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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경기도청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 감사에서 이국종 경기남부권역외상센터장(아주대 의대 교수)이 참고인 자격으로 출석해 세간의 이목이 쏠렸다.이 자리에서 이 센터장은 김한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외상센터 운영 현황에 관한 질의에 “처음에는 어떻게 해보려고 했는데 국내에서는 여기까지가 한계라고 생각한다”고 고충을 토로했다.이전에도 국내 외상센터 운영과 관련한 의료계와 정부 차원의 이해 및 지원 부족 등을 여러 차례 토로했던 이 교수는 이날도 아쉬움을 감추지 않았다.이 교수는 “중증외상환자를 살리는 것은 국가적으로도 굉장히

국회 | 정금민 기자 | 2019-10-18

경기소방본부 소방관 10명 중 7명이 건강이상자며, 도내 소방서 중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한 곳은 파주소방서인 것으로 나타났다.18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의원(광주시갑)이 경기도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경기소방본부 소방관의 건강이상자 비율이 72.3%인 것으로 나타났다.소방관은 ‘소방공무원 보건안전 및 복지기본법’(소방공무원복지법)에 따라 특수건강진단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 특수건강진단을 받은 경기소방관은 총 7천659명으로, 요관찰 또는 유소견 진단을 받은 건강이상자는 5천540명,

도·의정 | 최현호 기자 | 2019-10-18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경기북부를 덮친 가운데 경기도가 북한과의 공동 방역을 추진했으나 무산된 사실을 인정했다.이화영 경기도 평화부지사는 18일 경기도청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자유한국당 이채익 의원의 질의에 대해 이 같이 답했다.이 의원은 “경기도가 ASF 때문에 고생이 많은데 경기도는 전국 유일의 평화부지사를 갖고 있다”며 “그런데 이번 ASF 관련, 북한과 방역 체계를 공동으로 하면 어떨까. 굉장히 중요하지 않나”라고 문의했다.이에 이 부지사는 “경기도가 이전까지 말라리아 방역도 북한과 같이하고 약품 지원

도·의정 | 여승구 기자 | 2019-10-18

경기도가 최근 5년간 가장 많은 발화성 위험물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드러나 관련 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윤재옥 의원(대구 달서을)이 소방청으로부터 제출받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전국에 허가받고 설치된 발화성 위험물 취급소·저장소·제조소(이하 ‘제조소등’) 11만 2천 개소 중 19.6%인 2만 2천 개소가 경기도에 위치한 것으로 확인됐다. 전국에서 제일 많은 수치다.아울러 최근 5년간(2014~2018년) 도 내에서 허가받지 않고 무허가로 발화성 위험물을 저장· 취급했다가 관할 자치단

도·의정 | 최현호 기자 | 2019-10-18

아주대학교 권역외상센터의 처우 개선을 위해 의료인 충원 명목으로 22억 원이 지원됐지만, 여전히 인력 확보 어려움에 허덕인다는 지적이 제기됐다.더불어민주당 김한정 의원(남양주을)은 18일 오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경기도 국정감사에서 “지난해 권역외상센터의 간호 인력 충원을 위해 지원금이 갔지만, 당초 요청한 간호원 67명 중 절반가량만 채용됐다”면서 “정부에서 인건비에 대해 (지원금을) 제대로 사용하라고 권고까지 했는데 이행되지 않고 있는 것”이라고 주장했다.김 의원은 이어 “권역외상센터의 건립 비용을 정부가 80억 원, 도가 2

국회 | 정금민 기자 | 2019-10-18

아프리카돼지열병(ASF)으로 인한 ‘돼지 대란’이 한 달 넘게 이어지는 가운데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ASF 방역 강화를 위해 두 가지 카드를 꺼내 들었다. 이 지사는 경북에 소재된 정부 시설에만 부여된 ASF 확진 권한을 경기도에도 부여, 법률상 사각지대를 포함한 모든 가축의 행정 관리를 제안했다.이 지사는 18일 경기도청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경기도 방역 대응상황 및 건의사항’을 참석한 의원들에게 서면 제출했다.도내에서는 지난달 16일 파주시에서 최초 ASF 발생 이후 연천ㆍ김포 등 9곳에

도·의정 | 여승구 기자 | 2019-10-18

광릉숲 옆 가구산업단지 건립이 지역주민으로부터 거센 반발에 부딪힌 가운데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해당 사업을 무리하게 밀어붙이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이 지사는 환경 문제 등 지역주민과의 갈등이 해결되지 않는다면 이를 강요하지 않겠다고 공언했다.이 지사는 18일 경기도청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김한정 의원(남양주을)의 질의에 대해 이 같이 답했다.김 의원은 “광릉숲 옆에 가구단지를 남양주가 추진하면서 시민들 반발이 아주 심하다”며 “남양주 시민들 간곡히 호소하고 있다. 지사가 이 문제에 대해 정확하게 말씀을

도·의정 | 여승구 기자 | 2019-10-18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박완수 의원(경남 창원의창)이 18일 경기도 국정감사에서 경기도의 슬로건인 ‘공정한 경기’에 대한 의문을 드러내며 내부조직 등 진정한 공정성 확보를 요구했다.이날 박완수 의원은 “도정 슬로건이 새로운 경기 공정한 세상이다. 그런데 도민들은 느끼지 못하는 것 같다”며 “여론 결과도 지난 6기 도정이나 큰 차이가 없는 것 같다고 했는데, 공정은 이 시대의 중요한 화두인 것 같다”고 말했다.이어 박완수 의원은 “문제는 도민에 대해서는 공정한 시책을 펴는 것 같지만, 조직 내부의 공정성은 확보하지 못한

국회 | 최현호 기자 | 2019-10-18

‘쓰레기 폭탄’ 수도권 대체매립지 조성 문제로 경기ㆍ서울ㆍ인천이 평행선을 달리는 가운데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도내 대체매립지 조성의 가능성이 크다는 사실을 인정했다. 이 지사는 환경부 주도로 3개 지자체 간 합의점을 도출, 지역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다짐했다.이 지사는 18일 경기도청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자유한국당 박완수 의원의 질의에 대해 이 같이 답했다.박 의원은 “수도권 매립지 내 폐기물 반입 추시면 이미 대체매립지 조성을 시작했어야 하는데 늦었다. 연구용역을 통해 10곳의 후보지 중 경기와 인천이 제

도·의정 | 여승구 기자 | 2019-10-18

숨진 채 발견된 가수 설리(25)의 개인 정보가 경기도 소방관에 의해 유출돼 논란을 빚은 가운데 해당 동향 보고서를 공유한 소방관이 60여 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해당 문제가 발생한 게 나흘이 됐지만 외부 유출자는 아직 밝혀지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이형철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장은 18일 경기도청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김민기 의원(용인을)의 질의에 이 같이 답했다.이 본부장은 “(보고서 유출 관련) 자진 신고한 사람이 2명 있었다. 내부적으로 직원끼리 (공유한 인원은) 60명가량 조사를 통

도·의정 | 여승구 기자 | 2019-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