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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철 통일부 장관 후보자는 26일 “하노이 회담 과정에서 제재 문제에 관련된 ‘스냅백’ 조항을 논의했다는 자체는 매우 주목할 만한 부분”이라고 발혔다.김 후보자는 이날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서 열린 통일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박경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스냅백 조항을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과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보좌관이 반대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유가 무엇이냐’고 묻자, “자세한 내막은 파악을 하고 있지 못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최선희 북한 외무성 부상은 지난 15일 평양 회견에서 트럼프 미 대통령이 하노이

국회 | 구예리 기자 | 2019-03-26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은 25일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별장 성 접대 의혹’ 등을 놓고 치열한 공방을 벌였다.민주당은 김 전 차관과 관련한 의혹을 ‘김학의 게이트’로 규정하며 과거 검찰 수사 당시 법무부 장관이었던 한국당 황교안 대표에 대한 수사 필요성을 주장하며 공세 수위를 높였다.홍영표 원내대표(인천 부평을)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쯤 되면 이번 사건을 ‘김학의 게이트’라고 불러야 할 것 같다”면서 “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스스로 떳떳하다면 수사를 자청해야 것이 우선이다”고 주장했다.그는 특히 “민주당은 김

국회 | 김재민 기자 | 2019-03-26

정부가 국회에 제출할 예정인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과 관련, 자치권 확대 효과가 미흡해 수정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국회포럼 자치·분권·균형발전 공동대표인 더불어민주당 백재현(광명갑)·자유한국당 이명수·민주평화당 황주홍 의원은 25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주민주권과 지역주권 실현을 위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의 방안과 과제’ 토론회를 공동주최했다.토론회는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사)한국지방자치학회도 함께 주최했다.백재현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주민의

국회 | 정금민 기자 | 2019-03-26

여야 교섭단체 3당 원내대표는 25일 선거제 개편안과 사법제도 개혁안 등의 패스트트랙(신속지정안건 지정) 문제를 논의했으나 절충점을 찾는데 실패했다.더불어민주당 홍영표(인천 부평을)·자유한국당 나경원·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운영위원장실에서 회동을 하고 패스트트랙 등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나 원내대표는 회동에서 선거제·개혁법안의 패스트트랙 추진에 반대하는 기존 입장을 고수하며 홍 원내대표와 강하게 대치 것으로 알려졌으며, 두 사람 간 설전도 오간 것으로 전해졌다. 홍 원내대표는 회동 후 기자들과 만나 “싸

국회 | 정금민 기자 | 2019-03-26

일명 첨생법,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에 관한 법률안(첨단재생의료법)’ 3월 임시국회 통과를 앞두고 시민단체의 반발이 거세다.25일 국회와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부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가 사흘 일정으로 열려 수년간 논의를 끌어온 첨단재생의료법도 논의된다.첨단재생의료법은 재생의료 분야 관리체계 구축을 비롯해 임상연구 활성화, 첨단 바이오 의약품 품목허가 신속처리 지원을 골자로 하고 있다.구체적으로는 치료 수단이 없는 질환에 투약하는 혁신 바이오의약품을 다른 의약품보다 먼저 심사하는 ‘우선

국회 | 구예리 기자 | 2019-03-25

지난해 말 기준 국내 미세먼지 배출량이 2014년 대비 9.4% 축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신창현 의원(의왕·과천)이 환경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말 미세먼지 배출량은 29만 3천557톤으로 2014년 당시 미세먼지 배출량인 32만 4천109톤보다 9.4% 감소했다.신 의원은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힌 뒤 줄어든 3만 552톤의 미세먼지 배출량 중 산업부문이 5.5%인 1만 7천971톤으로 가장 많이 줄었고, 수송 부문에서 경유차 배출허용 기준 강화로 1천802톤, 노후 경유

국회 | 정금민 기자 | 2019-03-25

노무현 정부 당시 청와대 민정수석을 지낸 더불어민주당 전해철 의원(안산 상록갑)은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이하 공수처)에서 기소권을 없애는 것은 제도의 근간을 흔드는 일로 절대 안 된다”고 주장했다.전 의원은 지난 23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공수처 설명회’를 열고 “바른미래당이 공수처의 기소권을 없애자고 제안했는데, (홍영표) 원내대표와 협의할 때 그건 수용해선 안 된다고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검찰과 동일한 기관을 만들어서 고위직의 부패를 막자는 것이 공수처인데, 공수처가 수사해서 검찰이 기소하지 않으면 그게

국회 | 정금민 기자 | 2019-03-25

여야 경기·인천 의원은 21일 실시된 경제분야 대정부질문에서 문재인 정부의 소득주도성장 등 경제 정책을 놓고 치열한 창과 방패의 대결을 펼쳤다.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경제 활성화를 위한 진단과 대안 모색에 중점을 둔 반면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은 정부의 중점 정책인 최저임금 인상과 일자리 문제 등의 실책을 파고들며 각을 세웠다.민주당 이원욱 의원(화성을)은 이낙연 국무총리를 향해 “경제 활력을 위해 문재인 대통령과 정부가 정책을 발표했지만 밑바닥은 여전히 차가운 것 같다”면서 “앞으로 일자리 문제가 정부와 민주당을 괴롭힐 가장 큰 사안

국회 | 정금민 기자 | 2019-03-22

최정호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급행버스를 조기 확충해 수도권 출근 시간을 45분대로 단축하겠다"고 21일 밝혔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윤관석(인천 남동구을) 의원이 이날 최 후보자로부터 제출받은 인사청문회 서면질의 답변서에 따르면 최 후보자는 "GTX A·B·C노선, 신분당선(광교∼호매실 등), 신안산선 등 주요사업 중 착공된 사업은 신속히 건설하고 착공 전 사업은 조기에 착수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광역철도를 급행화하고 주요 간선도로축을 복층화해 교통 용량을 확대할 것"이라

국회 | 연합뉴스 | 2019-03-21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4당의 선거제·개혁법안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 추진이 20일 바른미래당의 내홍으로 급제동이 걸리고 있다.바른미래당은 이날 국회에서 긴급 의원총회를 열어 패스트트랙 동참 여부에 대해 의견 조율에 나섰으나 실패했다.바른미래당은 특히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공수처) 법에 대한 당론을 정하고, 당론이 관철되지 않으면 패스트트랙 절차를 진행하지 않기로 해 변수로 부각되고 있다.이날 4시간 40분 동안 진행된 바른미래당 의총에선 선거제 자체를 패스트트랙에 올리는 것을 반대하는 목소리도 나왔고, 공수처 및 검경수사권

국회 | 김재민 기자 | 2019-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