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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전 11시30분께 강원 춘천시 서면 의암댐에서 경찰선이 와이어에 걸리면서 이를 구조하려던 고무보트와 행정선 등 3척이 전복됐다.사고 직후 선박들은 폭 13m의 의암댐 6번 수문을 통해 하류로 휩쓸렸다.목격자 등은 “사고 선박에 여러 명이 타고 있었으나 일부는 빠져나오지 못해 여러 명이 실종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연합뉴스

사건·사고·판결 | 연합뉴스 | 2020-08-06 13:03

국내 최대 도시가스 기업 삼천리는 6일 오산시 기술연구소에서 ‘소비자중심경영(CCM, Customer Centered Management) 성숙기 서브비전(Sub-Vision) 선포식’을 가졌다.지난 2014년 ‘고객에게 행복 에너지를 제공하는 도시가스 최고의 기업’이라는 CCM 비전을 정립한 삼천리는 이를 이루기 위해 3년 단위의 CCM 도입기(2014년~2016년), 성장기(2017년~2019년), 성숙기(2020년~2022년)를 설정하고 각 시기에 맞는 서브비전을 수립해왔다. 이날 삼천리는 CCM 성숙기 서브비전을 ’국내 최고

사회일반 | 강현숙 기자 | 2020-08-06 11:45

북한이 임진강 상류에 건설한 황강댐 수문을 사전통보 없이 개방한 가운데 6일 경기북부 지역에 내린 집중호우로 임진강 주변 침수 피해가 더욱 커지고 있다.이날 오전 6시께 파주시 군내면에서 수내천 제방이 유실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33만578㎡(10만평) 규모의 전진농장이 모두 침수되는 한편, 해마루촌과 통일촌, 대성동 마을 등 민통선 내 마을이 침수피해의 직격탄을 맞고 있다.한강홍수통제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기준 필승교 수위는 11.53m를 기록했다. 필승교 수위는 전날 오후 8시 13.12m로 역대 최고 수위를 기

사건·사고·판결 | 하지은 기자 | 2020-08-06 08:45

6일 오전 6시37분께 파주시 파평면에서 집중호우로 시내버스 1대가 침수, 승객 5명이 전원 구조됐다.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파평면 율곡리 83-38번지에서 92번 버스가 침수됐다는 신고를 받고 오전 7시7분 구조를 마쳤다. 승객 5명 중 4명은 귀가 조치됐으며 1명은 병원으로 이송됐다.소방 관계자는 “버스가 물이 차있던 쪽으로 진입하다 침수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은기자

사회 | 하지은 기자 | 2020-08-06 08:25

6일 경기남부지역 곳곳에서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폭우 인한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기상청 등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전 6시까지 누적 강수량은 군포 103.5㎜, 의왕 95㎜, 수원 93.7㎜, 안양 93.5㎜, 의왕 93㎜, 화성 91.5㎜, 포천 87.5㎜로 기록됐다. 지역별 시간당 최대 강수량은 군포 44.5㎜, 수원 42.6㎜, 평택 42㎜, 안양 41.5㎜, 화성 39㎜, 의왕 39㎜, 용인 37㎜로 집계됐다.이날 오전 5시께 과천시에서 높이 3mㆍ길이 20m의 축대가 붕괴돼 3층 건물로 쓰러지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사회 | 정민훈 기자 | 2020-08-06 08:25

용인과 고양, 성남 등 경기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7명 추가됐다.5일 경기도는 이날 오후 2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1천575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일 대비 7명 늘어난 수치다.이날 용인에서는 처인구 삼가동에 사는 20대 남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남성은 지난 4일 오전 5시 필리핀에서 입국한 뒤 용인시 코로나19 특별수송차를 타고 처인구보건소로 이동해 검사를 받았다. 이 남성은 입국 당시 코로나19 증상은 없었던 것으로 조사됐다.또 고양에서는 덕양구 주교동 거주 50대 A씨가 확진자로 분류

환경·질병 | 채태병 기자 | 2020-08-05 20:38

수십 년간 관행으로 굳어진 주류대출의 실상을 알리기 위한 소상공인 권정혁씨의 이야기는 마치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 같다. 안성에서 작은 고깃집을 운영하는 권씨를 상대로 법무팀을 앞세운 주류도매업체의 압박에 권씨는 포털 사이트를 통해 자신과 같은 피해자를 찾아 나섰다.권씨가 A주류도매업체로부터 받은 주류대출은 한 번 빠지면 헤어나오지 못하는 늪에 가까웠다. A주류업체가 만든 주류대출 약정서가 소상공인을 유인하기 위한 정교한 덫과 같았기 때문이다.약정서를 본 법률 전문가들조차 “손해배상 조항이 과도하다”, “주류대출(대여금)의 연 2

사회일반 | 정민훈 기자 | 2020-08-05 19:30

연천과 파주를 아우르는 임진강 수위가 급격히 상승하면서 경기북부지역에 비상이 걸렸다. 계속되는 폭우에 북한 황강댐에서 흘러온 수량의 영향까지 더해진 것으로 분석된다.5일 임진강 최북단의 필승교 수위는 역대 최고치를 갱신했다. 한강홍수통제소 실시간 수문자료를 살펴보면 이날 오후 7시40분 기준 필승교의 수위는 13.1m로, 접경지역 위기대응 주의단계인 12m를 넘어섰다. 지난 2009년 북한의 황강댐 무단 방류로 인명피해가 발생했던 임진교 부근 수위도 11.7m까지 급격히 차올랐다. 이전까지 필승교와 임진교의 역대 최고 수위는 각각

사회일반 | 장희준 기자 | 2020-08-05 19:30

경기지역 저수지 4곳 중 3곳이 노후 저수지로 드러나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더욱이 시군에서 관리하는 저수지는 예산 부족 등의 이유로 사실상 방치되고 있어 철저한 관리가 요구된다.5일 경기도와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에 따르면 도내 저수지 337곳 중 94곳은 한국농어촌공사, 나머지 243곳은 각 시군에서 관리를 맡고 있다. 또 50년 이상 된 노후 저수지는 246곳(73%)으로, 이 중 187곳이 시군 관할이다.노후 저수지는 붕괴에 취약한 탓에 폭우 때마다 위험 요인으로 꼽힌다. 이번 집중호우로 무너진 이천 산양저수지

사회일반 | 장희준 기자 | 2020-08-05 18:44

길 가는 여성을 상대로 ‘묻지마 폭행’을 가하고 도망친 50대 노숙인이 경찰에 붙잡혔다.수원서부경찰서는 지나가는 여성을 폭행하고 도주한 남성 A씨(51)를 검거해 정신병원에 응급입원 조치했다고 5일 밝혔다.A씨는 이날 낮 12시17분께 팔달구의 한 인도에서 걸어가는 여성을 밀치고 도주했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다. 그는 폭행 장소 인근에서 노숙 생활 중이며 별도의 거처나 보호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이 A씨의 신원을 확인한 결과, 그에게서 다수의 정신병원 입원 이력이 확인됐다. 경찰은 불특정 다수에게 같은 위해를

사건·사고·판결 | 장희준 기자 | 2020-08-05 1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