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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4월 개학’이 현실화될 전망이다.개학이 이미 두 차례 연기됐지만, 여전히 소규모 집단 감염이 이어지는 상황이라 교육부는 3차 개학 연기 필요성과 후속 대책을 면밀히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16일 교육당국에 따르면 3차 개학 연기는 교육부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와 협의를 거쳐 최종 방침을 결정한다. 아직 구체적인 방침을 내놓지 않았지만, 교육계에선 2주를 추가로 연기해 4월6일에 개학할 것이란 전망이 유력한 상황이다.무엇보다 방역당국이 학교가 지역사회에서 코로나19를 확산시키는 연결고리로 작용할

교육·시험 | 강현숙 기자 | 2020-03-16 17:51

전국 유치원과 초ㆍ중ㆍ고교의 개학이 3주일 미뤄진 상황에서 정부가 개학 추가 연기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일부 교원단체와 학부모단체 등도 학교가 감염에 취약하다며 개학을 더 미뤄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여 사상 최초 ‘4월 개학’이 이뤄질지 귀추가 주목된다.15일 교육부 등에 따르면 방역ㆍ교육당국은 개학 3차 연기 필요성에 대해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노홍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통제관(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은 전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코로나19 정례브리핑을 하면서 “개학 추가 연기 필요성에 대해서는 의견이 나뉘고 있

교육·시험 | 이연우 기자 | 2020-03-15 16:15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2일 추가 개학 연기 가능성에 대해 “아직 속단하기 어렵다”고 밝혔다.이날 유 부총리와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등은 ‘코로나19 대응 및 공기정화장치 설치 추진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수원 매탄초등학교를 찾았다.이들이 제일 먼저 방문한 곳은 1학년7반 교실. 이곳에 공기정화장치가 설치된 것을 끝으로 전국 모든 유치원과 초ㆍ중ㆍ고등학교에는 공기정화장치가 마련됐다.유 부총리는 “개학 전에 전국 모든 교실에 공기정화장치를 설치하겠다고 약속했는데 오늘 매탄초를 끝으로 마무리됐다”며 “앞으로도 교육부는 안전한

교육·시험 | 이연우 기자 | 2020-03-12 18:26

대학, 2022년부터 저소득층·장애인 선발 의무화…대입 사회통합전형 입법예고저소득층·장애인 등 사회적 배려 대상자의 고등교육 기회를 보장하기 위한 대입 ‘사회통합전형’이 처음으로 법제화된다.교육부는 대학에 사회통합전형 운영을 의무화하는 등의 내용으로 교육 관계 법령 일부 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11일 밝혔다.고등교육법 개정안에는 ‘대학이 차별 없는 고등교육 기회 제공을 위해 차등적인 교육적 보상이 필요한 자를 일정 비율 이상 모집해야 한다’는 의무 조항이 담겼다.교육부는 그동안에는 대학 재정 지원 사업을 통해 대학이 사회적 배려 대

교육·시험 | 강현숙 기자 | 2020-03-11 16:59

김포대학교(총장 정형진)는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확산함에 따라 집합수업을 지양하고 혁신적인 디지털 플랫폼인 Office 365 Teams를 활용한 실시간 원격수업을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김포대가 시행하는 실시간 원격수업은 교육부가 권고한 등교에 의한 집합수업을 하지 않는 재택수업 일환이다. Teams를 활용한 PC 및 모바일, 태블릿 등의 다양한 장치로 접속 가능하도록 해 학생의 수업 참여에 편의를 더하고, 비대면 수업 및 수업자료 공유를 통해 수업권을 완벽 보장, 교수와 학생 간 실시간 질문 및 토론을 할 수 있도록 했다.또

교육·시험 | 양형찬 기자 | 2020-03-09 11:51

김포교육지원청(교육장 정경동)은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초유의 개학 연기 사태 속에서 긴급 돌봄 대상이 많은 학교와 학교장 교체교, 보건학적 고위험군 밀집교 13개 교를 방문해 개학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지난 4일 긴급 돌봄 학생이 많은 모담유치원과 운양초등학교를 시작으로 특수학교인 새솔학교까지 총 10개 교를 방문해 긴급 돌봄 운영 상황, 보건학적 고위험군인 장애학생 위생 관리 방안, 수업 공백 예방을 위한 온라인 수업 개설 상황 등을 점검했다.정 교육장은 양곡중ㆍ고 학교장과의 면담 자리에서 “개학 연기로

교육·시험 | 양형찬 기자 | 2020-03-09 11:23

고양교육지원청(교육장 최승천)은 최근 관내 중ㆍ고등학교 교감과 혁신부장교사를 대상으로 원격 화상연수를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연수는 ‘2020년 고양 혁신교육 계획’에 대한 안내를 시작으로 ‘사람이 사람에게 기적이 되는 고양형 혁신교육 운영방안’에 대해 논의했다.‘2020 고양형 혁신교육’은 지역의 특색을 살린 혁신교육 강화와 그동안 혁신학교 평가 교만을 대상으로 했던 아카데미 연수를 전체 희망교사를 대상으로 확대ㆍ실시할 계획을 담고 있다.연수는 관내 학교를 4개 그룹으로 나눠 4차례에 걸쳐 진행됐으며, 혁신부장이나 교감을 위

교육·시험 | 김민서 기자 | 2020-03-09 11:23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착한 임대인 운동’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에 ‘착한 유치원’이 등장, 상생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사단법인 경기도유치원연합회(이사장 이미진, 이하 경유연)은 3월 교육과정비 학부모 부담금 50%를 경감하기로 결정했다고 7일 밝혔다.이는 코로나19의 전국적 확산을 막기 위해 정부가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교의 개학을 2주 더 연기하기로 결정하면서 아이들을 집에서 돌보며 가계 생활비가 적지 않게 늘어난 가운데 유치원비도 내야 하는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 경

교육·시험 | 강현숙 기자 | 2020-03-07 00:59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이 도내 초등돌봄교실 운영시간을 오후 7시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오는 9일까지 추가 수요조사를 진행하기로 했다.이 기간이 지난 이후에도 긴급돌봄을 희망하는 학부모 등은 수시로 신청 가능하다.6일 이재명 지사와 이재정 교육감은 경기도청에서 합동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학원의 휴업 협조를 촉구하고 나섰다.이와 함께 도내 초등돌봄교실 운영시간을 오후 5시에서 오후 7시로 2시간 연장하고 급식비를 지원하기로 했다.앞서 도교육청은 지난달 24일부터 26일까지 긴급돌봄 신청 학부모 수요조사(1

교육·시험 | 이연우 기자 | 2020-03-06 14:45

경기도교육청이 고교학점제 일환에서 전국 최초로 도입했던 ‘교육과정 클러스터’가 자퇴ㆍ전출 등 학적변경 사유 외엔 원칙적으로 학생 탈퇴를 금하고 있어, 사실상 중도포기자를 외면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된다.5일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도교육청은 지난 2012년 전국 처음으로 교육과정 클러스터(이하 클러스터)를 도입했다. 당시 5개교(5과목)에서 시범운영을 시작한 클러스터는 일반고ㆍ특목고ㆍ특성화고 등 모든 고등학교에서 인근 2개교 이상이 상호 연계 및 거점학교 유형으로 운영하는 것을 말한다. 2020년도 기준으로는 197개 학교(280과목

교육·시험 | 이연우 기자 | 2020-03-05 1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