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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2020년 소상공인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를 통해 지역 내 소상공인의 성장을 이끌어내는데 행정력을 집중한다.16일 시에 따르면 센터는 2020년 신규 사업으로 소상공인의 조직화 및 협업화를 추진한다. 지역 내 10개 우리 마을 상인회를 꾸리고 2억3천만원을 지원해 상인 스스로 골목상권 활성화를 할 수 있도록 한다. 지역 내 5개 상가건물에 최대 2천만원씩 지원해 방수·단열 등 건물 내구성 향상을 위한 보수 공사를 돕는 ‘함께 살기 좋은 인천’ 사업을 벌인다.센터는 소상공인의 경영적 어려움을 돕기 위해 상가 개선 지원 사업과 경영

인천정치 | 이승욱 기자 | 2020-01-17

“품질 좋고 저렴한 전통시장에서 다가오는 설 제수용품 구매하세요”경기도 내 곳곳에서 명절 맞이 준비가 한창인 가운데 주요 명절 물품을 전통시장에서 구매하면 대형마트보다 비용을 20%가량 절약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6일 찾은 수원의 한 전통시장은 설을 앞두고 명절 제수용품을 구매하러 온 사람들로 활력을 띄고 있었다. 이날 시장을 찾은 시민들처럼 직접 설 제수용품(농림축산식품부 선정 10대 설 성수품)을 구매한 결과 총 5만 9천300원이 나왔다.10대 설 성수품은 명절 수요가 많은 물품으로 농산물 4종(배추ㆍ무ㆍ사과ㆍ배), 축

경제일반 | 김태희 기자 | 2020-01-17

지난 13일, 국민의 염원을 담은 수사권 조정 입법을 통해 형사소송법ㆍ검찰청법 개정이 이뤄졌다.2019년 기해년(己亥年)을 성공적으로 이끈 배용주 경기남부지방경찰청장은 새로운 사법 체계 안에서 국민 여러분의 기대와 우려를 겸손히 받아들이고, 무거운 책임감과 함께 2020년을 ‘책임수사의 원년’으로 삼겠다고 밝히며 2020년 경자년(庚子年)을 맞이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지난 한해를 돌아본 소감은지난해 7월 부임 이후 경기남부경찰은 제복 입은 시민으로서 ‘안전한 경기, 행복한 도민’을 비전으로 삼아 경찰의 본분인 주민의 안전을 확보하

사회일반 | 양휘모 기자 | 2020-01-17

“일본 나가사키짬뽕, 중국 베이징덕처럼 수원만의 음식문화를 내세운다면 지역이 더욱 활성화되고 경제적 가치 또한 높아질 것입니다.”예종석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겸 한양대학교 경영학부 명예교수는 16일 수원시장연구원(원장 최병대)이 진행하는 ‘수원, 미래를 논하다’ 특강 시리즈 열한 번째 강사로 나서 이 같이 말했다.이날 수원시 더함파크에서 ‘맛과 도시, 지자체의 브랜드마케팅 전략’을 주제로 강연을 펼친 예 회장은 “지역마케팅은 지역을 하나의 상품으로 인식하고 그곳의 유ㆍ무형 자산을 매력적으로 보이게 하는 활동”이라며 “지방 중소도시

사람들 | 이연우 기자 | 2020-01-17

양육비를 지급하지 않는 부모들의 신상을 공개한 ‘배드파더스’(Bad Fathersㆍ나쁜 아빠들) 사이트 변호인단이 양육비 미지급 한부모 명단을 공개하고 형사 처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배드파더스 변호인과 양육비해결총연합회는 16일 공동 성명을 내고 이 같이 밝혔다. 이들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양육비 이행확보·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국회에서 통과돼야 한다고 촉구했다.특별한 사유가 없는 양육비 미지급 한부모에게 운전면허 정지와 출국금지 조치도 내려야 하며, 국가가 먼저 양육비를 지급하고 그 비용을 이들로부터 회수하는 방향으로

사회일반 | 양휘모 기자 | 2020-01-17

“아이들에게 희망을 전해주고 싶어요…전달만 해주세요.”설을 일주일 앞둔 16일 수원의 한 보육시설로 한 70대 할머니가 찾아왔다. 시설 직원을 찾은 할머니는 주머니에서 꺼낸 꼬깃꼬깃한 쌈짓돈을 건넸다. 그러면서 “기억에 남는 손님들에게 받은 ‘좋은 기운의 돈’입니다. 아이들을 위해 써주세요”라는 부탁과 함께 황급히 보육시설을 나갔다. 할머니가 건네준 돈은 단돈 ‘2만1천300원’. 할머니는 2013년 처음 보육시설을 찾아 지금까지 8년째 이렇게 거의 매일 보육시설을 찾아 쌈짓돈을 기부하고 있다. 보육시설 직원은 “할머니가 전통시장에

사회일반 | 김해령 기자 | 2020-01-17

경기도가 일제강점기에 잃어버린 ‘지명’ 되찾기에 나선다.16일 경기도에 따르면 경기도가 도내 398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일제강점기 당시 명칭 변경 여부를 조사한 결과, 40%인 160곳이 당시 고유의 명칭을 잃었던 것으로 확인됐다.일제는 우리 고유의 정서와 의식을 말살하고자 창씨개명 뿐만 아니라 ‘창지개명’도 했던 것이다.일본은 일제강점기에 식민 통치를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 1914년 대대적으로 행정구역을 개편하고 우리나라 지명을 변경했다. 이 시기 전국 330여 개 군이 220개 군으로 통합됐고, 경기도는 36개에서 20개 군

도·의정 | 이호준 기자 | 2020-01-17

“겨울철 화재 예방!” 매년 이맘때쯤이면 누구나 한 번쯤은 들어봤을 법한 뻔한 이야기(?)를 소방서장이 한다는 것은 진부함과 지루함을 넘어 거부감으로 다가오지 않을까. 인터넷 어딘가에서 떠도는 최불암 시리즈를 들고와 엊그제 들은 최신유머라도 되는 것 마냥 자기 혼자 신나 떠드는 것처럼 보이지는 않을지 염려가 됩니다.하지만 뻔함을 넘어 뻔뻔함으로 비추어져도 할 수 없습니다. 국민의 안전이 더 중요하니까요. 이 글을 끝까지 읽어주시리라 믿으며 ‘겨울철 화재예방’에 유용한 몇 가지를 독자들에게 알려드리니 반드시 지켜서 겨울철 화재를 예방

오피니언 | 서은석 | 2020-01-17

따뜻한 겨울이 이어지고 있다. 겨울 축제를 계획했던 지자체들은 줄줄이 축제를 연기, 포기하고 있으며, 가까스로 진행했던 축제들도 애초 성공적인 운영과는 거리가 멀어 울상이다.얼마 전 제주도는 기온이 24도까지 올라 반팔을 입은 관광객들의 모습이 TV를 통해 나오기도 했고 화천 산천어 축제는 축제 개장을 한 달 가까이 뒤로 연기해 놓고 있다.이상 기온 현상은 비단 우리나라만이 아니다. 아열대 지역인 베트남에 눈이 내리고 5개월여 간 계속되고 있는 호주 산불도 기후변화에 따른 이상 고온과 가뭄이 그 원인으로 밝혀졌다.이러한 기상 이변에

오피니언 | 이견행 | 2020-01-17

현실 속에서 인간은 경쟁하면서도 때로는 포용하고 협동할 줄 아는 양면을 가진 사회적 존재이다. 한 때, 극단적 ‘자유와 평등’을 외치다 실패한 이념의 역사가 있었다. 국가의 시장개입을 반대한 자유주의적 자본주의 시대에 부자는 지나친 부를 축적하고 노동자와 빈자들은 더욱 처참한 생활고에 빠져들곤 했다. 이에 도전하여 극단적 평등을 내세우며, 부의 완전한 균등분배를 요청하는 도전적 이념들이 대립하기도 했다.이러한 극단의 역사를 넘어 개인적 자유와 집단적 평등을 수정하며 ‘정의(正義)’를 추구하는 시대에 우리가 서 있게 된 것이다. 그런

오피니언 | 염종현 | 2020-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