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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민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총선)에서 ‘낙하산’, ‘호떡(뒤집기)’ 공천에 대해 엄중히 심판했다.16일 지역 정가 등에 따르면 이번 인천지역 총선에서 원칙 없는 낙하산·호떡 후보는 여·여를 가리지 않고 모두 탈락했다.통합당 전희경 동·미추홀갑 후보(20대 비례대표)는 인천과 아무런 연고가 없는데도 총선을 50여일 앞둔 2월28일 갑자기 전략 공천을 받았다. 이 선거구는 보수의 텃밭으로 꼽히지만 전 후보는 42.17%의 지지를 받는 데 그쳐 민주당 허종식 후보(48.77%)에게 패했다.같은 당 안상수 동·미추홀을 후보는 당초

인천정치 | 이민우 기자 | 2020-04-16 18:43

김정식 미추홀구청장의 공약사업인 미디어파크 사업이 ‘속 빈 사업’으로 전락할 위기에 놓였다.함께 추진하려던 인천시 뮤지엄파크 사업이 늦어지면서 예산규모도 10분의 1수준으로 줄었기 때문이다.16일 구에 따르면 미디어파크 사업은 뮤지엄파크 부지에 지역 방송국, 문화시설 등을 구축해 미디어 체험·교육·공유 공간을 조성하는 것이 핵심이다.그러나 2023년 개관을 목표로 한 뮤지엄파크 사업이 타당성 조사 지연 등을 이유로 계속 늦어지면서 구 차원에서 미디어파크 사업만 먼저 시작하기로 계획을 바꿨다.이 과정에서 50억원에 달하던 사업 예산은

인천정치 | 조윤진 기자 | 2020-04-16 18:28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총선)에서 인천의 13석 중 1석만을 건지며 참패한 미래통합당 인천시당이 체제 개편 초읽기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더욱이 통합당 공천에 반발해 무소속으로 출마·당선한 윤상현 의원(동·미추홀을)의 복당 여부 등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16일 통합당 시당과 지역정가 등에 따르면 현재 안상수 인천시당위원장의 임기는 7월까지다. 다만 안 시당위원장이 이번 총선에서 동·미추홀을에 출마했다가 낙선한 만큼, 오는 5월 30일부터 원외 당원협의회(당협) 시당위원장으로 신분이 바뀐다.그러나 당 안팎에서는 안 시당위원장의 사

인천정치 | 이민우 기자 | 2020-04-16 18:28

인천시가 지난 5년간 축구장 500여개 면적 만큼의 도로를 보수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16일 시 종합건설본부에 따르면 2020년 노후·파손 도로 관련 유지·보수를 위해 시로부터 70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그러나 이는 종합건설본부가 추정한 필요예산 225억원의 31.1%에 불과하다.종합건설본부는 국토교통부 ‘국도포장 관리체계 개선방안 연구자료’를 근거로 교통량이 많은 주요도로는 4~5년, 그 외에는 7년 이상의 주기로 유지·보수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이를 면적으로 환산하면 해마다 124만6천700㎡의 도로를 보수해야 한다. 필요한

인천정치 | 이수민 기자 | 2020-04-16 18:28

28년 전, 큰 딸을 품에 안은 한 청년이 둘째 딸을 임신한 아내와 함께 계양구에 터를 내렸습니다. 잠깐 머무르다 떠나는 나그네가 될 수도 있었던 제가 이제는 계양구를 제2의 고향이라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 토박이가 되었습니다. 부족한 저를 두 번이나 국회의원에 당선시켜 주셨습니다. 모두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큰 계양구 주민들의 사랑 덕분입니다.지난 4년이 계양구의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는 시기였다면, 다가오는 4년은 이를 토대로 비상해야 할 시기입니다. 저 유동수가 집권여당의 재선의원으로서 더 크게 일하겠습니다. 이제 ‘4

인천정치 | 송길호 기자 | 2020-04-16 09:21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총선)에서 인천시민은 ‘정국안정’을 선택했다.15일 치러진 21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은 16일 오전 2시30분 현재 인천의 13개 선거구 중 10곳에서 ‘당선’ 또는 ‘확실’을 기록하고 있다. 미래통합당은 1개 선거구에서만 ‘당선’이고, 1곳의 선거구에서는 무소속 후보가 ‘확실’에 이름을 올린 상태다. 나머지 1곳에서는 민주당 후보와 통합당 후보가 경합을 벌이고 있다.민주당은 문재인 대통령의 높은 지지도, 코로나19 선방, 선거구 후보들의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 등의 광역교통망 공약 등이 시너지를 낸

인천정치 | 김민 기자 | 2020-04-15 23:26

인천시민은 4·15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을 선택했다. 민주당은 오후 10시30분 현재 13개 선거구 중 10곳 이상에서 앞서며 승기를 잡았다.역대선거에서 민주당계 정당이 인천에서 압승을 거둔 것은 지난 2004년 노무현 전 대통령 탄핵 역풍 이후 16년 만이다. 인천에서 민주당계 정당이 2자리수 의석을 확보하는 것은 이번 선거가 처음이다.지난 10여년 간 인천은 거대 양당이 약 절반 가량의 의석을 나눠가지는 등 적절한 균형과 견제를 이어왔다. 지난 2012년 19대 총선에서는 총 12개 선거구에서 통합민주당

인천정치 | 이승욱 기자 | 2020-04-15 22:29

4·15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총선)에서 인천지역 군소정당의 지역구 당선자는 나오지 않았다.15일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총선에서 정의당은 이정미(연수을) 후보를 비롯해 문영미(동·미추홀갑)·정수영(동·미추홀을)·최승원(남동을)·김응호(부평을)·김중삼(서갑) 등 6명의 후보를 냈다.또 민중당은 임동수(부평을)·고혜경(계양을) 후보를, 우리공화당은 조수진(중·강화·옹진) 후보를 냈다. 국가혁명배당금당은 인천 13개 선거구에 모두 후보를 냈다.그러나 이정미 후보가 10%대 후반 득표율을 기록하며 선전 했으나 국회 입성에 실패했고

인천정치 | 이민우 기자 | 2020-04-15 22:21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의원(계양을)이 인천에서 처음으로 ‘지역구 5선’의 고지에 올랐다.송 의원은 4·15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총선)에서 미래통합당 윤형선 후보를 큰 차이로 제치고 당선했다.그는 지난 16·17·18대 선거에서 모두 이 선거구에서 승리하며 3선 중진 자리에 올랐다. 이후 송 의원은 당의 요청을 받아 인천시장 선거에 출마해 당선했다. 아쉽게도 시장 재선 도전에서 석패했지만, 이후 20대 선거에서 야권 분열에도 승리해 4선 의원 고지를 밟았다. 송 의원은 이번 총선에서 일찌감치 전략공천을 받아 5선에 도전했고, 결국

인천정치 | 이민우 기자 | 2020-04-15 22:21

인천의 투표율이 4·15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총선)에서도 하위권을 벗어나지 못했다.1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투표 마감 결과, 인천은 선거인 250만690명 중 158만1천512명이 투표해 63.2%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전국 평균은 66.2%다.인천은 특·광역시 중에서 꼴찌다. 울산(68.6%)이 가장 높고, 세종(68.5%), 서울(68.0%), 부산(67.7%), 대구(67.0%), 광주(65.9%), 대전(65.5%) 순이다. 전국 17개 시·도 중에서는 15위로 하위권이다. 인천 뒤로는 제주(62.9%)와

인천정치 | 이민우 기자 | 2020-04-15 2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