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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의 열병합발전소 건설과 관련, 부정 청탁을 한 혐의로 기소된 자유한국당 이현재 의원(하남)에 대해 검찰이 징역 4년을 구형했다.8일 수원지법 형사11부(부장판사 이창열) 심리로 열린 이 의원의 제삼자 뇌물수수 혐의 사건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지역구 국회의원인 피고인은 부정한 청탁을 받고 장기간에 걸쳐 범행했으며, 제삼자로서 취득한 이득이 적지 않다”며 징역 4년을 구형했다.이현재 의원 측은 “관련 민원이 제대로 전달되지 않았거나 전달됐다고 해도 지역 주민 다수의 이익이라는 공익에 부합하는 내용에만 동의했을 뿐”이라며 “더욱이

사건·사고·판결 | 이연우 기자 | 2019-10-09

‘한강 몸통시신 사건’의 피의자 장대호(38)에게 검찰이 사형을 구형했다.살인 및 사체손괴, 사체은닉 혐의로 기소된 장대호의 첫 재판이 8일 의정부지법 고양지원 501호 법정에서 형사1단독 전국진 부장판사의 심리로 열렸다.이날 변호인과 함께 법정에 출석한 장씨는 검찰의 공소 요지를 다 듣고 “살인 및 사체손괴, 사체은닉혐의에 대해 모두 인정한다”고 말했다.검찰이 제시한 살해도구(손망치, 부엌칼, 톱)들도 모두 인정했다.재판장이 “피해자나 유족들에게 ‘미안하다는 얘기를 왜 하지 않느냐”고 묻자, 장씨는 “전혀 미안하지 않다”고 짧게

사건·사고·판결 | 송주현 기자 | 2019-10-09

8일 오전 7시 12분께 파주시 파주읍의 한 삼거리에서 프라이드 승용차가 다른 차량에 부딪힌 뒤 파출소 건물로 돌진했다.이 사고로 파출소 문 유리창 등이 깨지며 안에 있던 경찰관 2명이 가벼운 상처를 입었다.자동차가 돌진한 건물은 파출소 리모델링을 위해 3개월간 임시로 쓰던 곳이다.경찰은 운전 미숙으로 사고가 났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사고가 난 두 차량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파주=김요섭기자

사건·사고·판결 | 김요섭 기자 | 2019-10-08

8일 오전 11시께 시흥시 정왕동의 한 도로에 염산이 섞인 정수처리용액이 쏟아지는 사고가 났다.이날 사고는 도로 위를 지나던 1t 화물차량 짐칸에 실려 있던 800ℓ짜리 플라스틱 용기가 도로로 떨어지면서 안에 있던 용액이 흘러나와 발생했다.해당 용액에는 염산이 5%가량 희석돼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으며, 이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소방과 환경 당국은 흡착포 등을 이용해 쏟아진 용액을 제거하고, 물로 희석하는 작업을 벌였다. 시흥=이성남기자

사건·사고·판결 | 이성남 기자 | 2019-10-08

검찰, 한강몸통 시신 사건 피의자 장대호 사형 구형‘한강 몸통 시신 사건’의 피의자 장대호(38)에게 검찰이 사형을 구형했다.8일 의정부지법 고양지원 501호 법정에서 형사1단독 전국진 부장판사의 심리로 살인 및 사체손괴, 사체은닉 혐의로 기소된 장대호의 첫 재판이 열렸다.이날 변호인과 함께 법정에 출석한 장씨는 검찰의 공소 요지를 다 듣고 “살인 및 사체손괴, 사체은닉혐의에 대해 모두 인정한다”고 말했다.검찰이 제시한 살해도구(손망치, 부엌칼, 톱)들도 모두 인정했다.재판장이 “피해자나 유족들에게 ‘미안하다는 얘기를 왜 하지 않느

사건·사고·판결 | 송주현 기자 | 2019-10-08

이른바 '한강 몸통 시신 사건'의 피의자 장대호(38)에게 첫 재판에서 사형이 구형됐다.장대호는 살인 및 사체손괴, 사체은닉 혐의로 8일 오전 의정부지법 고양지원 501호 법정에서 형사1단독 전국진 부장판사의 심리로 첫 재판을 받았다.장대호는 이날 변호인과 함께 법정에 출석했다.재판장의 지시로 이름과 출생연도, 직업은 답했지만, 거주지 주소 등은 진술을 거부했다.재판장이 "거주지 주소를 왜 답하지 않냐"는 물음에도 "답변하지 않겠다"고 짧게 답했다.장대호는 그러나 검찰의 공소 요지를 다 듣고서는 "살인 및 사체손괴,

사건·사고·판결 | 연합뉴스 | 2019-10-08

경찰이 화성연쇄살인사건의 유력 용의자 이춘재씨(56)가 자백한 살인 14건과 강간 등 성범죄 30여 건 외에도 남아있는 미제사건에 대한 대대적인 수사에 착수했다.경기남부지방경찰청 수사본부는 8일 오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씨가 자백한 사건 외에도 수원, 청주 등에서 여전히 미제로 남아있는 강력사건 전반에 대한 검토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이날 수사본부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 7일까지 총 13차례에 걸쳐 이씨에 대한 대면조사를 진행했다.최근 조사에서는 이씨의 심경변화로 수사가 매끄럽게 진행되지 않아 별다른 추가 내용을 확인하지 못했다고

사건·사고·판결 | 양휘모 기자 | 2019-10-08

조국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교수가 사모펀드 운용사 지분을 남동생 명의로 차명 보유하고, 조 장관이 청와대 민정수석으로 임명된 이후에도 투자 수익금을 받은 정황이 드러났다. 공직자윤리법상 공직자 및 가족은 주식 등에 대한 직접 투자가 제한돼 있다.7일 검찰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공개한 조 장관 5촌 조카 조범동(36)씨의 공소장에 따르면 정 교수와 정 교수 남동생 정모(56)씨는 2017년 2월 사모펀드 운용사 코링크 사무실에서 코링크 신주 250주를 5억 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조씨는 조 장관 가족이 투자한 사모

사건·사고·판결 | 양휘모 기자 | 2019-10-08

웅동학원 공사대금 관련 허위 소송과 교사 채용비리 등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조국 법무부 장관 동생 조모씨(53)가 허리디스크를 이유로 병원에 입원, 구속심사를 연기해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나타났다.7일 법조계에 따르면 조씨는 이날 변호인을 통해 서울중앙지법에 심문기일 변경신청서를 제출했다.조씨 측은 “최근 넘어지는 바람에 허리디스크가 악화했고 8일 수술을 받기로 했다. 수술 후 1∼2주간 외출할 수 없다”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 날짜를 바꿔달라고 법원에 요청했다.당초 법원은 8일 오전 10시30분 조씨의 영장실질심사

사건·사고·판결 | 양휘모 기자 | 2019-10-08

화성연쇄살인사건의 유력 용의자 이춘재씨(56)가 모방범죄로 알려진 8차 사건의 진범도 자신이라고 자백한 가운데 당시 범인으로 몰리며 20년간을 복역한 윤씨(당시 22세ㆍ농기계 수리공)가 당시 수사과정에서 경찰의 모진 고문으로 어쩔 수 없이 허위자백을 했다는 진술을 했던 것으로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다.7일 경찰 등에 따르면 윤씨는 지난 1988년 9월16일 화성군 태안읍 진안리의 박모양(당시 13세)집에 침입해 잠자던 박양을 성폭행하고 살해한 혐의로 이듬해 7월 검거됐다.윤씨는 같은 해 10월 열린 1심 선고공판에서 무기징역을 선고

사건·사고·판결 | 양휘모 기자 | 2019-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