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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텅 빈 상가 앞을 지날 때 마다 섬뜩하고, 보기도 안 좋습니다”김인식씨(45·미추홀구 주안동)는 “재개발한다고 여기저기 빨간 글씨로 철거 예정이라고 써 놓았는데 미관상 보기 안 좋다”며 “밤이면 이곳만 불도 다 꺼져 있어서 걸어다니기 무서울 정도로 섬뜩하다”고 했다.인천 미추홀구 주안2·4동 재개발 사업이 수년째 제자리걸음을 하면서 일부 철거 예정지역이 슬럼화로 몸살을 앓고 있다.22일 오전 11시께 인천시 미추홀구 주안동 신기사거리.예술회관 방면 약 100m 주변 도로변 왼편 건물 상가가 재개발 사업으로 주민이 이주하면서 텅 비

인천사회 | 강정규 기자 | 2019-04-23

인천시가 인천·영종대교 통행료 조기 인하를 통해 제3연륙교 영종·청라 주민 통행료 무료화를 추진한다.22일 시에 따르면 2022년이 목표인 인천·영종대교 통행료 인하를 2020년으로 앞 당길 방침이다.국토교통부는 민자도로의 통행료 현실화를 위한 ‘민자고속도로 공공성 강화를 위한 통행료 관리 로드맵’을 1단계(2020년)와 2단계(2020년) 로 나눠 추진한다.국토부는 2단계 사업으로 국가재정도로 통행료의 2.89배, 2.28배에 각각 달하는 인천·영종대교의 통행료를 2022년까지 1.1배 수준까지 인하한다는 방침이다.국토부는 민간사

인천정치 | 이승욱 기자 | 2019-04-23

인천시의회는 행정안전부가 재의를 요청한 ‘인천시 과거사 피해주민의 생활안정 지원조례’를 수정한다.22일 법안을 대표 발의안 안병배 의원은 시청 브리핑룸에서 “시의회는 행안부가 재의 요구한 사항에 대해 수정 보완해 조례를 재발의 하겠다”고 말했다.조례안은 인천상륙작전으로 피해를 본 월미도 원주민 또는 상속인에게 월 20만~30만원의 생활안정지원금을 지급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들에 대한 지원금 규모, 지급기간, 수령범위 등은 심의위원회를 설치해 정하도록 했다.시의회는 인천시에 거주하는 37명 정도가 대상자가 될 것으로 예상 중이다.하지

인천정치 | 이승욱 기자 | 2019-04-23

상위법 개정으로 법적 근거가 사라졌거나, 유효기간이 지난 인천시 조례가 무더기로 폐지된다.22일 인천시의회 조례정비특별위원회에 따르면 9건의 조례를 폐지하고, 42건의 조례는 개정할 방침이다.우선 시립학교교육분재위원회 구성·운영에 관한 조례, 인천시 학교환경위생정화위원회 조례 등이 폐지된다.교육분쟁조정위원회 조례는 교원의 지위 향상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법 시행령이 전면 개정돼 분쟁위원회 설치에 대한 법적 근거가 사라졌다.위생정화위원회 조례도 학교보건법 개정으로 위원회 설치 운영 규정이 삭제됐다.2011년 12월 31일이 유

인천정치 | 이승욱 기자 | 2019-04-23

정경두 국방부장관이 인천 내 미군·군부대 기지 이전과 서해 5도 어장 확장을 위한 해결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22일 밝혔다.정 장관은 이날 강화군청에서 열린 ‘접경지역 간담회’에서 “3보급단과 부평 미군기지 이전과 서해5도 어장 확장 문제 등은 인천시와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있다”며 “국방부는 인천의 건의 사항에 대해 정부 관련 부처와 함께 논의해 해결방안을 찾아가겠다”고 말했다.3보급단 이전은 부평구와 서구를 잇는 장고개 도로가 계획돼 있지만, 이전비용 등 세부적인 사항을 놓고 시와 국방부는 의견을 조율 중이다.박남춘 인천시장은 이날

인천정치 | 주재홍 기자 | 2019-04-23

마카오급 카지노·호텔·리조트를 조성하겠다는 인천 영종국제도시가 아파트 입주물량 폭탄으로 전세가가 1억원 이하로 주저앉으며 울상이다.올해 입주를 시작한 신규 아파트 3개 단지 3천700여 세대의 전세가는 평균 7천만~9천만원으로 서울 변두리 옥탑방 전세값과 비슷한 수준이다.22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1월 입주한 ‘e편한세상 영종국제도시 오션하임’과 2월 입주한 ‘영종센트럴푸르지오자이’ 전용 84㎡ 전세는 9천만원에 거래됐다. 센트럴푸르지오자이 전용 64㎡는 8천만원에 세입자를 기다리고 있다.대출을 끼고 있는

인천경제 | 경기일보 | 2019-04-23

인천시가 원도심 지역의 공중케이블 정비 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2019년에는 250억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한전주와 통신주 8천319본 및 케이블 19만1천547m가 정비될 예정이다.사업 대상지는 계양구 경인교대입구역, 서구 검단일반산업단지, 강화 서문안 마을 등 총 19개 구역이다.주요 정비 대상은 공중에 뒤엉킨 전선과 여러 방향으로 설치된 인입선,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폐공중선, 전주에 과다하게 설치된 통신설비와 여유선 등이다.유세종 도로과장은 “공중케이블 정비는 교통·보행 안전 제고 및 감전사고 위험을 없애고 도시미관

인천뉴스 | 이승욱 기자 | 2019-04-23

“크루즈 전용 터미널을 찾는 승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22일 오후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인천항 크루즈터미널이 개장(26일)을 앞두고 손님맞이를 위한 막바지 준비 작업이 한창이다.개장 당일 인천항을 모항으로 출항하는 11만4천t급 대형 크루즈선 ‘코스타 세레나’호를 홍보하는 광고물들이 곳곳에 설치돼 있었다.터미널로 향하는 입구를 통과하자 지상 2층으로 구성된 국내 최대 규모 쿠르즈 전용 터미널이 자리잡고 있었다.터미널 외관은 화려한 모습은 아니었지만, 축구장 1개 크기 수준인

인천경제 | 이관우 기자 | 2019-04-23

한국지엠(GM) 노조가 사측이 추진하는 신설법인 단체협약 개정에 맞서 쟁의권 확보를 위한 쟁의행위 찬반투표에 돌입했다고 22일 밝혔다.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GM지부는 이날과 23일 2일간 연구개발 신설법인 GM테크니컬센터코리아 소속 조합원 2천66명을 대상으로 파업을 포함한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한다.개표는 23일 오후 2시이며, 과반수 이상 찬성하면 노조는 쟁의대책위원회를 구성할 예정이다.이번 찬반투표에서 GM테크니컬센터코리아 소속 조합원의 50% 이상이 쟁의행위에 찬성하면 노조는 합법적으로 파업 등을 할 수 있는 쟁의권을 확보한다.

인천사회 | 이관우 기자 | 2019-04-23

변종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된 현대그룹 일가 3세가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대부분 인정했다.인천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정모씨(30)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2일 밝혔다.정씨에 대한 구속영장이 곧바로 법원에 청구될 경우 이르면 23일 중 정씨 구속 여부가 결정된다.정씨는 지난해 3∼5월 서울 자택에서 과거 유학 시절 알게 된 마약 공급책 이모씨(27)로부터 변종 마약인 액상 대마 카트리지를 사서 3차례 함께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그가 이씨와 함께 대마를 흡연할 당시 신원이 알려지지 않은 여

인천사회 | 송길호기자 | 2019-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