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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의 한 철길 건널목에서 마을버스와 열차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해 4명이 다쳤다.7일 일산동부경찰서와 코레일 등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10시 55분께 고양시 일산동구 풍동 경의선 백마역 부근 철길 건널목에서 마을버스가 차단기를 들이받고 멈춰 섰다.선로에 이미 진입한 열차는 멈추지 못하고 마을버스와 충돌했다.이 사고로 마을버스 운전사와 승객 3명 등 총 4명이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당시 마을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들은 급하게 창문 등을 통해 대피했지만, 일부는 미처 빠져나가지 못해 하마터면 대형사고로 이어질 뻔했다.

사건·사고·판결 | 송주현 기자 | 2019-10-07

화성연쇄살인사건의 용의자 이춘재(56) 씨가 그동안 모방범죄로 분류된 8차 사건까지 자신의 소행이라고 자백한 가운데 이 사건의 범인으로 검거돼 20년을 복역한 윤모(당시 22세·농기계 수리공) 씨가 당시 재판에서 "고문을 당해 허위자백했다"고 주장한 사실이 확인됐다.7일 경찰 등에 따르면 윤 씨는 1988년 9월 16일 경기도 화성군 태안읍 진안리의 박모(당시 13세) 양 집에 침입해 잠자던 박 양을 성폭행하고 살해한 혐의로 이듬해 7월 검거됐다.윤 씨는 같은 해 10월 열린 1심 선고공판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항소했지만 2심과

사건·사고·판결 | 연합뉴스 | 2019-10-07

6일 오후 10시 50분께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풍동 경의선 백마역 부근 철길 건널목에서 선로에 진입하는 서울행 열차와 마을버스가 추돌했다.이 사고로 마을버스 운전사와 승객 3명 등 총 4명이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지하철에 타고 있던 승객들은 다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마을버스는 열차와 추돌하기 직전 차단기를 들이받고 멈춰 섰으며, 버스 안에 타고 있던 승객들이 신속하게 대피했으나 자칫 대형사고로 이어질 뻔했다.코레일 측은 마을버스를 빼내는 등 사고 처리를 위해 열차 운행을 약 30분간 중단했다가 재개했다.코레일

사건·사고·판결 | 연합뉴스 | 2019-10-07

화성연쇄살인사건의 유력 용의자로 특정된 이춘재(56)가 모방범죄로 알려진 제8차 사건의 진범이 자신이라고 주장한 사실이 확인되면서 그가 자백한 살인사건 14건의 윤곽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6일 경기남부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달 24~27일까지 부산교도소에서 이뤄진 4~7차 대면조사에서 모두 14건의 살인사건과 성폭행 및 성폭행 미수 등 30여 건의 성범죄를 저질렀다고 자백했다. 그가 자백한 14건의 살인사건 가운데 화성사건 10건을 포함하면 나머지 4건은 충북 청주 2건, 화성 일대 2건으로 파악됐다.청주 살인 2건의 경우

사건·사고·판결 | 양휘모 기자 | 2019-10-07

조국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학교 교수가 검찰에 첫 소환된 지 이틀 만에 2차 조사를 받고 15시간 만에 귀가했다.6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검사 고형곤)는 전날 오전 9시께부터 정 교수를 피의자 신분으로 재소환해 오후 11시55분까지 조사를 벌였다.앞서 정 교수는 지난 3일 처음 검찰에 소환돼 오후 4시께 조사를 마치고 1시간가량 조서를 열람한 뒤 검찰청사를 나섰다. 당시 조서에 서명ㆍ날인을 하지 않아 5일 조사에서는 이 부분도 재검토가 이뤄졌다.이날 정 교수에 대한 2차 조사 시간은 총 15시간 가까이

사건·사고·판결 | 이연우 기자 | 2019-10-07

목줄이 풀린 진돗개가 주인을 공격해 출동한 경찰에 의해 사살됐다.이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5일 오전 6시 30분께 이천시 대월면사무소 앞에서 근처 공장의 경비원 A씨(57)가 공장에서 키우던 진돗개에게 손과 발 등을 물렸다.A씨는 목줄을 묶어놓고 키우던 진돗개가 목줄이 풀린 채 면사무소 앞에 있는 것을 보고 공장으로 데려오던 중 개에게 물렸다.“개가 사람을 마구 물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삼단봉으로 진돗개를 제압하려고 했지만 여의치 않자 실탄 2발을 쏴 사살했다.A 씨는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사건·사고·판결 | 김정오 기자 | 2019-10-06

추석 연휴기간 전ㆍ후 구 환경오염 특별감시단속에서 법률 위반업소 59개소가 무더기로 적발됐다.경기도 광역환경관리사업소는 추석연휴를 맞아 지난달 2일부터 11일까지 도내 519개 사업장에 대한 환경오염 특별감시단속을 실시한 결과, 위반업소 59개소를 적발했다고 6일 밝혔다.주요 위반내용은 ▲환경시설 무허가(미신고) 8건 ▲폐기물 부적정보관·처리 8건 ▲폐수배출허용기준 초과 4건 ▲방지시설 비정상가동 4건 ▲방지시설 운영일지 미작성, 시설고장·훼손 방치 등 기타 35건 등이다.광역환경관리사업소는 중대한 위법을 저지른 업체 18개소는 고

사건·사고·판결 | 여승구 기자 | 2019-10-07

남편이 운영하는 회삿돈 5억 원을 빼내 수차례에 걸쳐 무속인에게 굿과 기도 비용으로 지불한 30대 주부가 법원으로부터 실형을 선고받았다.수원지법 형사15부(부장판사 송승용)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혐의로 기소된 A씨(36)에 대해 징역 2년을 선고했다고 6일 밝혔다. A씨에게 횡령을 교사한 혐의로 기소된 무속인 B씨(64)에 대해선 무죄를 선고했다.평소 토속신앙을 믿던 A씨는 지난 2010년 처음 알게 된 무속인 B씨에게 각종 고민 상담을 하며 심리적으로 의존했다. 그러다 2014년 중순 C씨가 운영하는

사건·사고·판결 | 이연우 기자 | 2019-10-07

승객 44명과 승무원 3명 등 모두 47명이 탑승한 낚시유선이 폐그물에 추진기가 걸려 표류하다 출동한 해양경찰에 구조됐다.평택해경은 6일 오전 11시 41분께 화성시 입파도 북동쪽 약 2해리(약 3.7㎞) 해상에서 폐그물에 추진기가 걸려 표류하던 28t급 낚시유선에서 승객 44명을 구조했다고 밝혔다.평택해경에 따르면 고장으로 표류하던 낚시유선은 이날 오전 5시께 인천광역시 남항에서 출항했으며 구조 당시 선장과 선원 2명, 선박 관계자 1명, 승객 44명 등 총 47명이 탑승하고 있었다.평택해상교통관제센터를 통해 사고 신고를 접수한

사건·사고·판결 | 박명호 기자 | 2019-10-06

화성연쇄살인사건의 유력한 용의자 이춘재(56)가 모방범죄로 알려진 화성사건의 제8차 사건까지 자신의 소행이라고 주장한 사실이 확인되면서 그가 자백한 살인사건 14건의 퍼즐조각이 맞춰지고 있다.화성사건은 모두 10건이므로 이씨가 저지른 나머지 살인사건은 모두 4건으로 좁혀지는데 충북 청주에서 2건, 수원 일대에서 2건 벌인 것으로 파악됐다.물론 이는 이씨가 자백한 내용이 모두 사실임을 전제로 한 것으로, 경찰의 자백 신빙성 검증작업이 남아있다.우선 청주 2건은 1991∼1992년 연달아 발생한 부녀자 피살사건으로 확인됐다.이씨는 19

사건·사고·판결 | 구예리 기자 | 2019-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