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쇼핑몰 11번가에서 신한카드와 관련된 문제가 출제되면서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20일 11번가에서는 SK pay point를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날 11번가에서는 '전월실적 조건 필요' '적립한도 없음' '후불 교통 선택 가능' '연회비 국내 전용 5천원' 중 정답을 고르는 문제가 나왔다. 정답은 1번 전월 실적 조건 필요다.또 다른 문제로 지난달 22일 출시된 11번가에서 다양한 쇼핑혜택을 받을 수 있는 신한카드의 이름을 묻는 문제가 나왔다. 정답은 '

캐시슬라이드가 20일 '안다르 에어핏 1&1' 관련 초성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캐시슬라이드는 "ㄷㅇㄹ 필수템, 안다르 에어핏"에서 초성 부분을 맞추는 퀴즈를 출제했다.그러면서 네이버에 '안다르 에어핏 1&1'를 검색하면 힌트가 보인다고 안내했다.정답은 '데일리'이다.퀴즈 참여는 캐시슬라이드 앱에서 가능하며, 정답을 맞추면 200캐시를 적립받을 수 있다.장건 기자

경기콘텐츠진흥원은 오는 23일 오후 2시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7층에서 ‘경기도 e스포츠산업 진흥 토론회’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경기도의회 주최,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주관으로 열린다.토론회는 산ㆍ관ㆍ학 분야별 e스포츠 전문가들이 참석해 대한민국 e스포츠 산업의 현안과 전망을 논의하고, 이를 통해 경기도 e스포츠 산업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토론회의 좌장은 가천대학교 게임대학원 서태건 교수가, 기조 발제는 서강대학교 게임교육원 최삼하 교수가 담당한다. 여기에 각 산업 분야별 전문가들이 토론자로 참석한다.김경표 경기콘텐츠

수원지역 중소기업들이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임금 상승 등 비용부담을 가장 큰 기업애로로 꼽았다.수원상공회의소는 수원지역 102개 기업을 대상으로 지난 7월 한 달간 기업애로 및 경영환경실태를 조사한 ‘2019년 기업경영환경 실태조사’ 보고서를 19일 발표했다.조사 결과, 인사ㆍ노무 분야 관련 기업애로에 대해 기업들은 최저임금 등 인건비 상승(40%)을 가장 큰 애로사항으로 꼽았다. 이어 중소기업 기피로 인한 구인난(38%), 주 52시간 근무제(17%), 정규직 전환 부담(3%) 등의 순으로 답했다.자금 관련 기업애로에서는 임금 상

국내 대기업 절반 이상이 일본의 수출규제로 인한 경영 타격과 매출 감소가 초래할 것으로 예상했다.한국경제연구원은 1천대 기업(매출액 기준)을 대상으로 일본의 수출규제 영향을 조사한 결과 ‘일본의 수출규제가 경영에 악영향을 줄 것’이라는 응답이 51.6%로 집계됐다고 19일 밝혔다. ‘영향 없음’은 48.4%였다.기업들은 또 매출액이 2.8%, 영업이익이 1.9%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일본 수출규제로 매출에 악영향이 있다는 기업만 보면 예상 매출액 감소율이 5.7%로 커졌다. 이는 영향 없음(47.7%)과 긍정적 영향(2.0%)을

정부는 오는 10월까지 건설 현장에서 발생하는 산업재해 사망사고를 예방하고자 관계기관 합동으로 고강도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점검 대상은 대형건설사 시공 현장 300여 곳, 중ㆍ소규모 건설 현장 2천200여 곳 등이다.정부는 우선 시공능력평가 상위 100위 업체 가운데 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건설사를 선정하고 해당 건설사의 전체 현장 300여 곳에 대해 불시ㆍ집중점검을 한다.또한, 중ㆍ소규모 건설 현장 3만여 곳 중 추락사고 위험이 큰 사업장 2천200여 곳에 대해 집중적으로 감독한다.120억 원 이상의 대규모 건설 현

경기도농업기술원은 19일 토종벌 농가의 보전과 확대,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 낭충봉아부패병 저항성 토종벌 사양관리 교육을 실시했다.도내 토종벌 농업인 80명이 참석한 이날 교육에서 최용수 농촌진흥청 박사는 ‘낭충봉아부패병 저항성 토종벌 사양관리’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낭충봉아부패병은 꿀벌 애벌레에 발생하는 바이러스 질병으로, 벌집 뚜껑이 쭈글쭈글해지고 애벌레가 부어오르며 말라죽는 병이다. 아직 뚜렷한 치료제는 없지만, 지난 2017년 저항성 꿀벌 품종이 개발돼 저항성 토종벌을 기르는 방법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게 됐다고 도농기원은 설

“경기미로 한 끼 해요! 경기미로 함께해요!”경기농협이 매년 감소하고 있는 쌀 소비량 증대를 위한 소비촉진 캠페인을 전개했다.농협경제지주 경기본부는 19일 제5회 쌀의 날을 기념해 분당선 수원시청역에서 아침식사를 거르고 출근하는 시민들에게 경기미로 만든 아침 간편식(떡)을 나눠주며 쌀 소비에 적극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또한, SNS 인증샷 이벤트와 추억의 뽑기판 이벤트 등 경품행사를 진행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쌀의 날은 지난 2015년 농림축산식품부와 농협이 8월 18일을 쌀의 날로 지정한 후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이한

삼성전자가 신개념 인테리어 TV인 ‘더 프레임’을 통해 신인 예술가 육성에 나선다.더 프레임은 TV를 시청하지 않을 때 미술 작품이나 사진을 스크린에 띄워 액자처럼 활용할 수 있는 TV로, 최근 출시된 2019년형 모델은 초고화질의 QLED 디스플레이가 적용됐다.19일 업계 등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최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문구ㆍ인테리어ㆍ예술작품 전문 온라인장터 업체 ‘민티드’와 더프레임을 통한 ‘혁신 협업’ 계약을 체결했다.민티드는 지난 2007년 창업한 업체로 일반소비자를 제품 생산·판매 과정에 참여시키는 ‘크라우드소싱

경기농협이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안전한 축산 식품 공급을 위한 자체 위생점검에 나선다.농협경제지주 경기본부는 19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3주간 하나로마트, 육가공장, 공판장 등 도내 축산사업장을 대상으로 위생ㆍ안전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중점 점검사항으로는 유통기한 경과, 냉동육의 냉장육 판매, 표시사항 미준수, 비위생적인 유통ㆍ취급 등으로 명절 위생관련 식품 안전사고에 대비할 예정이다.남창현 경기농협 본부장은 “최대 성수기인 추석명절을 맞아 철저하고 꼼꼼한 점검으로 식품안전사고를 예방해 국민이 모두 안전하고 신