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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전반에 건강한 생태계를 구축했다고 평가받는 방탄소년단(BTS)과 같이 도내 기업이 스스로 혁신하도록 돕는 혁신성장의 촉진자 역할을 해나가겠습니다”김기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장은 6월 18일 경과원에서 본보와의 인터뷰를 통해 최근 확립한 ‘경기도 경제발전을 선도하는 혁신성장의 촉진자’라는 경과원의 비전을 소개하면서 “BTS의 성공 원인을 보면 구성원이 창의성을 발휘케 하면서도 전체가 하나가 되는 ‘원팀’을 위한 노력을 치밀하게 준비했다”며 “300여 명의 경과원 직원들이 각자의 전문성을 발휘하도록 하고 소통을 통해 한팀으로서 경

사람·현장 | 최현호 기자 | 2019-07-01

“함께 하고(同行), 함께 행복한(同幸) 병원을 만들어 나갑시다” 지난 2월 12일 김영인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장은 개원 5주년 기념식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개원기념식에서 김 병원장이 말하는 ‘동행’에는 주어가 없었다. 김 병원장이 말하는 동행, 과연 무엇일까? 2014년 2월 17일 개원한 국제성모병원은 올해로 개원 5주년을 맞았다. 국제성모병원은 지난 5년 동안 인천아시안게임, 영종도 100중 추돌사고, 메르스 사태 등 지역 내 대소사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며 서구 지역의 대표병원으로 발돋움했다. 김 병원장을 만나 올해

사람·현장 | 송길호 기자 | 2019-07-01

2일 화창한 날씨 속에 KTX광명역의 남북평화철도 출발역 지정과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2019 KTX광명역 평화마라톤 대회’가 전국 마라톤 동호인 및 가족 등 6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광명시체육회와 KTX광명역 남북평화철도출발역육성범시민대책위원회가 주최하고, 광명시육상연맹, ㈜위즈런솔루션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박승원 광명시장과 조미수 광명시의회 의장, 김학균 광명시체육회 수석부회장을 비롯 도·시의원과 각 기관단체 등이 참석해 5천여 마라토너와 참가자 가족, 자원봉사자 등 관계자들을 격려했다.특히 이날 대회에서는

사람·현장 | 김용주 기자 | 2019-07-01

“우리는 경기문화재단이다.” 강헌 경기문화재단 대표이사가 취임 초 전 직원들과 가진 첫 공식석상에서 한 말이다. 경기문화재단이 본연의 역할을 되찾고, 경기도민이 문화시민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전 직원이 경기문화재단이 어떤 곳이지 정확하게 인식해야 한다는 그의 당부와 바람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그는 취임 이후 지난 5개월 여 동안 재단의 문화적 야성을 회복하는데 집중, 천도(사옥 이전)와 북진(경기북부본부 확대)을 추진해 왔다. 사옥 이전은 오는 9월께 이뤄지고, 경기북부본부는 새로운 비전을 가지고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강 대

사람·현장 | 송시연 기자 | 2019-07-01

한국 20세이하(U-20) 축구 국가대표팀이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에서 준우승의 쾌거를 이뤘다.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16일 오전(한국시간) 폴란드 우치 경기장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우크라이나에 1대3으로 역전패했다. 한국 남자 축구가 FIFA 주관 대회에서 준우승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정정용 감독과 21인의 젊은 태극전사들은 이번 대회 조별리그 ‘죽음의 F조’ 첫 경기에서 ‘우승후보’ 포르투갈에 0대1로 패하며 불안한 출발을 보였지만,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아르헨티나를 각각 1대0, 2대1로

사람·현장 | 황선학 기자 | 2019-07-01

“대한민국 플라즈마 멸균기 제조업체를 대표해 글로벌 시장의 표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저온 플라즈마 멸균기를 제조하는 글로벌 의료기기 전문 기업인 ㈜로우템(대표 이상일)의 포부다. 로우템은 전 세계 감염예방에 앞장서고 있을 뿐만 아니라 헬스케어 종사자와 고객의 편의 및 안전을 위한 미래 기술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에 지난 2010년 설립 이후 10년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2년 전부터 국내 제조사 기준 시장점유율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로우템의 주력 제품은 저온 플라즈마 멸균기인 ‘L

사람·현장 | 김태희 기자 | 2019-07-01

비무장지대(DMZ)에서 역사를 체험하고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2019 Tour de DMZ(이하 뚜르 드 디엠지)’가 6월 1일 경기도 연천, 강원도 철원 지역 DMZ에서 2천여 명의 자전거 동호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뚜르 드 디엠지는 경기도와 강원도, 연천군, 철원군이 공동 주최하고 경기일보, 강원도민일보, 경기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자전거 대회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이 대회는 경기도와 강원도의 상생사업으로 양 지자체가 공동으로 DMZ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역사, 문화 생태 탐방의 장으로 만들기 위해 매

사람·현장 | 이선호 기자 | 2019-07-01

“생선함유량이 높은 어묵과 베트남 고추, 디포리 등을 우려낸 국물로 하루 400명이 넘는 손님들과 함께하고 있습니다.”30일 오후 1시 수원 남문 팔달문시장 안에 위치한 ‘수원 남문오뎅’에는 20여 명이 넘는 손님들이 몰려 장사진을 이뤘다. 갓 점심시간을 마쳐 가게가 한적할 만도 하지만 가게 안에서는 떡볶이와 순대, 튀김을 먹는 손님으로 발 디딜 틈이 없었고 밖에는 뜨거운 어묵을 입으로 불어가며 먹는 손님들로 가득했다.이날 수원 남문오뎅의 주 메뉴인 매운어묵을 무려 4개나 먹은 K씨(32·권선구)는 “중·고등학생 때부터 방과 후 친

사람·현장 | 권오탁 기자 | 2019-07-01

“내 손톱이 빠져나가고 내 귀와 코가 잘리고 내 다리가 부러져도 그 고통은 이길 수 있사오나 나라를 잃어버린 그 고통만은 견딜 수가 없습니다”3·1운동을 주도했던 유관순 열사가 형무소 바닥에서 유언을 남기고 눈을 감을 1920년 당시 그는 고작 열아홉 살에 불과했다. 1929년 광주 광주학생항일운동의 중학생, 1960년 대구 2·28민주운동의 고등학생 등 큰 역사적 주요 현장에는 청소년이 있었다. 청소년이 싹 틔운 민주주의가 만개한 2019년 5월, 수원에서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근대사 전환점마다 역사의 전면에 섰던 청소년들

사람·현장 | 채태병 기자 | 2019-07-01

맑고 쾌청한 날씨를 보인 지난 5월28일. 이날 오후 2시께 찾은 하남 덕풍시장은 차가운 도심 속에서 따뜻한 ‘정’이 느껴지는 정겨운 공간이었다. 37년 전통의 덕풍시장(하남시 신장로154번길 57)은 하남시 덕품동 일대 도로변을 중심으로 상인들이 하나 둘 모여 형성됐다. 당초 민속 5일장으로 먼저 시작한 시장은 매달 4ㆍ9일 정기적인 장날이 형성되면서 하남을 대표적인 전통시장으로 명성을 떨치기 시작했다. 9천923㎡ 규모에 150군데 점포에서 식당, 의류, 각종 잡화, 농ㆍ축산물 등을 판매한다. 5일장이 열리는 날이면 약 200개

사람·현장 | 허정민 기자 | 2019-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