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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가 조동성 총장에 대한 교육부의 중 징계 권고를 무시한 채 경징계에 그친 것은 정부 지원금 삭감의 최소화를 위한 ‘꼼수 징계’ 라는 논란이 일고 있다.13일 교육부 등에 따르면 인천대는 최근 한국연구재단으로부터 ‘2019 대학 혁신지원사업’ 지원금 2억4천만원 삭감 처분 통보를 받았다.교육부는 ‘재정지원사업 공정성·투명성 제고를 위한 공동 운영·관리 매뉴얼’에 따라 유형3 규정을 적용해 인천대의 정부 지원비 5%를 삭감할 예정이다.유형3 규정은 총장 등 대학 주요 보직자에 대한 신분상 처분이 있거나, 교육부(감사원) 감사 결과

인천교육 | 강정규 기자 | 2019-06-14

“이강인 선배님, 결승전도 멋진 모습 기대합니다.”13일 오전 인천 남동구 석정초등학교 3학년 교실.축구선수를 꿈꾸고 있다는 김성결군(10)은 작은 손에 쥔 펜으로 정성을 가득 담아 하얀 편지지를 채워 내려갔다.김군이 손편지를 쓰는 이유는 FIFA U-20 월드컵 사상 첫 결승 진출이라는 기록을 세운 대표팀의 간판스타이자 석정초 선배인 이강인 선수를 응원하기 위해서다.김군은 “자랑스러운 학교 선배이자 한국 축구의 미래인 이강인 선배를 응원하고자 편지를 쓰게 됐다”며 “결승전에서도 꼭 골을 넣어 달라고 빌었으니, 우리나라가 이길 것

인천뉴스 | 이관우 기자 | 2019-06-14

“쓰레기 자동집하시설을 편의성을 위해 시설비용까지 내고 사용하고 있는데, 기능을 축소하면 누가 책임질겁니까.”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의 한 아파트에 살고 있는 이모씨(37)는 다른 지역 아파트들이 생활쓰레기와 음식물쓰레기를 모두 처리하던 쓰레기 자동집하시설에서 음식물을 따로 처리한다는 소식을 들어 불안하다.최근 불거진 송도지역 쓰레기 자동집하시설이 잦은 고장으로 제 구실을 못해 음식물쓰레기를 절반도 회수하지 못하는 등 문제가 드러나고 있어서다.이모씨는 “다른 지역에서 생활쓰레기만 취급하는 걸 보니 여기도 그렇게 될까 걱정이다”며 “

인천사회 | 이민수기자 | 2019-06-14

인천시 중구 제1국제여객터미널 활용방안을 둘러싼 지역 주민 간 의견 대립이 인천항만공사(IPA)가마련한 ‘연안여객터미널 확장’(안)으로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될 전망이다.IPA는 인천시 중구 연안여객터미널 주차장 부지에 지상 4층 규모의 복합타워를 건립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타워 1층에는 면적 3천㎡의 대합실을 만들고, 2~4층은 주차장으로 조성한다.복합타워가 들어서면 현재 대합실 면적 1천806㎡에서 3천㎡가 확장돼 총 4천808㎡ 규모(현 연안여객터미널 대비 2.6배)가 된다. 또 주차대수도 현재 265대에서 560대가 늘어

인천경제 | 이민수기자 | 2019-06-14

대한항공 여객기를 이용해 개인 물품을 밀수입한 혐의의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과 이명희 전 일우재단 이사장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인천지법 형사6단독 오창훈 판사는 13일 오전 열린 선고공판에서 관세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조 전 부사장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 벌금 480만원을 선고하고 6천300여만원 추징 및 사회봉사 80시간을 명령했다.또 같은 혐의로 기소된 이 이사장에 대해서는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과 벌금 70만원을 선고하고 3천700만원 추징 및 사회봉사 80시간을 이수하라고 했다.오 판사는 “피고인

인천사회 | 김경희 기자 | 2019-06-14

소방청이 3주째 ‘붉은 수돗물’ 사태를 겪는 인천 주민들을 위해 수도권 소방차 30대를 동원해 생활용수를 지원키로 했다.소방청은 주민 불편을 없애고, 인천지역 소방력 공백을 막기 위해 기존에 생활용수를 지원하던 인천본부 소방차 10대에 서울과 경기본부 차량 각각 10대씩을 더 지원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소방청은 지원 차량 소독 등 위생조치를 철저히 한 후 인천 서구와 중구 소방서 등에 대기시키고, 주민들의 급수지원 요청이 오면 즉시 지원에 나선다는 방침이다.수관 역시 사전 점검을 통해 위생상에 문제가 없도록 만전을 기했다.소방

인천사회 | 김경희 기자 | 2019-06-14

한국지엠(GM) 노조는 13일 사측이 교섭 장소 변경 등을 요구하며 임금협상 단체교섭에 참여하지 않고 있다며 중앙노동위원회에 노동쟁의조정신청서를 제출했다.한국GM 노조는 지난달 30일 시작하기로 했던 임금협상 단체교섭이 사측의 불참 등으로 6차례나 무산돼 어쩔 수 없이 쟁의권 확보에 나서게 됐다고 설명했다.한국GM 노조는 오는 19∼20일에는 전체 조합원을 대상으로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진행할 예정이다.중노위는 노사 간 조정을 시도한 뒤 조정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조정중지 또는 행정지도 결정을 내린다.조정중지 결정이 나오고 쟁의행위에

인천사회 | 이관우 기자 | 2019-06-14

인천시가 세수 확보 차원에서 추진했던 지방소비세 배분방식 및 지역상생발전기금 출연비율 변경이 불발, 차선책으로 지역상생발전기금 배분방식 개선에 나선다.시는 그동안 지방소비세 배분방식과 지역상생발전기금 출연비율 변경을 추진했지만, 행안부가 최근 열린 2019년 지방재정전략회의에서 현행 유지를 결정 했다고 13일 밝혔다.앞서 17개 시·도지사 협의회는 2018년 10월부터 지난 5월까지 지방소비세 배분방식 및 지역상생발전기금 출연비율 개선에 대해 논의했다.시는 인천의 지방소비세 배분방식을 종전 수도권이 아닌 광역시로 적용하고, 지역상생

인천정치 | 이승욱 기자 | 2019-06-14

(사)규방다례보존회(이사장 최소연)는 13일 오전 인천공항 제1터미널 밀레니엄홀에서 ‘인천공항에서 펼치는 한국의 전통 차문화(규방다례)체험하기’ 프로그램을 했다고 밝혔다.인천문화재단의 ‘2019예술표현활동지원’ 사업에 선정돼 진행된 이번 행사는 (사)한국차문화협회 전문사범 20명이 한국차문화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정갈한 다식과 차, 한복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특히, 이날 일본, 인도, 러시아, 미국, 말레이시아 등 다양한 국가의 외국인들의 관심을 끌었다.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차인들은 녹차와 황차, 가루차 등을 무료로 마

인천뉴스 | 송길호기자 | 2019-06-14

인천의 노인 학대 피해자 대부분이 자신이 입은 피해를 학대로 인식하지 못해 생명이 위협받을 때까지 도움을 못한다는 주장이 나왔다.인천시 노인보호전문기관은 13일 인천문화예술회관에서 ‘학대피해노인의 재 학대방지를 위한 지역사회 솔루션 구축 토론회’를 열었다.이 날 토론회에서 조현순 경인여자대학교 보건의료관리과 교수는 가정 내 노인학대 피해자를 발굴하기 위한 시스템을 강화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자신이 학대를 받고 있음에도 이를 문제로 인식하지 못하는 노인이 많다는 이유에서다.조 교수는 “인천 노인보호기관에 입소한 피해자 면담 결과 가정

인천뉴스 | 이승욱 기자 | 2019-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