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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자유한국당 홍철호 의원(김포을)은 LH(한국토지주택공사)의 임대주택 불법거주배상금 부과금액이 최근 8년 8개월간 108억 1천500만 원에 달한다고 밝혔다.3일 홍 의원이 LH의 자료를 조사한 결과, 지난 2011년부터 올해 8월말까지 LH임대주택의 계약기간이 만료되거나 계약이 해지된 이후에도 퇴거하지 않은 세대에 부과된 불법거주배상금이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연도별로 보면 ▲2011년 4억 4천700만 원(2천315건) ▲2012년 7억 900만 원(3천299건) ▲2013년 10억 2천500만 원(4천

국회 | 김재민 기자 | 2019-10-03

여야가 20대 국회 마지막 국정감사 첫째 날인 2일부터 상임위 곳곳에서 조국 법무부 장관을 둘러싼 대치전을 반복하며 전방위적으로 충돌했다.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국감을 무대로 사법개혁의 추진 필요성을 천명하는 동시에 야당과 검찰을 동시에 압박하겠다는 투 트랙 전략을 구사한 반면,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 등 야당은 조 장관의 파면과 문재인 정부의 실정을 부각하겠다는 각오를 보이며 강하게 맞붙었다.이에 따라 기획재정위원회와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정무위원회 등에서는 본 질의에 앞서 조 장관 이슈와 관련된 증인 채택 문제를 놓고 날 선

국회 | 정금민 기자 | 2019-10-03

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20대 국회 마지막 국정감사가 2일 개막된다.여야는 이번 국감에서 조국 법무부 장관 이슈를 놓고 명운을 건 ‘창과 방패’의 대결을 펼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장외에서는 ‘검찰 개혁 촛불집회’와 ‘조국 파면 촉구대회’가 충돌하는 등 안팎에서 공방전이 치뤄질 전망이다.1일 국회에 따르면 전체 17개 상임위원회가 2일부터 오는 21일까지 20일 간 국감을 실시한다.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민생 국감을 내세우며 정책 질의에 집중하는 한편, ‘조국 공세’ 차단을 위해 검찰 개혁 문제를 전면에 내세울 방침이다. 반면 자

국회 | 정금민 기자 | 2019-10-02

여야는 1일 대정부질문 마지막 순서인 교육·사회·문화분야에서 조국 법무부 장관 자녀 입시 특혜 의혹 등을 놓고 사생결단식 공방전을 펼쳤다.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문재인 대통령이 강조한 검찰개혁을 전면에 내세운 반면, 야당은 조 장관 일가를 둘러싼 각종 의혹과 함께 현행 입시제도의 불공정성을 부각시키며 첨예하게 부딪혔다.민주당 맹성규 의원(인천 남동갑)은 이날 “검찰이 문재인 대통령의 (검찰개혁 방안 마련) 지시와 관련해 찬찬히 검토하겠다고 뜻을 밝혔다”면서 “(이는) 검찰이 행정부의 구성원이라는 점과 검찰 개혁을 염원한 수많은 촛불

국회 | 정금민 기자 | 2019-10-02

여야가 국회의원 자녀 입시 문제에 대한 전수조사 실시에 뜻을 함께 했지만, 구체적인 시기·방법에는 의견차를 드러내면서 결국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더불어민주당 이인영·자유한국당 나경원·바른미래당 오신환 원내대표는 30일 오전 국회에서 문희상 국회의장(의정부갑) 주재로 회동을 갖고, 의원 자녀 입시 전수조사와 관련한 세부 사안 등을 논의했다.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조국 법무부 장관과 그 가족 의혹에 대한 국정조사 등이 마무리된 뒤 전수조사를 하자는 입장인 반면, 민주당은 별도로 다룰 사안이 아니라며 난색을 표했다고 참석자들이 전했다.배석

국회 | 정금민 기자 | 2019-10-01

여야는 30일 국회 경제분야 대정부질문에서 문재인 정부의 소득주도성장 등 핵심 경제 정책과 대내외 경제상황 등을 놓고 치열한 신경전을 펼쳤다.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확장기조 정책에 대한 필요성과 민생·경제 법안 처리를 위한 여야 간 협력관계 구축을 강조한 반면, 야당은 각종 경제지표 악화를 거론하며, 정책 전환을 촉구하고 나섰다.더불어민주당 정성호 의원(양주)은 이날 “이낙연 국무총리가 직접 여야 원내대표와 정책위의장을 향해 여야정 경제협의체를 구성하도록 제안해 핵심 경제법안을 적시에 통과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주문했다.그는 이어

국회 | 정금민 기자 | 2019-10-01

의료기관의 MRI·CT 장비 수가 OECD 국가 평균을 훨씬 상회하는데도 증가율이 늘고 있어 국민의료비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30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자유한국당 간사 김명연 의원(안산 단원갑)이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5년간 MRI장비는 19.5% 증가했으며 CT 장비는 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같은 기간 인구증가율인 1.4%대비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올해 OECD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인구 100만명당 MRI 29.1대, CT 38.2대 수준인 것으로 나타

국회 | 김재민 기자 | 2019-09-30

여야가 이번 주 막을 올리는 제20대 국회 마지막 국정감사에서 정면충돌을 예고, 전운이 감돌고 있다. 이번 국감 성적표에 따라 국정 운영 주도권이 판가름나고 이는 곧 총선 결과에도 영향을 줄 수 있는 만큼 조국 법무부 장관을 둘러싼 여야의 공방이 치열하게 전개될 전망이다.29일 국회에 따르면 다음 달 2일부터 21일까지 17개 상임위원회별로 국정감사를 한다. 현재 문화체육관광위원회를 제외한 16개 상임위가 총 713개 기관에 대한 국감을 확정했다. 문체위는 30일 오전 열리는 전체회의에서 국감 계획서를 채택할 예정이다.내년 21대

국회 | 송우일 기자 | 2019-09-29

최근 당내 의원들과 릴레이 오찬을 진행 중인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30일 경기도내 의원들과 만나 지역별 민심을 청취한다. 내년 4월 치러지는 21대 총선을 앞둔 상황에서 이른바 ‘조국 후폭풍’이 정치권을 강타하자 지역별 의원들과 만나 내부 결속을 다지기 위한 것으로 해석된다.29일 민주당에 따르면 이 대표는 30일 서울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성남(분당, 수정), 광주, 의왕, 과천 지역 의원들과 점심을 함께 한다. 이 대표는 의원 5~7명을 지역별로 묶어 오찬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오찬에는 김태년(성남 수정)·김병관(성남 분

국회 | 송우일 기자 | 2019-09-29

조국 법무부 장관을 둘러싼 대립 전선이 장외로 번진 가운데 여야는 지난 28일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열린 ‘검찰개혁 촛불집회’를 놓고 극명한 시각차를 드러냈다.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대규모 촛불집회가 검찰개혁에 대한 국민적 열망이라며 사법 개혁을 반드시 관철하겠다고 강조한 반면 자유한국당 등 야당은 분열된 대한민국의 현 상황을 언급하며 조 장관의 사퇴를 강력하게 촉구했다.민주당 이재정 대변인은 29일 논평을 통해 “어제 200만 국민이 검찰청 앞에 모여 검찰개혁을 외쳤다. 통제받지 않는 무소불위 검찰 권력의 폭주에 보다 못한 국민이 나

국회 | 정금민 기자 | 2019-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