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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차량 소유자(차주)와 점유자가 다른 ‘대포차량’도 책임보험계약을 체결할 때 차주의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를 반드시 거쳐야 한다.개인정보분쟁조정위원회는 17일 A 보험사와 대포차 점유자 C씨 간 책임보험계약을 체결한 사건에 대해 차주 B씨의 손을 들어줬다.이 사건은 B씨가 모 대부업체에 자동차를 담보로 돈을 빌리면서 차량양도(담보) 및 포기각서를 작성했다.대부업체는 B씨가 돈을 갚지 않자 8개월 후 C씨에게 소유권 이전 등기 없이 차량을 팔았다. 이후 C씨와 A 보험사는 B씨를 피보험자로 하는 책임보험계약을 8년간 계속해왔으

정치일반 | 강해인 기자 | 2020-06-17 16:58

경기도가 노사 협치를 위해 추진한 ‘공공기관 노동이사제’가 시행 1년 만에 유명무실한 제도로 전락했다. 무관심과 지원근거 부족 속에서 경영진을 견제할 수단도, 업무를 추진할 지원체계도 구축되지 않은 만큼 이에 대한 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공공기관 노동이사제는 근로자가 노동이사로 선출, 관련 의결권으로 기관 경영에 참여하는 제도를 말한다. 경기도에는 지난해 5월 경기신용보증재단을 시작으로 의무도입기관 12곳과 재량도입기관 4곳 등 총 16개 기관이 노동이사제를 시행, 전체 산하기관(27개)의 약 60%가 제도를 도입했다.당초 이재

정치일반 | 이광희 기자 | 2020-06-16 21:00

중국, 일본 등 한반도 주변 국가들이 북한의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 소식을 긴급 타진하며 촉각을 곤두세웠다.먼저 중국 정부는 급작스런 북한의 무력행동을 두고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바란다며 자제를 촉구했다.자오리젠(趙立堅)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남북 간 현 정세에 대해 “북한과 한국은 한민족이다. 중국은 이웃 국가로서 일관되게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이 유지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다만 자오대변인은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가 폭파된 경위에 대해서는 “관련 상황을 잘 모른다”며 말을 아꼈다.일본 정부는 폭파소식에

정치일반 | 이광희 기자 | 2020-06-16 21:00

북한이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형체도 없이 폭파시켰다.이로써 지난 2018년 남북 정상의 ‘판문점 선언’의 결실로 탄생한 남북공동연락사무소는 21개월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됐다.북한 조선중앙방송은 16일 “14시50분 요란한 폭음과 함께 북남공동연락사무소가 비참하게 파괴됐다”고 보도했다.이번 연락사무소 폭발은 지난 4일 북한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이 대북전단 살포를 문제 삼으며 연락사무소 철거를 처음 언급한 지 12일 만이다. 특히 북한은 추가 조치에 나설 것을 시사, 남북 관계가 당분간 극도의 긴장 상태로 접어들 전망이다

정치일반 | 이호준 기자 | 2020-06-16 20:51

공적 마스크 수급 안정에 따라 1인 구매 수량이 종전 3개에서 10개로 확대된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일주일에 구매할 수 있는 공적 마스크 수량을 오는 18일부터 1인 10개로 확대한다고 16일 밝혔다. 또 보건용 마스크에 한해 공적 의무공급 비율을 낮추고, 수출 허용 비율을 높이기로 했다. 다만, 공평한 구매를 위해 중복구매 확인 제도는 계속 유지된다.이번 조치는 공적 마스크 제도 시행이 4개월 차로 들어서며 수급이 안정돼 가는 상황 속에서, 보다 편리한 구매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려는 조치다.보건용 마스크 생산업자가 공적 판매처에

정치일반 | 강해인 기자 | 2020-06-16 17:20

앞으로 공공기관 보유 유휴부지를 활용한 공유형 집배송센터 등 도심 내 생활물류시설 설치 공급이 대폭 늘어날 전망이다.국토교통부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기 위해 경기도, 인천시, 서울시, 한국도로공사, LH공사, 한국철도시설공단, 코레일, ㈜SR, 서울교통공사, 통합물류협회 등과 함께 생활물류 협의체를 구성해 택배 등 급증하는 생활물류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물류 인프라 확충을 적극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그동안 택배업계 등은 소비자에게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도심지 인근에 집·배송센터 등 생활물류 기반시설을 설치하기를 희망하여

정치일반 | 강해인 기자 | 2020-06-16 17:00

국민의당 이태규 의원(재선, 비례)은 장기근속자, 정년퇴직자의 자녀 등을 우선·특별 채용하는 이른바 ‘고용세습’을 금지하는 내용의 ‘채용절차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21대 국회 1호 법안으로 대표발의 했다고 16일 밝혔다.현행법은 채용에 관한 부정한 청탁, 압력 등을 금지하고 있지만, 노사 단체협약을 통해 장기근속자·정년퇴직자의 자녀 등을 우선·특별 채용하는 ‘우선·특별 채용’ 사례가 여전히 존재해 고용세습 및 고용강요 문제가 개선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을 받아 왔다.이태규 의원이 발의한 개정안은 장기근속자·정년퇴직자의 자녀

정치일반 | 송우일 기자 | 2020-06-16 15:58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정치 생명이 ‘대법원 전원합의체’의 손으로 넘어감에 따라 대법관들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현재 대법원 구성원을 보면 김명수 대법원장과 대법관 14명이 있다. 여기에서 법원행정처장을 역임 중인 조재연 대법관은 재판에 관여하지 않아 총 13명이 대법원 전원합의체에 참여하게 된다. 전원합의체는 대법관 3분의 2 이상 출석과 과반수의 찬성으로 의결되는 만큼 대법관 개개인의 소신ㆍ성향을 파악하면 재판 흐름도 읽을 수 있다.13명의 대법관 중 권순일ㆍ박상옥ㆍ이기택ㆍ김재형 등 4명은 박근혜 전 대통령이 임명한 대법관이며 김명수

정치일반 | 여승구 기자 | 2020-06-15 21:07

경기지역에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후보자 238명 중 절반에 달하는 121명이 선거비용 전액을 보전받았다. 선거비용을 보전받은 후보자는 모두 지출한 선거비용의 전액 보전 대상에 해당했으며, 총 142억여원이 지급됐다.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는 ‘공직선거법’ 제122조의2(선거비용의 보전 등)에 따라 지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참여한 경기도 내 후보자에게 총 142억여원의 선거비용 보전액을 지급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의 선거비용 보전내역을 살펴보면, 경기도 전체 지역구 후보자 총 238명 중 보전 대

정치일반 | 최현호 기자 | 2020-06-15 21:00

최근 유아기 양육 환경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전문가들이 유아체육 활동을 위한 인력양성과 인프라 조성 등이 시급하다고 입을 모았다.경기도와 경기도의회는 15일 경기도의회 4층 소회의실에서 ‘2020 경기도 상반기 정책토론 대축제-유아체육활동의 실태 및 활성화 방안’을 개최했다.이날 토론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더불어민주당ㆍ안산1), 염종현 민주당 대표의원(부천1), 김달수 문화체육관광위원장(민주당ㆍ고양10), 임채호 경기도 정무수석을 비롯한 도의원, 전문가 등 관계자만 참석한 채 무관중으로

정치일반 | 이광희 기자 | 2020-06-15 2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