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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단체 소속 회원이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집 근처에서 대북전단 살포를 예고(경기일보 19일자 5면)한 가운데 경찰이 경기도청과 이 지사 자택 경비를 강화했다.경찰은 지난 20일 오전부터 수원시 소재 경기도청과 도지사 공관, 이 지사의 아파트(성남시 분당구) 주변에 1개 소대(30여명)씩 총 3개 소대의 경찰력을 배치했다고 21일 밝혔다. 경기도 역시 도청과 도지사 공관 주변에 평소보다 증원한 방호요원 10명을 배치해 경비를 강화했다.앞서 보수단체 소속 A씨는 최근 경기도가 대북전단 살포 봉쇄 방침을 밝히자 지난 13~14일 자신의

사회일반 | 양휘모 기자 | 2020-06-21 16:03

지난 3월 평택의 미신고 장애인 거주시설에서 일어난 장애인 폭행 사망사고가 인권단체의 공분을 사며 ‘장애인 탈시설화’ 논의에 불을 지폈다. 장애인 인권단체들은 이 사건을 정부의 시설 수용중심 정책과 행정 안일주의가 낳은 비극이라 규정하고, 장애인 거주시설 폐쇄를 촉구하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시설 정원을 줄이는 시설 소규모화와 지역사회 통합돌봄 정책을 추진하며 장애인 인권단체의 요구와 온도 차를 보이고 있다. 경기일보는 평택 장애인 폭행 사망사건으로 드러난 장애인 탈시설화 정책의 문제점을 짚어보고, 그 대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편집

사회일반 | 정민훈 기자 | 2020-06-21 15:49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염태영 대표회장(수원시장)이 지난 20일 열린 ‘전국 자치분권 민주지도자 회의’(KDLF) 재건총회에서 상임대표로 추대됐다.KDLC는 전국의 시장 및 군수, 구청장과 광역 시도의회 의원, 기초 시군구의회 의원들이 지방자치 현안에 공동 대응하고, 지방분권을 추진하기 위해 2015년 결성된 단체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지자체장과 광역ㆍ기초의원으로 구성됐다.염태영 회장은 “자치분권 민주지도자들과 함께 대한민국의 정치 혁신, 우리 국민 삶의 혁신을 이뤄내겠다”며 “중책을 맞게 돼 마음이 무겁지만 제가 가야 할 길이라면

사회일반 | 정민훈 기자 | 2020-06-21 14:24

수원시의회 미래통합당 신임 당 대표에 한원찬 의원(지, 우만1ㆍ2, 행궁, 인계동)이 19일 추대됐다.미래통합당은 이날 오후 의원총회를 열고 한원찬 의원을 당 대표로 추대했다고 밝혔다. 당 대표의 임기는 2년이다.한 의원은 교섭단체인 미래통합당의 후반기 2년을 이끌면서 의회 본연의 기능을 강화하고, 더불어민주당과 협치의 정치를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 의원은 “수원시민에게 수원시의 조례를 알리는 등 기초의회 본연의 기능을 살리고 싶다”면서 “민주당과 소통하고 협치하는 모습을 통해 건강한 의회상을 정립하겠다”고 말했다.한원찬 의원

사회일반 | 정민훈 기자 | 2020-06-19 17:40

탈북단체가 지난달 초 날린 것으로 추정되는 대북 전단 일부가 의정부시에서 발견돼 관계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18일 경기도와 경찰은 지난 17일 오후 의정부시 신곡동의 한 주택 지붕 위에서 비닐봉지에 싸인 대북 전단 낙하물이 떨어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비닐봉지 안에는 대북 전단과 음식물 일부가 담겨 있었다.낙하물이 떨어진 시점은 밝혀지지 않았다. 집주인은 낙하물이 떨어진 사실을 모르고 있다가 일부 파손된 슬레이트 지붕을 살펴보는 과정에서 낙하물을 발견해 신고했다. 경찰은 이 낙하물이 지난달 7일 한 탈북단체가 파주에서

사회일반 | 하지은 기자 | 2020-06-18 20:46

역대급 무더위가 예고된 올여름,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는 레벨D 방호복 등을 착용한 의료진이 ‘숨 막히는’ 사투를 벌이고 있다.최근 인천의 한 선별진료소에서 간호사 3명이 탈진으로 쓰러지는 등 폭염으로 인한 의료진의 건강 악화까지 우려되는 상황. 어떤 고통을 감내하며 진료를 보는지, 직접 레벨D 방호복을 착용하고 의료진의 고충을 잠시나마 체험해봤다.18일 오전 9시께 찾은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업무를 맡은 간호사가 방호복과 고글 등 장비를 한가득 건넸다. 상하의가 하나로 이어진 새하얀 방호복은 쉽게 찢어질

사회일반 | 장희준 기자 | 2020-06-18 19:47

“대북전단지 조만간 이재명 집 근처 날릴 예정”극우단체인 자유생명촛불연합(이하 자생초) 소속 회원이 남북 접경지역이 아닌 수원에서 대북전단 살포를 예고, 경찰이 대책 마련에 나섰다.이는 대북전단 살포를 놓고 남북 관계가 경색되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가 11월까지 연천군과 포천ㆍ파주ㆍ김포ㆍ고양시 전역을 위험구역으로 설정하고 대북전단 살포자의 출입을 금지하는 등 도의 대북전단 살포에 대한 잇따른 강력 조치에 대해 반감을 표출한 것으로 해석된다.자생초 소속 회원으로 알려진 K씨는 지난 13일 오후 4시40분께 자신의 페이스북에 “대북전단지

사회일반 | 양휘모 기자 | 2020-06-18 19:14

서울, 대전 등 타지역에서 발생한 집단감염이 경기도에 전파되면서 경기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전날보다 8명 늘어난 1천79명을 기록했다.18일 안산시는 안산 상록구 부곡동에 사는 61세 여성(안산 24번)과 36세 여성(안산 25번)이 대전 51번 환자를 통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했다. 이들은 한집에서 함께 사는 모녀다. 안산 24번은 대전 51번과 12일 서울 동작구 사당동에서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고, 안산 25번은 어머니인 24번으로부터 감염된 것으로 추정됐다.전날 발생한 서울시청역 안전요원 관련 확진자도 경기도 내 4명 발생

사회일반 | 김해령 기자 | 2020-06-18 18:51

올여름 경기지역에 폭염일수가 최대 25일에 달하는 ‘역대급 무더위’가 찾아올 전망이다.18일 기상청의 2020년 여름철 전망 자료를 보면 올여름 기온은 평년보다 무덥고 폭염일수(최고기온 33도 이상인 날) 기간도 더욱 길 것으로 예측됐다. 기상청은 올여름 기온이 평년(23.6도)보다 최대 1.5도 높고, 폭염일수는 20~25일(열대야 12~17일)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기상청 기후분석통계를 분석한 결과, 폭염일수 집계를 시작한 지난 1973년부터 지난해까지 경기지역에서 폭염일수가 20일을 초과한 적은 1994년(22.8일)과 20

사회일반 | 채태병 기자 | 2020-06-18 18:51

“남녀 공용화장실이면 아예 안 가요…”최근 여의도 KBS 사옥 내 여자 화장실에서 불법 촬영용 카메라가 발견돼 논란인 가운데 공공화장실을 이용하는 여성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특히 여성들은 남녀 공용화장실은 아예 가지 않는다는 반응을 보이는 등 경계심을 드러냈다.18일 오전 안양시 동안구의 한 골목. 술집 등이 몰려 있는 이곳의 노후화된 건물에서는 남녀 공용화장실을 쉽게 찾아볼 수 있었다. 한 공용 화장실에는 비좁은 공간에 남성용 소변기 하나와 함께 남성, 여성 칸으로 구분돼 있었다. 문이 열려 있어 아무나 드나들 수 있는데도

사회일반 | 김해령 기자 | 2020-06-18 1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