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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지역본부(본부장 김성호)는 7일 청렴, 공정, 정의를 바탕으로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사로 거듭나고자 간부직원들의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김성호 본부장과 평택ㆍ화성ㆍ동탄ㆍ성남판교ㆍ과천의왕사업본부장 등 LH 경기본부의 모든 부서장과 각 부서의 총괄부장들이 참석해 청렴실천에 대한 결의를 다짐했다.특히 결의대회에 참석한 LH 간부직원들은 청렴, 공정, 정의를 바탕으로 국민주거생활의 향상과 국토의 효율적 이용을 최우선으로 업무를 수행하며, 간부직원으로서 청렴실천 의지를 확산하고 깨끗한 공직풍토를 조

경제일반 | 홍완식 기자 | 2021-09-07 17:06

조세제도에는 허점이 있다. 국민적 공분을 산 론스타의 세금 회피가 이를 악용한 사례다. 2007년 국세청은 론스타가 외환은행 지분 매각으로 벌어들인 차익에 대해 법인세를 부과했으나 대법원은 “외국법인으로서 국내에 고정사업장을 가지고 있지 않아 법인세 부과는 적합하지 않다”고 판결했다. 고정사업장은 지점, 사무소 등 한 기업이 지속적으로 사업을 수행하는 장소를 의미하는 것으로 현행 국제 조세제도상 국내 고정사업장이 없는 외국법인은 법인세 납부 의무가 없다. 론스타는 국내에서 다양한 경제활동을 통해 이익을 얻었음에도 조세 회피처를 경유

경제 | 박성경 | 2021-09-07 16:47

도로에 세워진 방음벽과 도심에 들어선 투명 건물벽은 새에겐 ‘마른하늘에 날벼락’과 다름없다. 신체 구조상 정면에 위치한 장애물을 인식하기 어려워 그대로 부딪히는 경우가 다반사다. 이 같은 조류 충돌로 우리나라에서만 연간 수만 마리의 새가 죽는다. 생태계를 지키고 도시 미관도 살리기 위한 관심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시점이다. 편집자주김영준 국립생태원 동물관리연구실장“야생 조류가 유리벽 밑에서 차갑게 식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관심이 절실합니다”7일 찾은 하남시 망월동의 한 아파트 주변엔 8m 높이의 투명방음벽이 설치돼 있었다. 수도권제1

경제 | 홍완식 기자 | 2021-09-07 15:37

죽음의 벽에 추락한 새들새는 곤충 등을 포식해 농작물 피해를 줄이고, 설치류를 통해 전염되는 질병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수도권 최대 조류 서식지인 경기도. 경기도에서 조류 충돌이 많아질수록 멸종위기종의 개체수가 줄고, 천적 감소에 따른 교란 등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다. ■조류 시각ㆍ유리 특성…조류 충돌 주된 원인새의 충돌원인은 크게 조류의 시각과 유리의 특성 때문으로 볼 수 있다. 7일 환경부와 국립생태원이 발표한 ‘인공구조물에 의한 야생조류 폐사방지 대책수립 보고서’를 보면 야생조류는 투명 유리가 있는 건물이나 방음벽뿐만 아

경제 | 홍완식 기자 | 2021-09-07 15:37

“충돌로 죽은 새를 발견하면 외면하지 말고 기록하고 공유해주세요”김영준 국립생태원 동물관리연구실장은 7일 경기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조류 충돌에 대해 “인간이 만드는 가장 비합리적 죽음”이라고 지적했다.김영준 실장은 “새가 높이 난다고 생각하지만, 에너지를 덜 쓰기 위해 낮게 나는 것이 기본”이라며 “이에 따라 새들이 1~3층 건물에서도 피해가 자주 나타난다”고 설명했다.김 실장은 새들이 충돌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애초 건물을 지을 때부터 유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설계에 반영해 유리수를 줄이거나 유리 표면이 직접 노출되지 않도록 디

경제 | 홍완식 기자 | 2021-09-07 15:20

“광주 도자기의 브랜드화를 통해 찬란했던 경기도 도자기의 역사를 이어가겠습니다”이윤섭 광주왕실도예사업협동조합 이사장은 대가 끊길 위기에 놓인 광주지역의 도예산업을 부흥시키겠다며 이 같이 말했다.광주왕실도예사업협동조합은 500여년간 조선시대 왕실 도자기를 제작했던 ‘사옹원 분원’이 위치한 백자 도자의 본고장 광주에서 지난 2000년에 설립됐다. 이후 중국, 일본, 베트남 등 수준 높은 도예문화를 자랑하는 국가의 장인들과 교류, 백자의 우수성을 알리는 계기를 만들어 왔다. 또 조합원들의 경제적 지위 향상을 위해 광주왕실 도자축제와 도자

경제 | 한수진 기자 | 2021-09-07 09:45

지난달 30일 신규공공택지 추진계획에 포함된 화성 진안지구의 개발 호재로 그동안 역세권임에도 저평가 받았던 화성 병점역 일대가 들썩이고 있다. 매물은 잠기고 호가는 무섭게 치솟는 상황에서도 수요자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5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조회를 분석한 결과 지난달 30일 정부의 신규택지 조성 발표 이후 병점역 일대의 집값이 크게 치솟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7월 8억3천만(전용 84㎡)에 신고가를 경신했던 병점역아이파크캐슬은 발표 이후 호가가 12억5천만원~13억원까지 상승했다. 인근의 주공1단지는 2억원 이하에서 매

부동산 | 한수진 기자 | 2021-09-05 15:37

“품질 좋고 맛도 좋은 행주한우를 싼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니 참 행복합니다”선선한 바람이 불던 지난 3일 오후 2시께 고양시 덕양구 소재 원당농협 원당역점 로컬푸드 직매장. 이곳 로컬푸드 직매장 한 쪽에 마련된 정육 코너에는 신선한 한우를 사고자 손님들이 붐볐다. 로컬푸드 직매장 농축산물 판촉전을 맞아 원당농협 원당역점에서 한우 30% 할인행사를 실시했기 때문이다. 이곳을 찾은 손님들은 안심, 등심, 채끝, 특수부위 등 다양한 부위의 소고기를 기분 좋게 장바구니에 담았다.특히 행주한우의 인기를 실감케 하듯, 직원이 매대에 한우를

소비자·유통 | 김승수 기자 | 2021-09-05 15:10

식품 제조 유통 전문업체 ‘아워홈’이 구지은 대표이사 체제 이후 큰 변화를 불러오고 있다.범 LG가의 최초 여성 CEO인 구 대표이사는 취임 90여일 만에 파격적인 행보로 사내 분위기를 바꿨고, 회사 미래를 책임질 해외 사업의 발판도 마련했다.5일 아워홈에 따르면 지난 6월 주주총회에서 선임돼 오는 11일 취임 100일을 맞이하는 구지은 대표이사는 5년 만에 복귀해 가장 먼저 노조와 임금협상을 단행했다. 오너 일가 최초로 임금 협상에 참여했을 뿐 아니라 3~4월 노사 상견례, 추석 시즌 협상이라는 관례를 깨고 협상의 속도를 올렸다.

경제일반 | 민현배 기자 | 2021-09-05 15:02

문재인 대통령의 핵심 공약 사업에 포함된 1조5천억원 상당의 ‘서안양 친환경 융합(박달) 스마트밸리 조성사업’에 대한 공모 과정에서 특혜 의혹이 일고 있다. 공모지침서에 재무적 출자자의 사업수행 조건을 제한적으로 설정, 30개 가까운 금융권 가운데 단 4곳만 이 같은 조건을 충족할 수 있게 되면서다.2일 안양도시공사 등에 따르면 이 사업은 안양시 만안구 박달동 일원 310만㎡ 부지 가운데 114만㎡는 기존 탄약고를 지하화하고, 나머지 부지는 4차산업 중심의 최첨단산업 및 주거와 문화시설을 갖춘 스마트복합단지를 조성한다.아직 공모 초

경제일반 | 김경수 기자 | 2021-09-02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