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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할 수 없는 삶을 상상해본 적 있는가?발성을 통해 직접적으로 소통할 수 없다면 당신의 삶은 극적으로 달라질 것이다. 보건복지부 주관 2018년 한국의 등록장애인을 살펴보면 총 2천531명 중 청각 장애인의 비율은 363명, 약 14%다. 이들이 타인과 소통하기 위해서는 수화를 배우거나, 필담을 나눠야 하는데 수화는 사용 인원이 많지 않아 소통 대상이 한정적이고, 필담은 속도가 느리다는 단점이 존재한다. 또한 전신 마비 환자의 경우 두 방법이 모두 사용 불가능하다.물론 이들을 위한 기술이 발명되긴 했다. 스크린이 사용자의 시선을 인

꿈꾸는 경기교육 | 이현지 | 2019-09-20

“난 언제나 네 곁에 있을 거야”이 말 한마디와 함께 손가락을 걸며 약속을 하는 영화 속 장면이 떠오른다. 그런데 이 손가락이 약속의 의미만 가지고 있는 걸까?우리에겐 약속의 의미가 담긴 이 손가락이 대만에서는 숫자 ‘6’을 의미한다. 대게 문화는 자연환경의 영향을 받아 만들어지기 때문에 지리적 위치가 가까운 대만과 우리나라의 문화는 비슷할 수밖에 없다. 그럼에도 대만의 문화와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된 일은 필자가 다니고 있는 새이레 기독학교에서 대만으로 7~8월 어학연수를 갔기 때문이었다. 한 달이라는 시간 동안 대만에서 현지인과

꿈꾸는 경기교육 | 허희원 | 2019-09-20

현대 사회는 ‘콘텐츠 과부하’라는 말이 어울릴 정도로 다양한 매체들로부터 수만 가지의 영상들을 접할 수 있다. 대중들은 더는 아쉬운 것이 없다. 취할 것만 취하고 나머지는 버려도 될 정도로 선택권은 다양해졌기 때문이다. 이는 텔레비전이 독점하던 시대는 끝났음을 뜻한다. 오히려 텔레비전을 보는 대신 유튜브와 같은 플랫폼에서 1인 방송을 시청하는 것을 선호하는 추세로 나아가고 있다.인터넷의 성장과 플랫폼의 발전으로 텔레비전 방송 위상이 많이 낮아진 현재, 방송사들은 사람들의 흥미를 끌 수 있는 새로운 방송을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 중이다

꿈꾸는 경기교육 | 박소윤 | 2019-09-20

지난 10월, 한국 대법원이 일본 전범 기업이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들에게 각각 1억 원씩 배상해야 한다는 판결을 내렸다. 그러나 일본정부는 이 결과를 받아들이지 않았고 이에 대한 반감을 가졌다. 그리고 한국에 수출하는 플루오드 폴리이미드, 리지스트, 에칭가스 이 세 가지 품목을 제한했다.평소에 아베 총리는 지지율의 하락세가 보일 때마다 독도 영유권을 주장을 강조하는 등 반한 감정을 심는 정책을 많이 선보였다. 그럴 때마다 아베의 지지율은 올라갔기 때문이다. 지난 7월, 일본 참의원 선거 공시일이 있는 것을 대비해 반한 정책을 내세우

꿈꾸는 경기교육 | 이채원 | 2019-09-20

꿈꾸는 경기교육 | 경기일보 | 2019-09-06

우리는 가끔 생활 속에서 우리를 고통스럽게 하거나 힘들게 하는 일들에 직면한다. 이로 인해 심한 스트레스를 받거나, 이것이 쌓이고 쌓여 우울증이나 정서불안, 공황장애 등 마음의 병으로 이어지는 사람들이 있다. 책(biblion)과 치료(therapia)라는 그리스어에서 유래돼 ‘비블리오테라피(bibliotherapy)’라고도 불리는 독서치료는 위에 언급한 사람들로 하여금 심리 치유와 심리적 성장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치료 기법이다.주로 일대일보다 집단으로 이뤄지는 독서치료는 먼저 다양한 문학작품을 읽으면서 떠오르는 느낌이나 기억에

꿈꾸는 경기교육 | 유소정 | 2019-09-06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경기도교육청에서 1일부터 30일까지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경기중앙교육도서관, 경기평택교육도서관 등 도내 총 11개 도서관이 참여하는 가운데 유아ㆍ어린이ㆍ청소년ㆍ성인들이 독서의 즐거움을 느끼고 스스로 책 읽는 습관을 길러주기 위해 각 도서관마다 다양하고 특색 있는 136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함께 참여와 소통을 테마로 △작가초청 강연 △전시 △체험 △나눔 △공연과 영화 상영 △다독자 표창 분야로 운영한다.‘주제에 따라 골라 듣는 작가와의 만남’에서는 권윤덕(경기중앙교육도서관), 백영옥(평택),

꿈꾸는 경기교육 | 경기일보 | 2019-09-06

고전문학 프란츠 카프카의 ‘변신’은 현대사회의 ‘가족의 역할과 역할에 따른 태도의 변화’ 뿐만아니라 전반적인 현대사회의 문제점을 잘 보여주고 있다. 작품은 그레고르가 벌레로 변하게 되는 것으로 시작된다. 바퀴벌레같이 작은 벌레 말고, 성인 남자만한 벌레 말이다. 출장 영업사원인 그레고르는 아침 일찍 출근은 해야 하지만, 침대에서 일어나지 못한다. 가장인 그레고르는 돈을 벌 수 없는 처지가 된 것이다. 가장인 그레고르가 돈을 벌어와야 생활을 할 수 있는 그레고르의 가족은 그레고르가 돈을 벌 수 없게 되자, 그레고르를 대하는 태도가 변

꿈꾸는 경기교육 | 이하연 | 2019-09-06

미국의 가난한 농부 집안에서 태어난 한 청년이 있다. 그 청년은 부유한 가문의 딸을 만나 사랑에 빠졌지만 신분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결국 헤어지는 실연의 아픔을 겪어야 했다. 이 청년의 애틋한 사연은 미국 소설가 프랜시스 스콧 피츠제럴드의 이야기이자, 그의 소설인 ‘위대한 개츠비’ 주인공인 개츠비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이 작품은 미국 문학사에서 가장 위대한 작품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데이지에 대한 개츠비의 지고한 사랑에는 어떤 의미가 숨겨져 있을까. 1차 세계대전 당시 미군 장교였던 개츠비는 가난하다는 이유로 주둔지에서 사귄

꿈꾸는 경기교육 | 고권 | 2019-09-06

책 ‘길 위의 수학자’는 1942년 처음으로 출간돼 75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약 20년 동안 롱아일랜드 대학교 수학과 학과장을 지낸 ‘릴리어 R. 리버’가 쓴 이 책은 수학이라고 하면 일단 피하고 보는 수많은 사람들을 어떻게 매료시킨 것일까?우선 이 책에서는 절대 ‘수포자’라는 말을 하지 않는다. 우리는 흔히 수학을 포기한 자를 일컬어 ‘수포자’라 부른다. 하지만 책에서는 ‘보통씨’라 부른다. 책을 시작하기에 앞서 ‘보통씨에게 수학을’이라는 말이 등장하고, 서문에의 마지막 문장에서는 ‘우리가, 수백만 다른

꿈꾸는 경기교육 | 박예은 | 2019-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