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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작을 하면서 실력이나 인성 등 모든 면에서 완벽해지는 프로 선수가 되고 싶습니다.”지난 22일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한국배구연맹(KOVO) 신인선수 드래프트서 1라운드 3순위로 화성 IBK기업은행에 지명된 여자배구 수원 한봄고의 ‘에이스’ 최정민(18ㆍ레프트ㆍ179㎝)은 새로운 도전을 앞둔 소감을 피력했다.24일 한봄고 체육관에서 만난 최정민은 “올해 유독 치열했던 신인 드래프트에서 앞 순위로 뽑혀 기분이 좋다. (IBK기업은행)가서 잘 해야겠다는 생각 뿐”이라며 “팀과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신인이 되겠다”고

배구 | 김경수 기자 | 2020-09-24 17:34

“프로팀들의 어려움도 있겠지만 이렇게 선발한다면 우린 어떻게 선수들을 키우고 진로를 지도하라는 건지 답답하기만 하네요.”지난 22일 서울 리베라호텔에서 ‘비대면’으로 진행된 ‘2020-2021 한국배구연맹(KOVO) 여자 신인선수 드래프트’가 끝난 뒤 한 여고팀 감독은 본보와의 통화에서 답답한 심정을 토로했다. 비단 이 감독 뿐만 아니라 대다수 여고팀 지도자들이 같은 심정이었다.여고 배구 감독들이 드래프트 후 이구동성으로 실망감을 호소한 것은 낮은 지명률 때문이다. 이번 드래프트에는 전국 15개 팀 39명이 참여했으나, 6개 여자

배구 | 황선학 기자 | 2020-09-23 18:30

여자프로배구 화성 IBK기업은행과 수원 현대건설이 각각 레프트 최정민(179.1㎝ㆍ수원 한봄고), 리베로 한미르(166㎝ㆍ진주 선명여고)를 1라운드서 지명했다.IBK기업은행은 22일 오후 서울 리베라호텔 베르사이유홀에서 비대면으로 진행된 2020~2021 한국배구연맹(KOVO) 여자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3순위로 청소년대표 출신 레프트 공격수인 최정민을 호명했다.최정민은 2학년이던 지난해부터 주전으로 활약하며 한봄고를 전국대회 3관왕에 올려놓았고, 지난 6월 열린 춘계전국중ㆍ고연맹전에서도 팀을 정상으로 이끌면서 대회 최우수

배구 | 황선학 기자 | 2020-09-22 17:27

‘전천후 공격수’ 최정민(179㎝ㆍ수원 한봄고)이 프로배구 2020-2021 여자 신인 드래프트에서 1순위 지명 경쟁을 벌인다.한국배구연맹(KOVO)은 오는 22일 오후 2시 서울시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39명의 고졸 예정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사상 첫 비대면으로 2020-2021 신인 드래프트를 연다.각 프로구단 감독과 드래프트 응시 선수들은 현장에 참석하지 않는 가운데 온라인 화상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으로, 선수들은 지명 후 역시 화상으로 인터뷰를 하게된다.지명순서는 지난 시즌 최종 순위를 기준으로 6위 김천 한국도로공사

배구 | 황선학 기자 | 2020-09-16 15:06

남자 프로배구 안산 OK저축은행의 새 외국인 선수 펠리페 알톤 반데로(32ㆍ브라질)가 2주 간의 자가격리를 끝내고 팀 훈련에 합류했다.고국에서 머물던 펠리페는 지난달 31일 가족과 함께 입국해 구단이 마련한 양평군에 위치한 펜션에서 자가격리 및 개인훈련을 진행했다.총 2회의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한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아 지난 14일 선수단과 상견례를 갖고 본격적으로 팀 훈련에 합류했다.펠리페는 “현재 몸 상태는 매우 좋다. 구단이 자가격리 공간에 운동기구를 설치해준 덕분에 2주 동안 좋은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었다”라며 “올

배구 | 김경수 기자 | 2020-09-15 11:12

여자 프로배구 KOVO컵 대회서 충격의 결승전 패배로 준우승에 머문 인천 흥국생명이 팀 재정비에 돌입했다.흥국생명은 지난 5일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벌어진 ‘2020 제천·MG새마을금고컵(KOVO컵)’ 프로배구대회 여자부 결승전서 예상을 뒤엎고 GS칼텍스에 세트 스코어 0대3으로 완패를 당하는 수모를 겪었다.11년 만에 국내로 복귀한 ‘여제’ 김연경과 ‘국가대표 쌍둥이’ 이재영ㆍ다영 자매의 활약에 흥국생명은 ‘어우흥(어차피 우승은 흥국생명)’, ‘흥벤져스’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조별 리그부터 조 순위 결정전, 그리고 준결승까지 압도적

배구 | 김경수 기자 | 2020-09-06 18:31

여자프로배구 컵대회서 무실 세트 행진을 달리며 강력한 우승 후보로 불린 인천 흥국생명이 GS칼텍스에 완파당해 준우승을 차지했다.흥국생명은 5일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열린 ‘2020 제천·MG새마을금고컵 프로배구대회’ 여자부 결승전서 GS칼텍스에 세트스코어 0대3(23-25 26-28 23-25)으로 패했다.‘배구 여제’ 김연경과 ‘슈퍼 쌍둥이’ 이재영ㆍ다영 자매를 보유한 흥국생명은 준결승까지 상대팀에 단 한 세트도 내주지 않는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였지만, GS칼텍스를 넘지 못하면서 10년 만의 우승 도전이 좌절됐다.‘흥벤저스’에도

배구 | 김경수 기자 | 2020-09-05 16:41

예상했던 대로다. 여자프로배구 ‘호화군단’ 인천 흥국생명이 독주를 이어가면서 오히려 앞으로의 V리그 흥행을 떨어뜨릴 수 있다는 여론이다.흥국생명은 지난달 30일부터 충북 제천에서 열리고 있는 2020-2021 정규시즌 ‘전초전’ 성격의 KOVO컵 대회 여자부서 ‘배구 여제’ 김연경과 ‘국가대표 쌍둥이’ 이재영ㆍ다영 등 호화멤버를 앞세워 압도적 기량으로 전 경기 무실세트, 파죽의 3연승을 거두고 4강에 안착했다.강해도 너무 강했다. 국가대표 세터 이다영의 안정적인 볼 배급에 세계 최고 공격수로 평가받는 김연경과 ‘차세대 거포’ 이재영

배구 | 김경수 기자 | 2020-09-03 09:34

‘호화군단’ 인천 흥국생명이 2020 제천·MG새마을금고컵(KOVO컵) 프로배구대회 여자부에서 파죽의 무실세트 3연승으로 4강에 안착했다.흥국생명은 2일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여자부 4일째 조별리그 순위 결정전에서 ‘레프트 듀오’ 이재영(19점), 김연경(17점)의 활약을 앞세워 켈시 페인(15점), 박정아(14점) ‘쌍포’가 분전한 김천 한국도로공사를 3대0(25-16 25-20 25-22)으로 완파했다.앞선 조별리그서 2승으로 A조 1위를 차지하며 4강행을 확정했던 흥국생명은 이날까지 3경기를 치르는 동안 단 한 세트도

배구 | 황선학 기자 | 2020-09-02 18:26

“그저 배구를 사랑하는 사람으로 팬들께 기억되고, 다시 한번 더 배구에 미쳐보고 싶습니다.”복귀 무대인 ‘2020 제천ㆍMG새마을금고컵 프로배구대회’에서 소속팀이 정상에 오르는데 기여하며 남다른 감회를 맛본 수원 한국전력 센터 안요한(30).안요한은 2013시즌 신인 드래프트 2라운드 4순위로 한국전력에 입단했지만 자리를 잡지 못하고 두 시즌 만에 은퇴, 평소 익힌 영어 실력을 바탕으로 외국인선수 통역 겸 코치로 ‘제2의 배구인생’을 살다가 지난 6월 장병철 감독의 권유로 은퇴 6년 만에 다시 선수로 복귀했다.안요한은 현역 복귀 첫

배구 | 김경수 기자 | 2020-09-02 16: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