시험 | 하지은 기자 | 2020-05-21 17:42

정의기억연대(정의연)의 ‘위안부 쉼터’ 불법 증ㆍ개축 의혹(경기일보 19일자 1면)이 사실로 드러났다.21일 안성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20일 오후 4시께 정의연 관계자 1명과 금광면 상중리 소재 ‘평화와 치유가 만나는 집(힐링센터)’을 찾아 현장 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힐링센터 내에서 일부 불법 사항을 발견해 이날 오전 ‘건축법 위반 건축물 시정명령’을 내리기로 결정했다.시가 확인한 불법 증ㆍ개축 사항은 정원에 조성된 정자, 본 건물에 설치된 비 가림막, 창고용도 가설물, 건축물대장과 다른 내부 면적 등으로 전해진다.앞서 정의

사회일반 | 이연우 기자 | 2020-05-21 17:42

“코로나19 때문에 학교에서도 낯선 상황이 이어지고 있는데 바로 시험까지 치러져 긴장이 많이 됩니다.”고3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시행된 21일, 수원시 조원고등학교 학생들은 교실 안에서 한 명씩 1m가량 떨어져 앉아 굳은 모습으로 시험 치를 준비를 했다.3학년 1반부터 10반까지 모든 교실에 학생들이 있었지만 상호 대화는 없는 조용한 분위기였다.학생들은 식사 시간을 제외한 나머지 평시엔 마스크를 전부 착용하고 있어야 하는 만큼, 호흡이 가빠지지 않도록 움직임도 최소화하는 모습이었다.교실에서도 공기 순환을 위해 창문을 모두 열어 놓았고,

사회 | 이연우 기자 | 2020-05-21 14:10

휴가를 나온 군인이 여자친구를 살해한 혐의로 체포돼 군 헌병대에 인계됐다.안성경찰서는 살인혐의로 A일병(22)을 현행범 체포했다고 21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일병은 지난 20일 오후 9시25분께 안성시 대덕동 소재 여자친구 B씨(22)의 오피스텔에서 흉기로 B씨의 얼굴과 복부 등을 10여차례 이상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이날 A일병은 B씨와 이성문제와 관련해 다툼을 벌이다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일병을 현행범 체포하고 그를 군 헌병대에 인계했다.박석원·양휘모기자

사회 | 양휘모 기자 | 2020-05-21 09:05

전국 고등학교 3학년생들이 등교 이틀째인 21일 경기도교육청 주관으로 실시되는 전국연합학력평가(학평)를 치른다.사실상 올해 첫 대학수학능력시험 모의평가다.지난달 서울시교육청 주관 올해 첫 학평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원격으로 시행하면서 성적을 내지 않았다.이번 평가는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탐구(사회·과학) 등 5개 영역에서 시행된다.성적표는 다음 달 5일부터 제공된다. 영어와 한국사 영역은 절대평가로 원점수와 등급이, 나머지 영역은 표준점수와 백분위, 등급이 각각 표시된다.이번 평가에는 전국 2천

사회 | 연합뉴스 | 2020-05-21 07:15

회계부정 의혹 등이 제기된 '일본군성노예제문제 해결을 위한 정의기억연대'(정의연)에 대한 검찰의 압수수색이 12시간 만에 종료됐다.21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서부지검은 서울 마포구 정의연 사무실과 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 사무실 주소지인 전쟁과여성인권박물관 압수수색을 이날 오전 5시 30분께 마쳤다.검찰은 전날 오후 5시께부터 정의연·정대협 사무실에 수사관들을 보내 회계 및 각종 사업 관련 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앞서 사단법인 '시민과 함께', 사법시험준비생모임, 법치주의 바로 세우기 행동연대

사회 | 연합뉴스 | 2020-05-21 07:00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는 20일 인구 100만 대도시에 특례시 지위를 부여하는 내용을 담은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20대 국회의 문턱을 넘지 못한 것에 대해 “지방자치와 지방분권을 짓밟는 행위”라고 비판했다.이날 성명을 발표한 협의회는 “국민의 염원을 담은 지방자치법 전면 개정안이 2019년 3월29일 국회에 발의된 지 1년2개월 동안 논의 한번 되지 못하고 무산된 것은 문재인 정부의 국정철학인 ‘풀뿌리 민주주의 자치분권 실현’을 좌초시키는 것”이라며 “개정안을 법안심사소위원회에 상정하지도 않고 무산시킨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한

사회일반 | 정민훈 기자 | 2020-05-20 21:53

경기지역 일부 대중제(퍼블릭) 골프장이 회원제 골프장보다 비싼 그린피(골프장 이용료)를 받고 있어 대중제 골프장 도입 취지에 역행한 채, 골프장 사업주만 배불리는 것 아니냐는 비난이 일고 있다. 더욱이 골프 대중화를 위해 세제 혜택을 주며 저렴한 가격에 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한 현 제도에서 이를 제지할 법적 근거가 없어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20일 국내 골프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체육시설법에 따라 회원제 골프장업을 하려는 사업자에게 대중제 골프장을 병설하도록 하고 있다. 이를 통해 대중제 골프장을 운영하는 사업자에게 개별

사회일반 | 정민훈 기자 | 2020-05-20 21:33

경기도가 만성적자로 폐원 위기에 처한 도립병원에 수십억원의 예산을 투입하고 전문의 추가 채용을 검토해 혈세 낭비 논란에 휩싸였다.20일 경기도와 경기도의회에 따르면 경기도는 용인시 기흥구 중부대로 940의 (구)서울시립정신병원 건물을 임차해 지난 3월11일 용인시로부터 ‘새로운 경기도립정신병원’의 개설허가를 받아 오는 6월 개원한다.병원은 병상 50개와 정신과 의사 5명ㆍ가정의학과 의사 1명 등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도는 올해 예산 37억5천300만 원을 투입했으며 별도 의료수익은 약 6억~7억 원으로 예상하고 있다.‘새

사회일반 | 최현호 기자 | 2020-05-20 21:31

‘부부의 날’이 올해로 14년째를 맞았으나 이 같은 법정기념일이 무색하게 국내 결혼은 매년 줄어들고, 이혼은 늘어만 가고 있다.20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매년 5월21일은 부부 관계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화목한 가정을 일구자는 취지로 제정된 법정기념일 ‘부부의 날’이다.부부의 날은 지난 2003년 12월 민간단체가 제출한 ‘부부의 날 국가기념일 제정을 위한 청원’이 국회 본회의에서 결의, 2007년 법정기념일로 정해졌다. 부부의 날은 가정의 달인 5월에 ‘둘(2)이 하나(1)가 된다’는 뜻을 담고 있어 5월21일로 제정됐다.이처럼 결

사회일반 | 채태병 기자 | 2020-05-20 2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