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6,506건)

“하늘나라에 가서 우리 국민을 위해, 민족의 평화통일을 위해 기도하겠다”10일 별세한 고(故) 이희호 여사의 유언이 공개됐다. 이 여사는 생전에 변호사가 입회한 가운데 세 아들의 동의를 받아 이 같은 내용의 유언장을 작성했다고 김대중평화센터 김성재 상임이사가 11일 밝혔다.이 여사는 “우리 국민들께서 남편 김대중 대통령과 저에게 많은 사랑을 베풀어주신 것에 대해 감사하다”며 “우리 국민들이 서로 사랑하고 화합해 행복한 삶을 사시기를 바란다”고 기원했다.또 “동교동 사저를 ‘대통령 사저 기념관’(가칭)으로 사용하도록 하고 노벨평화상

정치일반 | 구예리 기자 | 2019-06-11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 별세에 정치권이 여야를 가리지 않고 일제히 애도의 뜻을 표했다.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수석대변인은 11일 논평을 내고 “대한민국은 또 하나의 큰 별을 잃었다. 대한민국 민주주의와 인권운동의 거목이었던 여성 지도자 이희호 여사의 삶을 깊은 존경의 마음을 담아 추모한다”며 “끊임없이 더 좋은 세상의 등불을 밝혔던 이 여사는 대한민국의 진정한 퍼스트레이디였고, 새 시대의 희망을 밝히는 거인이었다”고 밝혔다.자유한국당 민경욱 대변인은 논평에서 “김대중 전 대통령의 ‘반려자’이자 ‘정치적 동지’였던

정치일반 | 구예리 기자 | 2019-06-11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 부인 이희호 여사가 향년 97세의 나이로 10일 별세했다.김대중평화센터는 이날 “이 여사가 오늘 오후 11시37분 소천했다”고 밝혔다. 이 여사는 그간 노환으로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아왔다.1922년 태어난 이 여사는 이화여고와 이화여전, 서울대 사범대를 졸업한 뒤 미국 램버스대를 거쳐 스카렛대를 졸업했다. 귀국 후에는 이화여대 사회사업과 강사로 교편을 잡는 한편 대한YWCA 한국 여성단체협의회 이사 등을 역임하며 여권 신장에 기여한 여성운동가로 활동했다.1962년 상처한 김 전 대통령과

정치일반 | 김태희 기자 | 2019-06-11

국회가 장기 파행되면서 민생법안 심사가 지연되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 주요 현안 법안 47개가 처리되지 못하고 잠자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10일 도와 도내 의원들에 따르면 국회에서 법률 제·개정을 추진 중인 주요 지역 현안 법률은 총 58개 법안이며, 이중 47개 법안이 국회에 제출돼 각 상임위에 계류돼 있다. 게다가 11개 법률은 아직 발의조차 되지 못한 것으로 파악됐다.특히 이중 2년 이상 장기 계류돼 있는 도내 주요 현안 법안은 33개 법안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나 도와 도내 의원들의 각별한 노력이 요구되고 있다.역대 국회에서

정치일반 | 김재민 기자 | 2019-06-11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가 40여 일째 계류 중인 6조 7천억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을 늦어도 7월에 집행하려면 이번 주 국회 논의를 시작해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이뤘다.이는 심리적 마지노선으로 인식돼 온 6월 첫째 주를 넘기면서까지 여야 간 합의에 이르지 못하면서 6월 임시국회 개회마저 불투명해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되는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당정청은 10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확대고위당정협의회를 통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민주당 홍익표 수석대변인이 회의 직후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홍 수석대변인은 “당정청은 한

정치일반 | 정금민 기자 | 2019-06-11

탈당 의사를 밝힌 자유한국당 홍문종(의정부을) 의원이 이례적으로 지역구 기초의회 회의를 방청해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홍 의원은 10일 의정부시의회를 방문해 30분가량 회의를 방청했다. 의정부시의회 개원 이래 국회의원이 회의를 방청한 것은 홍 의원이 처음이다. 이날 의정부시의회는 제290회 정례회 본회의를 시작, 22일간의 일정에 들어갔고 자유한국당 소속 김현주·조금석 시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했다.홍 의원은 조용히 본회의를 방청한 뒤 같은 당 시의원들과 동호마을 상인회가 주관하는 경로 음식 대접 장소로 이동했다. 지역 정가

정치일반 | 이선호 기자 | 2019-06-11

자유한국당 민경욱 의원(인천 연수을)은 10일 방송출연을 미끼로 불법행위를 저지르는 방송영상제작사에 철퇴를 가하는 ‘문화산업진흥 기본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최근 아역 배우 지망생 부모들에게 방송 출연을 미끼로 5억 원을 가로챈 연예 기획사 관계자들이 적발되는 등 아이들의 방송출연을 미끼로 콘텐츠 제작비 등 투자를 유도하는 식으로 불법적인 행위를 저지르고 있어 이를 제재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현행법은 방송영상물을 제작해 방송법에 따른 방송사업자·중계유선방송사업자 등에게 제공하는 사업을 하는 방송영

정치일반 | 김재민 기자 | 2019-06-10

자유한국당 이학재 의원(인천 서갑)은 오는 12일 오후 인천 서구청 대회의실에서 ‘인천시 제2청사 건립과 인천의 미래’란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토론회는 이 의원이 좌장을 맡고, 양광식 순천향대 행정학과 교수가 발제자로 나서 루원시티 제2청사 건립의 필요성과 건립방안 등을 제시한다.이어 김용식 서구발전협의회장, 김성국 루원총연합회장, 김송원 인천경실련 사무처장, 류권홍 원광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강한수 LH 인천지역본부 판매보상처장 등이 토론을 이어갈 예정이다.인천시는 유정복 시장 재임 시절인 지난 2017

정치일반 | 김재민 기자 | 2019-06-10

‘자유한국당 4대강 보 파괴 저지 특별위원회’(위원장 정진석, 간사 임이자)는 11일 오후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4대강 보 파괴 저지 대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지난 2월 출범한 특위는 공주보·세종보, 죽산보 등 총 2차례의 현장 방문과 4차례의 실무회의 등을 거쳐 인근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정부의 노골적인 4대강 보 파괴 행위를 적극 비판해 왔다.토론회는 농민과 주민, 그리고 전문가의 목소리를 정치권과 정부, 특히 곧 발족하게 될 국가 물관리위원회에 전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이날 토론회에는 황교안 대표와

정치일반 | 김재민 기자 | 2019-06-10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서로 다른 부동산 실거래 정보를 국민에 제공해 빚어진 혼선이 해소된다.경기도는 인천시, 서울시, 국토부와 11일부터 실거래 공개정보 일원화를 실시해 앞으로는 시스템 간 차이 없이 국민에게 동일한 실거래 정보 제공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10일 밝혔다.우선 정보공개 시스템을 운영하는 경기도 등 3개 지자체와 국토부가 시·군·구로부터 각각 데이터를 받아 공개하면서 취합 시점이나 기준 등의 차이에 따라 정보가 달라 이용자들이 다소 혼란을 겪었다.하지만 이제 국토부가 일괄적으로 데이터를 총괄 취합한 뒤 각 지자체 시스템에

정치일반 | 최현호 기자 | 2019-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